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선 저는 정치적 탄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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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이유 중 한가지는 제 경험에서 나오는 것인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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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예능프로를 하나도 빠지지 않고 섭렵하는 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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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흔히 말하는 10프로 넘는 예능들은 꼭 시청하며, 뜬다싶은 드라마나 예능도 꼭 챙겨보는 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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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그중에서도 더이상 보지 않는것이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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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로 스타 골든벨인데요,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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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재미가 없기 때문이죠. 예전에 김구라가 나와서 래퍼흉내 내면서 하는것도 웃겨서 보아왔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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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행의 단순함 때문에 더 이상 보질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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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그 진행의 핵심에는 김제동 씨가 계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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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솔직히 지석진씨는 몰라도 김제동씨 같은 경우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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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행 능력이 딸린다기 보다 진행하는 타입이 TV에서 보기에 좋은 타입이 아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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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설이야 누구나 풀어하칠 수있지만 TV는 일방적인 미디어 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보이는 그의 진행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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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직도 행사에서 관중들을 유도하게 하는 그런 진행입니다. 때문에 스타 골든벨과 같은 관객이 아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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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출연 연예인들과 반응해야 할 부분에서는 차라리 연예가중계 리포터가 나오는게 더 낫지 않을까? 정도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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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행력과 다른 타입이 보여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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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번째로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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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느 비스게 회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오비이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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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속사 대표가 검찰 조사를 받았건, 김제동씨가 고 노무현 대통님의 지지자였건간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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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방송사 역시 이득을 남겨야 하는 기업입니다. 그런 기업에서 보다 적은 돈으로 같은 시청률을 얻을 수 있다면 뭐든지 할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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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때문에 평소에 뛰어나지 않았던 김제동씨와 높은 비용이 맞아떨어지면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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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가오는 개편시즌을 맞이하여 정말 하차한것일 수도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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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솔직히 이번의 스캔들이 터지지 않고 그냥 하차했어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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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스게에 과연 언급이나 되었을까요?</P>
<P> </P>
<P>신문기사에 댓글이나 달릴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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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 골든벨 시청자가 김제동이 없어서 안볼까요?(어차피 주마다 물갈이 되는 연예인들 장기, 입담을 보려고 보는 프로인데 말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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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국 저는 이번 스캔들이 시간과 정치적으로 너무 시달린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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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와 같은 스캔들이 난것이라고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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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저는 이 현상에 정말 정치적 보복이 있었다는 증거가 나온다면 조용히 입다물고 있을 수 밖에 없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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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튼 간에 시청자 한사람의 입장이었다고 생각해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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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시청자 한사람의 입장이었다고 생각해주세요."라고 적으셨듯이 여기 댓글을 적는 모두도 각각 시청자 한사람 한사람의 입장입니다. 각자 의견들의 초점이 하나로 맞춰지고 있는 것일 뿐인 것이고...(님께서는 배제 한 절차상의 문제점으로...) 님이 김제동을 보는 관점에서 따지자면 세바퀴의 이휘재의 역할도 <포인트를 던져주고 연예인들끼리 태클걸며 수다 떠는중에 김제동씨가 하는 말씀은 대개 웃기, "~~하지 않으셨어요?"> 정도입니다. 하지만 세바퀴의 이휘재가 불필요한 존재인가요? 스골에서의 김제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는 역할은 없어보이지만 실제로는 게스트들을 이끌어내고 정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니다.
이런 진행에 대해서는 님께서 김제동은 불필요하다고 여기듯이 세바퀴의 이휘재도 불필요하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존재하는 각자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입니다. 즉,<각자의 입장과 보는 관점은 각기 다른데>님께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사항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시는 것이 여기 댓글을 단 사람들과의 초점이 어긋나는 것이고 엉뚱한 댓글들만 달린다고 여기시게 되는 것이죠. 반복하자면 각자 시청자 한사람 한사람의 입장이고 그 입장은 각기 다른데 댓글 내용들 마저 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만 흘러가길 기대할 수는 없는 것이죠. (님과는 다른 쪽으로 맞춰지고있지만 이렇게 적자고 짜고 적는 것은 아니니...)
본문에 "시청자 한사람의 입장이었다고 생각해주세요."라고 적으셨듯이 여기 댓글을 적는 모두도 각각 시청자 한사람 한사람의 입장입니다. 각자 의견들의 초점이 하나로 맞춰지고 있는 것일 뿐인 것이고...(님께서는 배제 한 절차상의 문제점으로...) 님이 김제동을 보는 관점에서 따지자면 세바퀴의 이휘재의 역할도 <포인트를 던져주고 연예인들끼리 태클걸며 수다 떠는중에 김제동씨가 하는 말씀은 대개 웃기, "~~하지 않으셨어요?"> 정도입니다. 하지만 세바퀴의 이휘재가 불필요한 존재인가요? 스골에서의 김제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는 역할은 없어보이지만 실제로는 게스트들을 이끌어내고 정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니다.
이런 진행에 대해서는 님께서 김제동은 불필요하다고 여기듯이 세바퀴의 이휘재도 불필요하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존재하는 각자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입니다. 즉,<각자의 입장과 보는 관점은 각기 다른데>님께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사항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시는 것이 여기 댓글을 단 사람들과의 초점이 어긋나는 것이고 엉뚱한 댓글들만 달린다고 여기시게 되는 것이죠. 반복하자면 각자 시청자 한사람 한사람의 입장이고 그 입장은 각기 다른데 댓글 내용들 마저 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만 흘러가길 기대할 수는 없는 것이죠. (님과는 다른 쪽으로 맞춰지고있지만 이렇게 적자고 짜고 적는 것은 아니니...)
많은 연예오락 프로그램들 보신다니 질문드리고 싶은데... "프로그램의 특수성상(약간의 퀴즈와 연예인들끼리 이뤄지는 잡담) 꼭 연예인 MC가 필요없다는 포인트를 말씀드린겁니다." 요즘 이 포맷 벗어나는 (공중파) 연예오락 프로그램들이 얼마나 있나요? 월요일 미수다, 놀러와 화요일 강심장, 상플 수요일 황금어장 목요일 해피투게더 금요일 절친노트 토요일 샴페인 세바퀴 등등 굳이 따지자면 게스트 불러놓고 mc는 적당한 시제 던져주고 게스트들이 이야기 해나가고 mc는 거기에 적당한 맞장구 쳐주는 프로그램들인데...(라스는 게스트보다 mc위주이니 열외...;;;)
결론을 내리고 이유를 꿰다 맞췄네요.
힘내세요.김제동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