불광동성당 성경필사 (2023.01.28)
시편119장57~8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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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들의 올가미가 저를 휘감아도 저는 당신의 가르침을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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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필사를 하기 전에
말씀은 너희에게 가까이 있다
너희 입과 너희 마음에 있다 -로마10.8
주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눈을 여시어 주님의 길을 보게 하시고
저희 귀를 여시어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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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죄인들의 올가미가 저를 휘감아도 저는 당신의 가르침을 잊지 않았습니다.
☆♡
시편 119장57~80절
57
주님은 저의 몫이시니 저는 당신 말씀을 지키기로 약속하였습니다.
58
제 마음 다하여 당신 자비를 애원하니 당신 말씀대로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59
제 길을 되돌아보고 제 발길을 당신 법으로 돌립니다.
60
당신 계명을 지키려 저는 지체하지 않고 서두릅니다.
61
죄인들의 올가미가 저를 휘감아도 저는 당신의 가르침을 잊지 않았습니다.
62
당신의 의로운 법규 때문에 한밤중에도 당신을 찬송하러 일어납니다.
63
저는 당신을 경외하는 모든 이들의, 당신의 규정을 지키는 모든 이들의 벗입니다.
64
주님, 당신의 자애가 땅에 가득합니다. 당신의 법령을 저에게 가르치소서.
65
주님, 당신의 말씀대로 당신 종에게 잘해 주셨습니다.
66
당신의 계명을 믿으니 올바른 깨달음과 지식을 제게 가르치소서.
67
고통을 겪기 전에는 제가 그르쳤으나 이제는 당신 말씀을 따릅니다.
68
당신은 선하시고 선을 행하시는 분 당신의 법령을 제게 가르치소서.
69
교만한 자들이 제게 거짓을 꾸미나 저는 제 마음 다하여 당신 규정을 따릅니다.
70
저들의 마음은 비곗살처럼 무디나 저는 당신의 가르침으로 기꺼워합니다.
71
제가 고통을 겪은 것은 좋은 일이니 당신의 법령을 배우기 위함이었습니다.
72
저에게는 당신 입에서 나온 가르침이 좋습니다. 수천의 금과 은보다 좋습니다.
73
당신의 두 손이 저를 지어 굳게 세우셨으니 저를 깨우치소서. 당신의 계명을 배우오리다.
74
제가 당신 말씀에 희망을 두니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이 저를 보고 기뻐합니다.
75
주님 당신의 법규가 의로움을 제가 압니다. 성실하시기에 저에게 고통을 겪게 하셨습니다.
76
당신 종에게 하신 그 말씀대로 당신의 자애가 저를 위로하게 하소서.
77
당신의 자비가 제게 다다르게 하소서. 그러면 제가 살리니 당신의 가르침이 저의 즐거움이기 때문입니다.
78
까닭 없이 저를 억누르니 교만한 자들은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그러나 저는 당신의 규정을 묵상합니다.
79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과 당신 법을 아는 이들이 제게 돌아오게 하소서.
80
제가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도록 당신 법령 안에서 제 마음 흠 없게 하소
성경 필사를 하고 나서
당신 말씀은 제발의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시편119.105
주님.
저희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기도하며
살고 선포하게 하시어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