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총회, 내달 9일 청년회연합회 재건대회
기독청년연합운동 새 100년 방향 제시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김의식)는 2024년 1월 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지나온 100년, 새로운 100년' 총회 제108회기 청년회연합회 재건대회를 연다.
지나온 100년의 기독청년연합운동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맞이할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년연합운동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또 청년목회와 기독청년 삶에 고민이 많은 현장 지도자들과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교류하며 노회 청년연합회를 재건하고 청년 삶과 사역을 네트워킹해 청년목회와 청년 부흥을 위한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청년회연합회 재건대회는 낮 12시부터 김의식 총회장 예배설교, '청년운동역사 평가 및 새로운 청년운동 방향 제시', 전국연합회 소개 및 교제, 지역별 교제, 노회별 청년연합회 조직 및 보고 순으로 오후 3시까지 이어진다.
참석대상은 69개 노회 대표 청년 3인 이상이며, 청년 목회자 세미나 참석자 개교회 목회자와 청년, 미래 청년신앙운동에 관심 있는 분, 청년회전국연합회 임원, 노회 청년회연합회 관계자, 총회 다음세대비전위 위원 등이다.
신청 마감은 1월 4일 오후 4시까지며, 등록비는 무료다.
문의 : 02-741-4356, 내선 9501, 이메일 uihyeon@pcknet.org
총회 제108회기 청년회연합회 재건대회는 총회 임원회, 총회 다음세대비전위원회, 청년회전국연합회가 주관한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