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명정도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내려가는걸 타고 가신분도 있는데요..... 저도 타려고 했지만 딸아이 옷 챙기느라 못탔습니다.... 그리고 문이 닫히는걸 보고 기다리는데.... 지하 5층에서 올라오지 안았습니다. 5분을 기다리는데도 움직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내려가 보았더니 약 8cm정도 열려있었습니다. 소방소와 고객센타에 신고 드리고 15분정도 기다리자 구급대원이 오셨네요.... 그냥 아이들 때문에 그냥 나옵니다.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어린이도 있었습니다.;별탈없길 바랍니다.^^
첫댓글 흐미.. 무셔워라... ㄷㄷㄷ
흐미 가끔 코코몽가는데 타지말아야겠네요 안에있는 분들 엄청놀랐겠어요 ;;
엘리베이터의 경우에 외부와 내부에 문이 각각 있는데, 각층 외부에 있는 문이 어떤 이유로 열리면 엘리베이터가 멈춥니다.
(과거에 제가 강제로 외부 문 하나 건들어서 건물내 엘리베이터 멈춘적이 있음... ㅋㅋㅋ)
흠. 즈나님도 엘리를 상대로 진상.. 부리다니.. ㅋㅋㅋ 후다닥...
@隱身處 (경기) 그러게요 왜 그러셨을까요? ㅋㅋㅋ
엘리베이터에 대해서 모르던 시절에, 중간에 멈춰선 엘리베이터 다시 작동시키고 소음이 많이 나길래 열어본건데, 문 열리면 엘리베이터 자체가 멈추는지는 몰랐죠. 결국 기계실 가서 리셋해서 복구했습니다. ㅋㅋㅋ
울 회사 엘베도 간혹 덜컹!하고 멈춰설때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저도 한번 혼자 엘베 탔을때 그런적 있었지요 ㅎㅎ 그나마 다행인게 대략 1~2분 정도만 먹통으로 있다가 다시 움직이더군요 ㅋㅋ
소방대원들 참 고맙고 미안합니다. 엘리베이트 고장났는데 119에 전화해야 하고 저분들 엘리베이터 고장 수리도 공부해야하고 아파트 문도 따줘야하고 참~~ 너무 하다고 생각합니다.
승강기 안에 비상벨 누눌때 아이들은 사용 못하게 높게 해놓은것좀 개선해 주심좋겠네요 저 쇼핑몰에 안전요원들이 24시간 비상대기
해야됩니다
3년전 추석끝나고 블랙아웃될때 서울에만 수백개의 엘리베이터가 동시에 멈춰서 난리났었죠 비상시엔 소방관도 인력의 한계상 어쩔수 없다는걸 꼭 알아두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