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2기·27기 기자들 “황상무 앵커 사퇴하라”
“정부 확성기 노릇한 자가 어떻게 공영방송 뉴스 앵커를 하나”
노지민 기자 jmnoh@mediatoday.co.kr 이메일 바로가기
승인 2018.02.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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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황 앵커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목소리가 높아질 당시 야당 의원이 여당 의원들의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인터넷에 유출했다며 허위 왜곡 보도를 한 인물”이자
“백남기 농민이 경찰의 살수차에 맞아 희생됐을 때도 경찰의 부검 시도를 옹호하며 여야 공방으로 치부하고 사안을 정치 쟁점으로 호도했던 자”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박근혜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강행 당시 황 앵커가 “교과서에 이념을 넣으려고 들면 논쟁은 끝이 없고 우리는 한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는 클로징 멘트를 한 것도 강하게 비판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125
국민의힘, 퇴사한 황상무 KBS 앵커에 “소신있는 언론인”
황 전 앵커 퇴사 의사 밝힌지 하루만에 구두논평낸 국민의힘
정민경 기자 mink@mediatoday.co.kr 이메일 바로가기
승인 2020.11.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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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전 앵커는 1991년 입사한 후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KBS 메인뉴스 ‘뉴스9’ 앵커를 맡았다. 현재 황 전 앵커는 앵커직에서 물러난 뒤 라디오 편집 업무를 맡고 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249
닭정권 때 부역질 하다가 구석탱이에 찌그러져서 라디오편집 업무하다가 사표 던짐.
이에 국민의짐이 합류하라고 추파를 던짐.
민경욱 뒤를 이을 인재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