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드디어 숲길 벤치 휴식소에서 하루지나 낯익을 만한 분위기를 타고 각자의 신상소개가 토로님의 안내 예로 있었습니다.
토로님이 자신을 열심히 PR중입니다.
찰랑찰랑님이.
찰랑찰랑님과 같이계시는 낮잠님.
에비앙님 (짝이신 이삭님과 같이 못오셨다고 ,,,,,,,). 계속 걸어셔도 몸이 그대로 다고.. 그래서 건강하시고 좋죠. 부지런히 부처님께 빌으셨으니..
준비에 수고하신 박현정님.
짧은시간에 자주 먼저 사찰을 깊숙히 참배하신 친절님.
친한 초등학교 동창 선녀님과 같이 걸으신 짱구삼촌님.
멀리 남양주서 오셔서 귀경길에 늦을까 걱정 많이하신 방글이님.
열심히 개인자랑을 들으시는 회원님들.
강화도에 몇번 가셨든 고천님. 자주 나오셔야죠. 말씀데로 걸으니 좋으시죠?
최근 아들 회사까지 차려주신다고 바쁘시다 보니 몸이 탈이 나신 말희님.
늘 부지런히 꾸준히 걸으시는 맨드라미님.
처음 나오신 레지나 님이십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물론 소백산 에서도요.
요가인가 참선인가, 늘 수양삼으신다는 휴산님.
아! 한초롱님을 소개시 촬영을 놓쳐서....
짱삼 친구분으로 늘 짱삼님과 즐겁게 걸으시는 선녀님.
방장님에 의하면 예쁘신 막내 스와니님.
인디고 블루님 이십니다. 도솔님의 옆지기시죠?
불교에 아주 많은 지식을 가지신 도솔님. 옆지기가 어디 가셨나요?
산을 전문적으로 다녀서 빨래줄과 전기 충전용 멀티탭등을 항상 가져오신 퉁쇠님.
환타님의 추천으로 처음 오셔서 걱정을 태산같이 하신 코코나님의 옆지기님.. 그러나 너무 잘 걸으셨습니다.
찍을 찬스를 놓쳤네요. 쬐끄만 솔밭님.
쬐끄만 솔밭님과 함께오신 멋진하루님.
산노을 님이십니다.
환타님의 추천이신 코코나님.
국립공원은 이런 규칙사항이 기본이죠.
다시걷는 북한산 둘레길 기분입니다. 표식기가 같아서...
현재 해인아트에서 준비중인 설치작품 "와불" 앞의 예술작품 입니다.
이제 가야산 국립공원의 입장료 매표소가 나왔습니다. 3,000원 이었습니다. 이 입장료가 자연을 살리고 보존하는데 잘 쓰여지길 바랍니다.
해인사의 배치도를 안내해봅니다. 손에 놓고 찍었드니 쪼금 초점이??
자, 늦은시간이라 사찰관람을 어떻게 할른지 의논해 봅니다.
첫댓글 피톤치드가 뿜어져나오는 편백나무숲에서의 자기소개시간 참 좋았습니다..
열심히 자기소개하신분들 참좋았죠?
애정어린 관심이 없으면 이런거 할 수 없을거란 생각입니다..ㅎ
감사합니다!
닉이 틀린님들은 다음길에 꼭 다시 함께하시길..! ^^
글쎄 말입니다. 저도 Main CPU가 괜찮아 기억은 잘하는데 색갈이 멋진 등산복이 혼돈을 주는군요. 두 세분이 혼돈되서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산노을이 아니고 레지나 입니다. 여행도보 처음 동행하였기에 당연히 서운하지 않습니다.
모자 벗으시면 저희 친정아버지 같으신 모습이 나와 다정하고 친근한 모습이셨습니다.
아이스크림도 맛났고, 사진도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소백산 자락길에 참여합니다.
아하! 죄송합니다. 처음에 레지나의 세례명이라 관심있게 뵜는데 후미 챙기다 보니 얘기할 기회가 없어 둔해졌습니다. 처음 업로드때는 올바르게 기록했었는데 혹시 싶어 수정했더니... 죄송합니다. 꾸벅. 출장 중이라 스마트폰으로만 카페에서 기록중이니 나중에 서울가서 수정하겠습니다.
네 늦게나마 수정하였습니다. 내일 모레 소백산 3자락때 뵙겠습니다.
수정감사드립니다! 소백산자락길에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함께 하신 분들이 멤버쉽 트레이닝을 제대로(?) 하시네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 ^
네 맞습니다. 어느기업의 사원연수회의 자기 소개였으니까요. 훈련결과 발도행 회원님들의 결속력은 대단 했답니다. ^ ~ ^
개인소개하느라 시간 많이 소비하신 거 같으네요. 그런데, 이거 아주 필요한 과정인 듯 합니다. 역시 토로님이야!!!
지치고 필요할때의 웃음과 친목으로 즐거웠으니까요.
소개의 시간이 이름만 그치는게 아니라 느낌, 할일, 어떻게 참석하게 되었는지 등등, 재미있는 분위기로 였습니다.
더위때문에 쉽지는 않은 여정이었지만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 하겠습니다......코코나 위의 사람이 산노을입니당~~^^*
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멋진분들과 함께 하셔서 더욱 멋진 길이였겠다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또 오시나요? 강화도길이 생각나시지 않으세요? 참석 하셔야죠.
네,좋은길 걸으시는 공지와 후기를 보면
당장 또 짐싸고 싶습니다. ㅜ.ㅡ""
앞에 나가서 발표히는거라 자기소개 무지 떨렸어용!
왜 그려셨나요. 잘 하시고 오래동안도보 다녀셨든 분이신데.. 참 재미있으셨죠?
애궁 피톤치드 편백나무숲이 ^^폭삭 속앗수다^^
속으신건 아닌데..,..?
자기소개 무대가 멋지십니다.
자연무대 위에서 스피치도 자연산으로 친근하게 물들었겠죠?
네 맞습니다. 앞으로는 발도행 도보에는 주욱 이렇게 인사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