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훈 기자
서범수 의원, 재산공개 자료 분석
질문에 답하는 전해철 장관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12.7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2018년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를 팔아 15억여 원의 차익을 거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전 후보자의
재산변동 신고 공개목록을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전 후보자는
2006년 재산 정기신고 때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아파트 1채를 6억9천여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신고했다.
이후 2019년 재산공개 내역을 보면
전 후보자는 이 아파트를 22억원에 매도한 것으로 돼 있다.
단순 계산하면 13년 만에 15억여 원의 차익을 거둔 셈이다.
이에 대해 전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설명자료를 내고
"후보자는 부적절한 투자를 한 것이 아니라 장기간 거주해 왔던
생활주거지 인근에 1주택을 보유했던 것"이라며
"2003년 강남 도곡 렉슬 아파트 분양권을 매입할 당시 이미 인근 서초구에 거주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준비단은 또 "당시는 변호사로 활동하던 시기로 청와대 근무와는 무관하다"면서
"(해당 아파트는) 2018년까지 15년간 장기보유한 주택으로,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자는 2004년 노무현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으로 근무한 바 있다.
준비단은 "지역구인 안산에 아파트를 매입하게 되면서
1가구 1주택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강남구 아파트를 매각했다"며 "참고로 2018년 매각 이후 아파트 가격은 더 올랐다"고 덧붙였다.
----------------------------------------------------------
위 기사를 보고서 님들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국가시스템의 근간으로 하고 있는데...
위 글이 기삿거리입니까?
가십거리라도 된다고 보십니까?
기레기들이 욕먹는 이유는 다음 3가지입니다.
1. 현상을 퍼나르면서 본질은 외면하기
2. 언론의 역할은 저버린 채 타락한 상관의 의향과 주문대로 기사쓰기
3.팩트는 허술하고 , 컨텐츠는 엉성하니, 솔루션이 나올리 만무하다.
자본주의는
경제활동의 자유라는 거대한 원칙이 있지 않나요?
"계약자유의 원칙" -- 사적 자치의 원리라는..................
전해철씨가 그 아파트의 소유자가 왜 문제가 뭐냐구요..??
장관후보자라라서요?
좌파라서?
운동권이라서?
반대로 우파의 임시반장
김종인 옹이 똑 같은 행위를 했다고 칩시다.
이걸 김형한테 잘못했다고 말해야 하나요...
잘못한 게 없잖아요?
부동산 취득행위 -보유행위 -처분행위는
너무도 당연한 경제활동입니다.
누가 하든지간에...
전혀, 정말
문제가 될게 전혀 없습니다.
자본주의 국가라서요...
이젠 이러지맙시다.
누구인들 돈을 벌고 쉽지 않겠습니까?
부동산인건, 주식이건, 나름의 투자이건...
차라리 세금 문제로 현미경을 대어 봐야지요!!
취득과정에서 2중계약설 작성하지 않았는지?
보유과정에서 종부세를 충실히 납부했는지?
혹여, 증여나 상속을 하면서 탈루세액은 없는지?
또, 처분 과정에서
양도세 납부 금액과 시기는 절차에 따랐는지만
물으면 되잖아요?!!
우리나라는
아니, 우리나라 기자는
자본주의를 도덕주의,나
죽림칠현식의 청빈만이 올다는 가정하에 기사를
쓰시나요??!!
그러지맙시다.
자본주의는 어쨋든
강자와 부자를 옹호하고 보호해주는 시스템입니다.
또, 정치는요
국민은 정의와 선의 적극실현을 믿고 있고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정치는 결국,
선의 극대화는 어림없구요...
악의 극소화에
전전긍하면서 쫓아가고 있을 따름이지요...
오늘 ,
개혁에 저항하고 있는 무리들에게
'착한 아이'의 컴플렉스?)를 가진 대통령의
한마디가 있었네요...
윤석열의 행동거지의 실상은,
임명직이면서 정치를 하고 있고
부하이면서 임명권자에게 대들고
언론에는 사심없는 관리들로 포장하고
또, 얼토당토 않는 특권을 내려 놓지 않으려고
발악을 해대는 것이지요...
돌이켜보면
국정원도, 보안사도, 정보사도
자신들의 권력적 횡포와 특권을
헌법과 법률의 제어 속으로 들어왔는데...
국가기관중,
검찰만 마지막 특권을 절대 놓지 않으려 하잖아요...
이번 만은 절대 속으면 안되구요...
검사의 제일 무서운 권능은,
수사, 기소권의 독점도 있지만
'불기소권'입니다.
죄가 명백한 이에게
뇌물을 먹건, 자기편이라 특혜를 주건, 서로 나눠먹던간에..
기소를 하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
"불기소권" 입니다.
이 불기소권이 얼마나 무서운 권리냐 하면요...
3권분립의 원칙을 깨뜨리는데 근본적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행정부 소속이면서
사법부의 역할을 '검새'가 다해 버린다는 겁니다.
판사가 죄목을 판단해야 하는데,
감새라는 인간들이, 뇌물이나 특권을 챙기고서
명백한 죄인더러 죄가 없는걸로 마음대로 만들어 온겁니다.
검찰의 시간을 청춘시절, 학창시절로 돌아가면
그 인간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부를 잘했던
무리들입니다.
공부를 잘하면 칭찬을 받았죠
선생도, 부모도, 동네에서도 학교에서도...
그런 착하고 모범이 되어 이 나라의 기둥이 될거라고 착각했던 무리들이라는 것.....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착각은 공부만 잘하면 모든 것을 잘할 거라고 믿었던 무리들에게
무려 70년 가까이 철저하게 농락당해 온 겁니다.
이런 인간들이
저지르고 있는 반칙과 특권. 만해으 반인류적 작태를 .............
이젠 국민들이 당연히 환수해야 합니다.
그렇게 공부를 그렇게도 잘해서 상장과 칭찬을
밥먹듯이 받고 했던 이 인간들이
인간들이 했던 짓과 하는 짓이 뭔진들 아시죠..!!?
예전에는 정권에 대들면, 간첩으로 조작하고,
지금은 특혜와 특권을 절대 놓지 않고
양의 탈을 쓴 늑대처럼 행세하고 있습니다.
................................
있잖아요
중국이 절대 미국을 앞지를 수 없는 이유,
'공산당'원이라는 특권층이 1억정도 있다죠?
대한민국의 검사들의 횡포는
당해 본 사람들은 다 알지요...
....................................
이번에
검철개혁
이것은 반드시 해야합니다.
경찰로 수사권이 독립되었을 때, 경찰의 득세도 새로운 악이 될 수도 있겠지요..
하나하나 국민들의 권리는 찾아야 합니다.
너나 우리, 자손만대의 영원한 자유와 번영을 위하여...
첫댓글 언론은 개혁이 시급한데 현시국에서는 글쎄요.차라리 전두환이 같이 언론입쳐닫게 하는게 현재시국에서는 절실합니다.온갖거짓 뉴스로 민심을 조절하니....
재명이형! 청소좀해라 구역질나서 미치겠다
장관으로 내정되었으니 불온한 의혹도 제기될 수 있고, 기사 내용으로 당연히 문제가 되는 부분이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네요. 기사 내용에서 어떤 부분을 호도한게 없어 보이는데 님은 이런 발제조차 의도가 있다고 기레기 취급하시네요...감히...하는 마음의 소리가 들립니다.
출발지에서 가끔 만나게되는 기사 한분은 미국 대선을 걱정합디다. 뜬금없죠....글쎄요, 신문기사 한 꼭지로부터 자본주의, 정치, 개혁 등등을 넘나드는 님의 글에서 짧은 토로라는 한계를 인정하고서라도 정의감을 넘어 공명심이 느껴지네요.
입만열면구라치는 조국이하 이정부애기죠
기자회견3번- 광화문대통령돼겠가며
과정은공정하고결과는정의롭게-너거는이리살고
우리능반칙과특권으로살고
윤석열-임명할때는 똥ㄲ헐도록빨다 자기들수사하니 검 찰개혁이라며 몰아낼려다 되치기나당하고
도대체 너거들은 행정 입법 지방단체장모조리
국민이 몰아줬는데 한게뭐있냐
아 부동산으로 전국민투기꾼만들기
니편내편가르고싸움시키지
경제박살내서 서민자영업자몰살시키기
북한돼지 똥꾸멍빨기 계몽군주라매
국가예산빼먹기등등 치적이화려하지
글 참 천박 스럽네
똥꾸멍 빨기 가 뭐냐
공산당 들이 그런식으로
선동질 하더라
원색적 이고 자극적 이게
사상이 의심스럽다
선거에서 이겼으면 되잖으냐
선거에서 깨졋다고 발악하냐
기다렸다 다음번에 이겨가라
검찰개혁 다음이 언론입니다.
개념대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