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수, 신앙(대산교회) 25-5, 마지막 붕어빵 전도 참석

[류지형(직원)]

이대수, 신앙(대산교회) 25-5, 마지막 붕어빵 전도 참석

작년 말, 매년 겨울 가북교회에서 하던 붕어빵 전도를 대산교회에서도 이어받아 하기로 했다며 목사님이 알려주셨다. 앞으로 매년 겨울, 매달 셋째 주 금요일에 2시간 가량 붕어빵 전도를 한다고 한다.

지난 수요예배에서 이달 마지막 날에 붕어빵 전도가 있음을 목사님께서 알린다.

“붕어빵 전도는 2월 28일 금요일 오후 2시에 마을회관 옆에서 합니다.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

목사님께 양해를 구하고 직원은 당일 일정이 맞지 않아 동료 직원에게 부탁했다.

“아쉽네요. 대수 씨는 지난번에도 혼자 저랑 같이 마을 다니며 잘하셨으니 이번에도 잘하실 겁니다.”

“어!”

‘김민정 씨, 이대수 씨와 대산교회 붕어빵 전도 다녀오겠습니다.’

붕어빵 전도 당일, 동료 직원이 참여 소식을 알린다. 전도가 끝났을 무렵 동료 직원에게 연락하니 오히려 이대수 씨가 처음 참석하는 동료 직원에게 마을 어르신 댁의 위치까지 알려주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다.

3월부터 봄에 접어들며 2월을 끝으로 붕어빵 전도는 내년을 기약하기로 한다.

2025년 2월 28일 금요일, 류지형

‘붕어빵 전도’ 교회 일정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아름

붕어빵 전도에 열심히 함께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대수 씨를 통해 전한 말씀들이 열매를 맺기 빕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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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직원)]

이대수 씨가 대산교회에서 거의 막내라고 들었습니다. 붕어빵 전도 마지막 날, 성도로 막내로 빠질 수 없는 날이네요. 막내 역할 톡톡히 하시니 함께하는 성도 분들 든든하시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