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강화도이다 보니 수없이 외포리 포구를 다녀 갔습니다.그런데,이번 강화나들길 제4코스 도보시 가본 외포리포구는 특별한 느낌이었습니다.좋은 분들과의 즐거운 도보 끝자락 본 포구이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못본 가장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포구의 갯벌 때문인듯합니다.아~~외포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었나....세삼 놀라움을 가졌습니다.처음로 참여한 짚풀공예도 좋았지만 ,또다른 외포리포구의 매력을 발견한 것도 큰 기쁨이었습니다.
첫댓글 잔잔한.. 햇살에 비친 은빛갯벌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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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는 늘 두 개라고 그러던데...나가는 배 들어오는 배 유인하느라...아닌가..
첫댓글 잔잔한.. 햇살에 비친 은빛갯벌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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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는 늘 두 개라고 그러던데...
나가는 배 들어오는 배 유인하느라...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