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송희구 저자, "2편"(정대리,권사원편)

▼ '21년에 신문 방송에 많은 구독자가 책을 잃었다는 신문이나 인터넷 기사등을 많이 보았는데, 드디어 올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책이 1편, 2편, 3편 시리즈로 따로 따로 책이 있어서 3편에 나누어 독후감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2편 내용 입니다 (정대리,권사원편)    정대리는 인스타 그램에 사진 및 외형에 치중을 많이하고, 특히 차, 옷, 신발등 대기업에 다니는 월 300만원 봉급자 이지만   카드로 자기 수입의 이상을 소비하는 전형적인 신세대 욜로족이다    정대리 여자 친구도 동일한 인스타 그램에 사진 및 외형에 치중을 많이하고, 차집, 음식점 맛있는 등을 사진을 찍어 본인   사진과 같이 올리는 것을 유일한 낙으로 여기는 전형적인 신세대 여성이다    정대리와 여자 친구는 한강뷰가 보이는 집을 마련해 시집 장가를 가려고, 장기 계획을 세워 준비 하는 것이 아닌 그때 그때   그 당시의 상황에 따라서 바로 바로 결정하는 욜로족 및 현재를 즐기면서 소비에만 치중하는 전형적인 신세대의 전형적인 형태    정대리 어머니한테 받은 1억원의 결혼 자금으로 차도 3,000원 주고 구매하고, 제주도 여행 가서 카드가 한도 초과로 결재가   되지 않아 여자 친구가 다 결재하는 수난을 당해도 전혀 고쳐지지 않는 소비형 인간이고, 대출 받고 해서 서울 공원이 있는   집에 전세로 들어 가지만, 가전 제품도 2,000만원이 넘게 구입하여 현재를 즐기면서 살자는 전형적인 신세대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결혼을 하여 한강 공원까지 걸어서 놀러 갔다 너무 멀리 가서 신형 킥보드 부인과 같이 타고 집으로 돌아 오던 도중 사고가   나서 둘 다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와이프는 머리 수술을 하고 정대리도 다리 골절로 수술을 하여 병원비만 3,000만원 이상    나오지만, 실비 보험 하나 없어서 건강 보험으로 처리한 비용이 3,000만원이 넘다 보니 그 동안 돈을 모으지 않고, 과소비 한   부분이 뒤 늦게 후회가 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 가운데 정대리가 또 백화점 가서 외투를 200만원 주고 구매하고, 구두를 30만원에 구매 한고 난 뒤 카드 한도가 초과   되어 카드사에서 카드 정지를 시킴 월급 300만원인데, 매월 카드 결재비가 400만원 가량 되다 보니 카드사서 취한 특단의   조치임    카드 정지된 부분을 부인 입원해 있는 병원에 가서 부인한테 이야기 하면서 장모님한테는 절대로 이야기 하지 마라 했지만,   부인이 퇴원 하는날 장모가 딸과 집에 같이 와서 연봉이 1억 정도 되는 대기업 사위가 카드 정지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귀한 딸을 시집 보냈는데, 딸이 고생하는 것을 보고 한 마디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부인가 조금씩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함    부인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커피샆을 차리기 위해 정대리와 전혀 의논도 없이 다 결정하고 정대리한테 통보만 하니   멍한 기분에 쌓이고, 이런 저런 사유로 결국 부인과 돈 문제로 커피집을 하면서 얼마나 버는지 물었지만 부인은 정대리가   월급을 얼마 받아서 사용하는지 간섭 안 할테니, 얼마 버는지 묻지 마라는 실랑이로 결국은 별거에 들어가게 됨    권사원은 결혼 하려든 남자 친구와의 집을 사자는 권사원과 달리 남자 친구는 집값이 하락 한다고 집을 구매하는 것을   반대해 의견 차이가 크게 벌어진 상태에서 강원도 까지 같이 놀러 가서 연애 때나 강원도 와서도 마마보이 형태가 보여   권사원은 파혼을 남자 친구한테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헤어짐    최부장은 이사로 승진하고, 권사원은 타 회사에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입찰 받는 발표를 해서 3개 업체중 2등을 하여   전무한테 고생 했다는 치하는 받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했는데, 오더를 따지 못 해 자괴감에 빠지고 그 부분 및 고참 과장   한테 고과를 밀어줘 3년 "C"를 받고 최부장이 고가를 잘 줬지만 진급이 되지 않아 섭섭한 마음도 많이 생기든 차에   대학원 입학 원서를 넣었는데, 합격 통지를 받고는 퇴사 결심을 하고 전무한테 퇴직하게 된 부부을 이야기 드리고,   최이사한테도 너무나 기회도 많이 주고 인정해 주었지만, 대학원 가게 되어 미안 하다며, 퇴사하게 됨    정대리도 1년이 지나 월세로 이사한 집이 김부장(퇴직)부인의 공인중계사에서 소개 받고 들어가고, 권사원도 동일하게   재 건축 한다는 김부장(퇴직)부인의 공인중계사에서 소개 받고 지을 구매해 재 건축 승인이 나서 집을 구매한 보람을   느끼면서 3부로 이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