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교육 ‘성료’
대정·안덕 초등1~2학년 163명 참여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동화구연과 독후활동으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로 들려주는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야기로 들려주는 치매인식개선 교육은 대정·안덕지역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4월부터 6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6개 학교, 163명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인 송악도서관의 동화구연 동아리 ‘도란도란’팀 전문 강사를 위촉해 유소년 눈높이에 맞춘 구연동화를 통해 치매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가족과 함께 극복하는 긍정의 메시지 전달에 중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치매 도서를 통한 눈높이 치매인식개선 교육으로 치매 예방 및 극복 활동에 동참하는 치매파트너층을 유소년까지 확대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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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동화구연과 독후활동으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로 들려주는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야기로 들려주는 치매인식개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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