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저씨 입니다

[김성구]

아무래도 혼자 두평,세평되는 연습실에서 연주하다가 너무 폐쇄적으로 변하는거 같아서

동네 드럼 동호회에 가입을 했습니다 . 월 10만원 동호회비에 언제든지 와서 연주하고

사람들하고 얘기하고.... 그런데 너무 과하게 사람들이 불쑥불쑥 들어옵니다 . 술도 너무

자주 마시고요 . 혼자 있으면 너무 외롭고, 동호회에 들어가 있으면 너무 번잡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 40대 아저씨입니다

[흥선대장균]

안녕하세요~! 회원님 제 생각에는 동호회 회원 분들에게 정중하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연습하는데 방해 받고 싶지 않다고 아니면 방문 앞에 메모를 남겨 놓은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