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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나쁜 태도
단풍들것네 추천 0 조회 292 24.01.17 14:1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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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7 14:54

    첫댓글
    틀리기 쉬운 문제입니다.
    저도 14 명이라 생각했거든요.
    거기는
    시베리아 추위이네요.
    겨울 잘 나십시요.

  • 작성자 24.01.18 00:33

    ㅎ 대부분 14명이라 할겁니다
    그동안 견딜만 했는데 강추위 입니다
    12월이 견딜만하니 매년 속아요 1,2월이 아주 추운걸 매년 깜박 하지요
    저는 이제 스트레스 받을만큼 신경 써였던 일 패스하고 정상 복귀했슴다

  • 24.01.17 14:53


    요즘, 자주 물러나 앉는 자세입니다.
    부인의 말씀을 귀담아 듣는 것 같네요.

    요즘 남성들, 부인의 말씀을 잘 새겨 들어요.
    아내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 떡이 생긴다고...ㅎ

    단풍님은 좀 늦었지만,
    늦다고 생각할 때가 빠른 것이라고 하네요.

    극심한 강풍과 냉온이어도
    현명한 아내가 계시니,
    수필방 여러분은 걱정이 좀 덜할 것 같습니다.
    강풍이 지나갈 때 까지 몸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1.17 14:56


    첨 부터 9명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수학은 잘 못해도 산수는 잘 했어요.^^

  • 작성자 24.01.18 00:30

    @콩꽃 정확하게 보셨어요
    단풍이 가리늦게 철들어 이젠 뒷쪽에서 머물러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바람이 심하지 않으니 견딜만 한데 미국쪽이 더 심하다고 하네요
    ㅎㅎ 9명 정답 맞춘분은 천재입니다 ~~

  • 작성자 24.01.18 02:06

    ㅎ 그리고 이제 몇주 안남았으니 네이버 꼼꼼히 검색 시작했써요
    엄청시리 바꼈다고하니 긴장해서 네이버 지도 펴놓고 공부하고 있슴다.
    엊그제 쇼핑갔다가 가게에서 전화기를 놓고 왔는데 제가 띨띨하다며 모녀가 몬믿겠다고 해요
    서울가서 전철이나 타고 댕길까 그러네요

  • 24.01.17 15:51

    성격이 조용한 둘째 딸.
    요즘 딸냄 집에서 일을 좀 도와주고
    있는데, 제 귀에 문제가 있는지 딸냄 말을
    신경써서 듣지 않다가 다시 물어보곤 합니다.
    대충 듣고서는 알았다고 했다가 실수를
    하니 이 또한 나쁜 태도겠지요.
    산수 문제 재미있네요.ㅎ

    그곳 날씨는 진짜 저같은 사람은
    발붙이고 살지를 못 할 것 같아요.
    아파트에서도 옷을 잔뜩 껴입고 사는
    사람이라 추운 곳은 겁부터 나요.

  • 작성자 24.01.18 00:29

    신경써서 듣지않아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저는 아무래도 청력이 약해지네요
    여기도 추위는 그리 심하진 않아요 대신 눈은 자주 오는 편입니다

  • 24.01.17 16:00

    미국의 한파소식 이곳 뉴스에서도 알려주어서 알고 있어요.
    추위 건강 잘 챙기세요

  • 작성자 24.01.18 00:28

    1,2월이 한 겨울이니 단단히 마음 먹습니다
    한국에도 눈이 많이 왔다고 하데요
    네 푸른비님도 단디 챙기세요

  • 24.01.17 17:10

    여기도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노인복지관이
    산속 입구에 있으니
    젊은 직원들 모두
    눈치우느라 고생하네요.

    추위 물러가라
    주문을 외우니
    눈이 멈추었습니다.


    건강하게 화목한 가정
    따뜻한 온기를 채우는
    사랑 듬뿍 나누십시요.



  • 작성자 24.01.18 00:26

    ㅎㅎ 태평양 건너 이쪽으로 주문 좀 외워 주세요
    네 고마워요 펑펑 내리는 눈처럼 포근한 사랑 넘치시길 바랍니다

  • 24.01.17 17:25

    아파트에 사시면 걱정 없겠지만 단독 주택에 사시면 일이 많겠습니다

  • 작성자 24.01.18 00:26

    주택이라 난방비가 약간 되긴 해요
    그래도 아파트 분들처럼 반팔 차림으로 지내진 못하지요

  • 24.01.17 18:09

    질문을 제대로 알아야
    정확한 답을 말하는데
    저도 단풍님과인가 봐요.
    대충대충 ㅋㅋ

    체감 온도가 장난 아니네요.
    각별히 조심조심요^^

  • 작성자 24.01.18 00:25

    설렁 대충 게으름 귀찮 무시 고집 요런게 단풍꽈 특징이지요
    이런 단풍꽈 출신인데 어쩐일로 제라님은 다복한 가정을 이루셨다니 놀랄 일입니다
    며칠은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네요
    겨울내내 그렇다면 요게서 사람이 우찌 살것써요 몬살지~

  • 24.01.17 18:40

    말 잘라먹기 그거 재밋죠

    니 주장은 틀리고 나는 언제나 진실~

    이제 나이엔 그래도
    젊은 사람들이 傾聽 해 줍디다

  • 작성자 24.01.18 00:21

    ㅎ 쪽찝게 ~
    나는 언제나 맞고 니는 볼것도 없이 매번 틀리기만 하는 녀석~~
    보통 사람들 대부분이 그래요 ㅎ

  • 24.01.17 19:53

    나이 든 남자들은 어딜 가든 대우 받기 어려운 게 현실이지요.
    아내 분 얘기대로 살아보세요.ㅎ

  • 작성자 24.01.18 00:21

    그래서 최근에 그런가아 하고 지내려 결심했습니다.
    고집 부릴걸 부려야지 이제 고만 해야지요.

  • 24.01.18 10:25

    저도 먼저 결론을 내리고
    남의 말을 끊어 버리는 습관이
    있는 것 같아 핀잔을 받는 경우가 있어
    고치려 하는데 잘 안되네요. ㅎ

    올 한해 서로 노력합시다. ㅎ
    건강하시고

  • 작성자 24.01.19 00:42

    ㅎ 그래서 의식적으로 한발자국 뒤쪽에 서있으려 합니다
    어디에서던~ 카페에서도 그래야 되겠지요

  • 24.01.18 20:49

    정말 엄청 추운데 사시네요.
    추위와는 절대로 친해 질 수없는데요.
    건강하세요.

    추위하시니까 잼난 야그 하나 할께요.
    친구한테 그랬어요.
    추위는 고문이라고 열대 지방 사는
    사람들은 좋겠다고 했더니,
    열대 지방에는 벌레가 많다고하면서
    추운게 좋을 수도 있다고해요.
    친구말을 듣고보니 벌레가 들끓는 것보다는
    차라리 추운게 낫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요 강추위도 이겨 낼 거라했지만,
    다음 주부터 여기도 영하 11°라고 하는데요. 갑자기 추위가 두려운건 어쩔 수가 없어요.ㅠㅠ 단지 이틀만 참아내면 되니까 일말에 희망은 있는거죠?

  • 작성자 24.01.19 00:41

    추위는 엄살입니다
    서울이랑 그렇게 차이 나지는 않아요
    대신 눈이 조금 많기는 하지요
    ㅎ 습도 높아 벌레 많고 끈적거려 불쾌한 여름보다
    차라리 쨍하도록 매서운 추위가 나을지 몰라요
    영하 11도면 견딜만 하니 움추리지 말고 이겨내세요

  • 24.01.20 08:36

    북극한파에 저도 아슬아슬한 경험도 하고 그 후유증으로 감기몸살도 걸려 고생 중입니다.
    한바퀴 돌고 왔더니 다행히 감기는 곧 떠날 모양입니다. ㅎ

  • 작성자 24.01.20 09:28

    며칠 뜸했지요
    감기몸살이었군요
    요 며칠 북미전역이 심한 날씨라 걱정했습니다. 길에서 사시는 분이라~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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