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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지미 헨드릭스가 레전드인가?? 지미 헨드릭스의 노래가 좋아서?아니면 사람들이 다들 지미 지미 하니까??유명한 기타리스트들이 죄다 지미 한테 영감 받고 기타를 쳤다고 하니까??? 지미헨드릭스의 ‘음악만을’ 진정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런식으로 일반화 시키는 말은 되게 기분이 안좋겠지요지미 헨드릭스의 노래를 들어본 적은 있는가??지미 헨드릭스의 명성에 휩쓸려 고딩때 지미헨드릭스의 디스코그라피 전곡을 다 들어봤다..락 명반이나 레전드 밴드들의 음반을 들을때와는 다른 좀 황당한 기분이 들더군..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난해한 사운드..귀에 감기는 멜로디라곤 찾아볼수 없는 해괴망측한 기타리프와 노래,.,단 한곡도 흥얼거릴수 없는 만들다 만 곡같은 노래들..라떼에 미엘레니 뉴트롤스니 튜블라벨같은 프로그레시브 락까지 들어본 나로서도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사운드.. 게다가 기타를 잘치냐 하면 딱히 그런것도 아니다.. 비슷한 시기의 레드제플린의 지미페이지나 레인보우, 딮퍼플의 리치 블랙모어에 비하면 깔끔한 속주를 자랑한것도 아니었으며.. 에릭클랩튼 같은 블루지한 삘을 보여준것도 아니었다.. 비비킹 같은 블루노트 스케일을 보여준것도 아니었고.. 그저 공연장에서 기타에 라이타기름 부어서 불장난이나 하고 무대에서 기타부수기 놀이나 하는정도?? 뭐 지미헨드릭스의 음악이 싫으신건 그쪽의 취향입니다. 제가 뭐라 말할자격은 안되지요. 제가 생각해봐도 절대 대중적인음악이라고 생각할순없다고 봅니다. 무리지요. 그런데 지금 글쓰신분이 말하고있는것중에 가장어이가없는것은 라떼에 미엘레니 뉴트롤스니 튜블라벨같은 프로그레시브 락까지 들어본 나로서도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사운드.. 게다가 기타를 잘치냐 하면 딱히 그런것도 아니다.. 비슷한 시기의 레드제플린의 지미페이지나 레인보우, 딮퍼플의 리치 블랙모어에 비하면 깔끔한 속주를 자랑한것도 아니었으며.. 에릭클랩튼 같은 블루지한 삘을 보여준것도 아니었다.. 비비킹 같은 블루노트 스케일을 보여준것도 아니었고.. 그저 공연장에서 기타에 라이타기름 부어서 불장난이나 하고 무대에서 기타부수기 놀이나 하는정도?? 이부분인데, 저는 이부분이 Rasta Monsta 님의 자잘한 우월주의 의식자랑으로밖에 보이지않는군요, 이부분은 당신이 알고있는 가수들을 일일이 나열해가면서 당신의 귀에맞는다고 끼워맞추라는 뉘앙스로들리는 글로 역할수밖에 없습니다. 왜 굳이 그렇게 자랑을 하고싶으신가요? 당신이 나열한 라떼에 미엘리 뉴트롤스 등등 그사람들은 왜 들먹거리시는지 이해가안갑니다. 그런생각은 혼자만 하시는게 낫지않나요? 그리고 기타박살내거나 라이터질하는건 그사람 퍼포먼스입니다. 그래도 그러려니 하고넘어가지요.고딩당시에 한국음악 잡지 어느 섹션에서도 지미헨드릭스의 어느 부분이 외국에서 그를 레전드라 칭하게 하는지에 대한 묘사를 찾지 못했다..그저 우드스탁에서의 그는 전설이다 라는 추상적인 미사여구뿐..그래서 69년 우드스탁에서의 공연모습이 담긴 비디오 테잎을 구해서 보았으나 그냥 음반에서의 모습과 다를바 없는 해괴망측한 사운드의 왼손잡이 기타사운드..
저도 이부분은 레전드니 뭐니 관심갖지않으므로 패스합니다. 이름값으로 좋아하는게아니라 진정 그의음악을 사랑하니까요내가 음악을 좆도 이해하지 못하는것일수도 있으나..한국에서의 지미 헨드릭스 레전드 만들기는 정말 아무생각없는 남들 따라잡기 일뿐이다..지미 헨드릭스의 가사를 아는것도 아니고..그당시 시대상을 아는것도 아니고..왼손잡이 기타리스트의 고충을 이해한것도 아니고..흑인이 락 음악을 한다는 그 자체만을 위다한 레전드라 하진 않을거 아닌가..노래는 정말 족같은데 말이지..
음.. 가사를 알거나 그당시 시대상을 아는것이라.. 왼손잡이의고충..을 이해하는것? 그럼 당신블로그에 올린 모든곡들의 의미를 파악할줄아시고 가사를 모두 해석 할줄아십니까? 정말 이해할수없는건 왜 곡을 즐기면서 그따위것들을 알고 들어야하는가 이겁니다. 음악의 정의는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음이라는 재료로하여 표현하는 예술의 부분입니다. 지미의 정서와 맞는사람들은 좋아하는것이 당연하지요 그런데 당신이 뭐길래 함부로 그를 인정하는사람들을 평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는 지긋히 드신분같은데 상대를 존중할줄 아셔야죠 오히려 당신이 쓴글이 당신주장의 자가당착이 되지 않는가 생각해본적은없나요? 도데체 지미헨드릭스는 왜 레전드가 된거지???사람들이 존나 지미 얼굴 그려진 티셔츠를 만이 입고 다녀서????
이부분은 실컷 반박했으므로 생략합니다.
• • 투팍 투팍 Y • 2009.08.24 20:01 지미헨드릭스의 팬으로써 말씀드립니다. 저는 지미헨드릭스의 티셔츠를 보고 알거나 사람들이 지미지미해서 안것도아니고 위대한기타리스트 3대안에 든다느니 라는 소리는 전혀 모른상태에서 말씀드립니다. 음악가가 무엇을 얼마나 잘하느냐는 솔직히말해서 속주? 리듬감? 박자감? 이런건 집어치우라고 하고싶습니다. 음악은 주관적이기 때문이죠 동방신기 노래가 남들에겐 빠순아이돌 음악으로 들릴수밖에 없겠지만 그 팬들에게는 좋을수밖에없습니다. 그들에겐 그들의것이 최고니까요 이글을 쓰시는분께선 지미헨드릭스의 팬분들의 주관기호를 철저히 무시하고 인신공격석 발언으로밖에 보이지않습니다. 어찌보자면 글쓴님이야말로 레드제플린 에릭클랩튼의 곡이 어째서 명반 명곡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지미헨드릭스가 왜 노래가 족같은가요? 단지 사운드가 구려서? 사운드가 개구려도 듣는사람의 기호에따라 소음공해가 될수도있고 팽생의 추억으로 남을수있습니다. 단지 글쓴분의 기호에 맞지않는다고 족같다니 따라잡기니 이런식으로 본다면 글쓴분이야말로 레드제플린 딥퍼플 ...그리고 라떼에 미엘레니 뭐 어쩌고 하시는거보면 오히려 글쓴분이 락우월주의에 빠진거라고 밖에 오해할수없는 대목이군요. 지미헨드릭스의 가사를 아냐고 물으셨는데 솔직히 글쓴분도 네이티브어메어리컨 잉글리쉬가 아닌이상 레드제플린 딥퍼플 비틀즈 롤링스톤즈 등등 가사를 대부분이해하시고 설명해줄수있습니까? 그건아니잖습니까? 전 솔직히 지미를 좋아하지만 곡은 얼마모릅니다. Purple haze를 듣고 저는 지미의 사운드가 여태 들어본 기타리스트의 곡중에서 이렇게 영혼이 담긴느낌이 들줄은 몰랐더군요. 흑인음악을 좋아하는 저로썬 지미의 블루스기타사운드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수밖에없겠더군요. 뭐 글쓴분 취향이 지미가 아니시라면 전 할말이없습니다. 서로의 취향은 존중해야하니까요. 그러나 글쓴분의 무례하고 인신공격적 글귀를 보면 지미팬으로썬 차마 지나칠수는 없겠군요. -------------------- 라떼에 미엘레니 뉴트롤스니 튜블라벨같은 프로그레시브 락까지 들어본 나로서도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사운드.. 게다가 기타를 잘치냐 하면 딱히 그런것도 아니다.. 비슷한 시기의 레드제플린의 지미페이지나 레인보우, 딮퍼플의 리치 블랙모어에 비하면 깔끔한 속주를 자랑한것도 아니었으며.. 에릭클랩튼 같은 블루지한 삘을 보여준것도 아니었다.. 비비킹 같은 블루노트 스케일을 보여준것도 아니었고.. ---------- 제생각엔 글쓴분이 오히려 락 우월주의에 빠져서 혼자만의 세계에 도취되어있고 남의 기호는 전혀 존중하는걸로 보이지않는데요? • • 투팍 투팍 Y • 2009.08.24 20:20 터미네이터1 영화를보셨나요? 1984년도 작입니다. 그당시엔 그런 연출과 상상력을 도저히 생각해낼수없었지요. 지미헨드릭스? 1967년도에 활동한 기타리스트입니다. 그당시엔 지미의리드기법은 상상도 못했었지요. 것도 대부분 백인들중 흑인이 마찬가지입니다. 기준을 현재시점으로 놓고보면 옛날 작품은 촌스럽고 괴상하게 들릴수밖에 없을수도있지요. 베토벤? 모차르트? 그 구시대적인 사람들음악은 왜아직도 인기가많을까요? 글쓴분 말대로 사운드가 깔끔하고 웅장 화려하다는이유? 제가 하고싶은말은 지금 글쓴이 귀하께선 지미헨드릭스 팬들을 '철저히 무시' 하고있다는겁니다. 레드제플린? stairway to heaven? 다들 명곡이니 어쩌니 하지만 전 그다지 감흥안옵니다. 왜좋은지 모르겠더군요? 글쓴분께서 속주 고음 운운하셨는데 그건 마치 고음빠 속주빠의 아우성으로 밖에 들리지않습니다. 락의 역사는 아시는지 모르겠군요. 다들 락이 백인음악 그러는데 사실 깊이본다면 백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흑인 재즈뮤지션 전위음악하던 사람들 백인 로큰롤 등등이 합세한 음악이죠. 백인들이 깊고 널리 발전시킨겁니다. 결코 흑인을 배제하지않죠 막상 흑인락기타리스트들 보면 백인들이 하는 기법과는 다른면이있죠. 특유의 블루스 리듬감이 좀더 섞인느낌이랄까 그당시엔 지미같은 기타리스트가 거의없었다고 보면되죠 거기서 독창적으로 자신만의 기법을 창조해낸 지미는 레전드일 수밖에 없는겁니다. 너무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제 전제는 음악은 주관적이어야 한다는것이죠. 논점에서 조금 벗어난거같군요. 우드스탁 공연에서의 지미의 기타에 혼이담긴 모습(철저한 제주관)은 정말 제가 이사람에게 빠질수밖에 없더라고 느껴지더군요 가창력도 지미 솔직히 노래 못부릅니다. 글쓴분말대로 고음이니 미성의보컬이건 간에 비교해보면 가창력이딸리죠 그러나 열정적으로 부르는 지미의 목소리와 애절한 Purple Haze 의 가사와 All along the watchtower (밥딜런가사) 를들을때마다 억누를수없는 감정이란 어떤걸까요.. 저는 이렇게 지미를 좋아합니다. 글쓴분께선 나름대로 음악을 많이들으신거같습니다만 비상대주의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은 옳지않습니다. 사람들이 누가유명하다니까 듣자 오좋네? 역시 유명한사람을 들어야 우쭐 <- 이런건 병1신 소리밖에 들을수없는거고요 아무리 누가 유명하고 명곡이라고 해도 나한테 안맞으면 끝입니다. 난 안들으면 되는거죠 그런데 제가 글쓰신분이 좋아하는 음악가를 멋대로 비방하고 판단한다면? 이건 문화적 기호적상대성을 상당히 무시하는처사이죠 글쓰신 분께서 음악 상대주관성을 이해하고 봐주신다면 서로 좋지않을까요? • • 투팍 투팍 Y • 2009.08.24 21:25 마지막으로, 지미헨드릭스의 우드스톡 및 애틀란타 라이브를 한번 들어보시는거 어떠신가요? 지미의 곡은 같은곡이지만 색다른 기교를 느낄수있는곡이 많습니다. 저도 퍼플헤이즈 한곡만 5개가 넘는 라이브곡이 있는데 지미의 기교는 정말 전율나게하더군요 그냥 음반레코딩과는 다른 느낌을 얻을겁니다. 40년전노래니 사운드가 구린건 어쩔수가없겠네요 • • • 준초이 준초이 Y • 2009.08.25 00:47 레코딩사운드가 구리다는 그런 편견같은건 글에 쓴적도 없고..그런걸 감안하지 못할만큼 음악에 문외한은 아닙니다..한때 락키드로 정신없이 몇년동안 음악만 듣고 기타만 치고 살았더랬으니까요..우드스탁 라이브는 그 당시나 지금이나 몇 안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디비디로 가지고 있답니다..국내서는 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우드스탁 우드스탁 해대는 소리가 참 지겨워서 이베이에서 십년전쯤에 구매해서 보다가 잠들어버렸습니다..뭐 지미의 곡이 가슴을 찢어버리는 헤괴한 취향을 가지신 분들도 가끔은 계시더군요..허나 일반인에게 지미의 음악을 아무말없이 한번 들려줘보신적 있으시나요?? 돌아오는 답변은 거의 백프롭니다..뭐 이런걸 트냐..베토벤과 모차르트의 음악과 비교할만한 음악은 절대 아닙니다..화성악적으로도 그렇고 곡의 완성도, 진행방법 등등 뭐하나 잘난구석을 찾기 힘든 노래들입니다..다만 새로운 것을 시도했다는 그 하나로 지미의 음악은 시도자로서의 가치가 있는것이지 음악적으로 지미의 노래가 가슴을 찢어놓는다는것은 정말 해괴한 취향의 소유자이신겁니다..제 말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주위의 지미헨드릭스 노래를 모르는 누구에게라도 들려줘보세요..전설의 기타리스트라는 말이 나오는지 함 들어봐보세요..그리고 우드스탁 라이브를 보신적은 있으십니까?? 그 밋밋한 라이브를 보고 전율을 정말 느끼셨단 말이에요?? 아 그리고 락 우월주의같은건 버린지 20년은 된것 같네요..한떄는 그런것도 있었지만 지금은 팻메쓰니나 래리칼튼 같은 기타리스트들을 더 쳐줍니다..알디메올라나 마이크 올드필드, 에릭존슨 같은 톤이 예쁜 기타리스트들도 좋아하구요.. • • • 투팍 투팍 Y • 2009.08.26 19:23 저는 지미헨드릭스의 우드스탁 라이브를 디비디로 소장하고 있지못한것에 대해 정말 한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유튜브에서 거의 매일같이 그 화질 사운드 다 구려터진걸 감상을해도 왜 저는 감동이올까요? 글쓴이께서는 지미팬들은 유명세만 듣고 남들 좋다좋다 하니까 니네도 좋은척 하는군 이러시는데 안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 그런사람들을 무시하고 노래가 좃같다니 뭐니 하면서 팬들기분을 고려하지않으시는게 그렇군요 그렇다고 님취향이 안맞는데 당연히 좋으라고 할순없습니다. 그리고 지미의 위대성?? 전 지미가 위대한지 위대하지않은지 뭘 이뤘는지는 관심도 없습니다. 단지 그의 음악이 좋을뿐이죠. 이것도 제취향이 이상한건가요? 너무 몰상식적인 표현으로 독자(지미팬) 들을 고려하지않는걸보면 음악을 비평하시기전에 남을 배려하는 상대성을좀 가지라고 부탁하고싶습니다. 제가 말씀드렸지요? 글쓴분께선 갈끔하고 그밖에 기타등등글쓴분의 취향에 맞는 사운드를 좋아하신다고요? 다른사람이 들으면 클래식이나 헤비메탈이나 소음으로 들을수 있는 사람도있답니다. 왜 당신세계관에 끼워맞추려 하는걸로밖에 안들리는데요? 왜 글쓴분 잣대로 이것은 소음같고 이걸느끼고 좋다는놈들은 이상하다 라고 생각하시나요? 다른사람이 보면 역겹다는느낌밖에 안들립니다. 그리고 마지막말씀보니 팻메쓰니 래리칼튼같은 기타리스트를 잘쳐준다구요? 누가그럽니까? 그건 글쓴분 당신의 평가 또는 다른사람들 말듣고 인용하신거 아닙니까? 그것도 지미이름듣고 떠벌리는 종자들이랑 뭐가다른거죠? 하나더 반박을하자면 <<화성악적으로도 그렇고 곡의 완성도, 진행방법 등등 뭐하나 잘난구석을 찾기 힘든 노래들입니다..다만 새로운 것을 시도했다는 그 하나로 지미의 음악은 시도자로서의 가치가 있는것>> 이라고 하셨는데 화성악 완성도 기타등등으로 평가하신다면 미술사로 이야기해보자면 세잔 모네 이전시대의 다비드와같은 고전주의 즉 형식과 완성도에 대하여 평가하는것과 비교해보면되겠군요 그러나 지금? 피카소 칸딘스키 그림보면 추상화입니다. 솔직히 다른사람들은 저따위낙서가 뭔 예술이니 그림이니 하며 비난을하겠지요. 그러나 그런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 피카소 유명세듣고 좋은척하니 평가하는것? 이것도 글쓴분이 말씀하신 상황과 비유매치는 되는군요. 시대가 지나면 평가방식이 다를수도있고 대체 완성도는 어떤잣대로 평가하는지 의문이고 진행방법은 대체 왜 그런형식에 껴맞춰야하는지도 의문이군요. 이것은 글쓴분의 지식을 괜시리 드러내보이고 싶어하는걸로밖에 보이지않습니다. 새로운시도를했다라.. 그리고 그거하나만으로 지미음악의가치? 전 무식해서 이런거 잘모릅니다만. 그렇게따지면 심형래의 디워도 한국 판타지블록버스터 미국시장진출 하나만으로 가치를 줘야겠군요 • • • 투팍 투팍 Y • 2009.08.26 19:33 제 생각엔 글쓰신 분께서 조금만 표현을 순화해서 쓰셨다면 욱해서 다른사람들이 발끈할 정도까진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블로그에 글쓰신건 글쓴분 생각을 표현하시고 자유인지라 상관할바가 안되지만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 올릴생각이면 상대를 배려해줬다면 하는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레코딩사운드란 표현은 디스코그래피를 전곡 들으셨다길래 제가 잘못 이해한 거일수도있구요. 락우월주의란 표현도 제 착오인듯 싶습니다. 어휘선택에 문제가있었네요 하지만 글쓴분 귀하께선 락음악좀 아신다고 너무 ... 뭐랄까 아무튼 그런느낌이 나네요. 솔직히 누가봐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남들에게 들려줘서 반응을 얻어야되는겁니까? 음악은 내가듣고 내가판단하는거지 남이듣고 판단하는게아닙니다. 전학교에서 친구에게 지미의 즉흥연주 우드스탁 라이브 들려주고 반응봤더니 오히려 좋기만하던데요? 40년전 기타리스트가 이렇게 잘친다니 좋아하더군요? 물론 저나 그친구나 글쓴분처럼 락에대한 지식이 웬만큼 있는것도아닙니다. 남에게 들려주고 요즘추세가 이런사람평가다... 이런말도 지미이름유명세듣고 추종하는 사람들과 뭐가다른지 궁금하군요 마지막으로 베토벤고 모차르트 음악과 비교할만은 음악은 아니다 , 또는 일반인들이 들려줘서 반응이 어땟냐 .. 이것도 상대성을 너무 무시하는거같습니다. 저는 참고로 학생입니다. 사회문화 교과서를 보면 퀸의 프레디머큐리나 조용필이 모차르트보다 못한건 아니잖는가? 즉 문화의 상대성을 이해하라는 뜻입니다. 그들의 음악이 교양있는사람들이 많이 듣는다고 비교가 어쩃니 뭐니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 사고방식이야말로 음악의 상대주관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판소리목소리가 거슬린다고 모차르트 바이올린 삼중주보다 못한다는 말과 틀립니까? 귀하께선 톤이예쁜 기타리스트를 좋아하십니다. 그러나 전 지미의 우울한 블루스와 노래는 정말 못불러도 열심히 힘이넘치고 주관적으론 지미같은 노래스타일 기타 기교 사운드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제가 만약 글쓴분께 저사람은 유명세만 타고듣는놈 이러면 기분이 않좋으시죠? 글쓴분이 뭐 지미를 욕한다면 상관이없겠지만 팬들을 싸잡아서 비아냥하시면 화가나는겁니다. 저는 일부사람들처럼 지미레전드만들기는 아니지만 제 음악뮤지션중에는 영원히 좋아하는 레전드로 남을것입니다. • • 락을 좋아하는 지나가는 행인 락을 좋아하는 지나가는 행인 Y • 2009.08.25 04:35 • | • 수정 • | • 삭제 락을 이해하는데 꼭 기타를 안 쳐도 락의 역사에 대해 알면 옛날 뮤지션들의 음악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시대적 변화가 잘 나타나 있거든요. 음악을 골고루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락의 역사도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음악적 취향이 다른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누가 지미 헨드릭스의 음악을 강제로 듣게 했습니까 • • • 준초이 준초이 Y • 2009.08.25 10:17 락을 이해하는데 기타를 쳐야 한다고 글에 써놓은적도 없는데 뜬금없는 난독증은 당황스럽군요..락의 역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쓴 글이라는 정황은 글의 어느부분에서 찾을수 있을런지요 • • 락을 좋아하는 지나가는 행인 락을 좋아하는 지나가는 행인 Y • 2009.08.25 16:25 • | • 수정 • | • 삭제 음악 좀 듣고 기타 조금 쳐봤다고 우월감에 빠져 자기 잘난 맛에 사시는 분인 것 같아 보여서요. 척 보니 사이키델릭이나 히피 문화도 모르시는 것 같아 추측해 봤습니다. (도어즈랑 제니스 조플린의 음악을 듣고선 X친년이라 욕하겠구만..)해괴하고 마약을 먹고 환각 상태에 빠진 것 같은 몽롱함이 사이키델릭의 매력이죠.실제로 위에 말한 뮤지션들은 술과 약물중독으로 죽었습니다.지미 헨드릭스를 좋아 하지만 기타를 가장 잘 치고 전설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히피 문화를 대표하는 뮤지션이자 히피 문화의 상징적 인물이라 생각합니다.우드스탁도 단순한 음악축제가 아니고 정확히 히피 문화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히피들의 음악축제라고 생각합니다. 전 지미 헨드릭스의 연주가 마치 길들여지지 않은 한 마리의 야수같아 보입니다. • • • 준초이 준초이 Y • 2009.08.25 20:21 도어스는 한때 빠져살았을만큼 짐모리슨이나 레이만자렉의 몽환적인 키보드에 심취했더랬죠..문학적인 가사들도 좋아했구요..펄은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예상만큼 좆도 모르진 않습니다..추측은 전혀 맞지 않는것 같네요..윗분들 다들 하는거마냥 추측성으로 글을 달고 하지말고 그냥 글에 있는 부분만 보세요..그리고 히피 문화가 그렇게 와닿으신다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국내에선 본적도 없는 히피문화라..그 당시부터 외국사시던 분이신가요? • • 오켄 오켄 Y • 2009.08.25 16:42 • | • 수정 • | • 삭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전 에릭클랩튼 음악 들었을때 말이 블루스 삘이지 그저 흑인의 흉내만 내는, 지미헨드릭스에 비교하면 평범하기 그지없는 나부랭이 (제가 평가하는게 아니고 에릭 클랩튼 본인의 평가에요.출처는 디스크 가이드와 자서전)의 음악에 불과해서 도저히 락음악이라는 생각이 안 들던데 저랑 반대로 생각하는 분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 • • 준초이 준초이 Y • 2009.08.25 20:27 에릭은 어렸을때 기타를 치게 된 계기 자체가 척베리나 비비킹등의 연주를 듣고 그걸 흉내내서 기타를 쳤으니 그들에게 오마쥬를 표현하며 그들을 흉내낸다는 말을 심심찮게 하곤합니다..그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하는 말을 오버해서 받아들여 진짜 흉내만 낸다고 생각하신다니 신기하네요.. • • 오켄 오켄 Y • 2009.08.25 22:26 • | • 수정 • | • 삭제 당연히 저도 그 정도야 알죠. 정말로 에릭의 음악이 뭣같다고 생각해서 적절한 비유를 찾다가 그걸 인용한겁니다.진짜 크림과 야드버즈시절부터 지금까지 수없이 반복해서 들었는데 진짜 뭐가 좋은 지 아무리 반복해도 모르겠더군요. 빨리 치는 것도 아니고 테크니션도 아닌데 말이죠. • • 락을 좋아하는 지나가는 행인 락을 좋아하는 지나가는 행인 Y • 2009.08.25 23:34 • | • 수정 • | • 삭제 히피문화가 한국에 들어오진 못했지만 1960년대 한국에도 히피문화에 매료된 사람들이 있었을 겁니다.히피문화의 본질이 머리를 기르고 약물중독으로 현실을 도피하는게 아니라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를 증오하고 사랑과 평화 그리고 자유를 갈망하는 마음이 히피문화의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에도 히피문화에 영향을 받은뮤지션이 한대수씨와 신중현씨가 있고 히피문화는 미국에서 생겨서 전세계적으로 퍼진 문화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마약만 하지 않으면 괜찮은 문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 • 락을 좋아하는 행인 락을 좋아하는 행인 Y • 2009.08.25 23:48 • | • 수정 • | • 삭제 먼저 말씀드리자면, 지미헨드릭스 팬입니다. 개인적인 블로그에 자신의 의견을 기재한 것이고, 또한 공개적으로 묻는 형식이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개인적으로 표현하는 것일뿐인데 왜 이렇게 반응들 하시는지요???? 사실 저분 말씀이 틀린건 아닙니다. 오히려 칭찬할만한 내용이죠. 대부분 사람들은 지미의 음악을 들었을 때 무조건 주위에서 좋다하니 좋다고 말하는 것일 뿐입니다. 저런 반응은 당연한 것입니다. 저분의 말씀을 이해 못하시고 별 도움 안되는 지식으로 설명하려 하시는 분들은 다시 음악 공부를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짜 팬들은 압니다. 자신도 비슷한 거부감을 분명 느꼈고 별 수 없이 지나쳤는데 시간이 지나 음악 여행을 하며 성숙해지고 어느정도 노련해졌을 때 지미의 음악이 다르게 들려서, 그 이후로 팬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요. 그러니 오히려 저런 글을 보면 자신의 옛 모습을 떠올리며 저분이 성장하는 걸 조용히 지켜보게 되지요. 제발 강요하지 마세요. 저분도 언젠간 느낄겁니다. 단순히 좋다 싫다 하는데 왜 잡다한 지식을 들이대며 굳이 지미가 위대하다는 것을 증명하려 하는겁니까???? 다만 죄송한것은.. 제가 시간이 없어 글을 다 못읽어보고 어느정도 추측으로 댓글을 다는것입니다....... 저런 내용이 아니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 • • 락을 좋아하는 지나가는 행인 락을 좋아하는 지나가는 행인 Y • 2009.08.26 00:00 • | • 수정 • | • 삭제 저분이 말하시는 내용이.. 지미 헨드릭스에 대해 잘 모르면서 남들이 추앙하니깐 같이 추항하는 행동은잘못된 행동이란 부분은 공감합니다. 그런데 자기 취항에 안 맞다고 해서 그 뮤지션의 음악을 쓰레기 취급하고그 뮤지션을 좋아하는 팬들을 싸잡아 욕하는 것 말투는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지미 헨드릭스의 이름값 때문에좋아하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취항에 맞아서 지미 헨드릭스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데스메탈을 좋아하는 분께 데스메탈이 자기 취항에 안 맞다고 "이게 무슨 개짖는 소리냐"라고 하면 참 좋아 하시겠습니다.말투도 그렇고 하단에 "노래는 정말 좃같은데 말이지.." 이 부분만 아니면 화날 일도 없겠지요.. • • • 투팍 투팍 Y • 2009.08.26 19:51 뭐 저는 위대하려는걸 증명하려는건 아니구요. 글쓴바와같이 너무 상대성 과 주관성을 무시하는 글뉘앙스를 보니 팬들을 싸잡아서 욕하시는게 욱할뿐이더군요. 하지만 글쓴분 말에 공감이 가는부분도 있습니다. 지미의 이름만듣고 유명세타면서 추종하는 사람들이 눈꼴사납기는 하지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저런글의 뉘앙스는 충분히 다른사람들을 무시한다고 밖에볼수없죠. • • 유토피아 유토피아 Y • 2009.08.26 23:04 기술은 잘하고 못하고가 명확합니다. 뭐 휴대폰이라던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근데 예술에 잘하고 못하고가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나랑 맞나? 틀리나지요.. 님이 지미헨드릭스 음악과 맞지 안는 다는건 이해가 되는데 그렇다고 그의 음악과 맞는 다른 듣는사람들까지 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피트 타운젠트가 한번도 본적없는 에릭크립튼에게 영화보자고 얘기를하고 만나서 한 얘기가 우리 깡통차게 생겼소....였습니다. 바로 지미헨드릭스의 등장이였조..ㅎㅎ 더후와 크립튼이 산타나가 쫄 정도였으면 실력을 논할필요는 없을거 같고 당시 우드스탁에 출연한 벤드들이 헨드릭스를 보고 화성인이 기타를 치는줄 알았다고 할정도로 묘하고 특이한 자신만의 사운드와 테크닉을 갖췄지요..뭐 수만은 레전드들이 인정하고 충격을 받을 정도였으니까요..그리고 음악을 어떤관점으로 듣는지는 모르겠지만..뭐 스케일이나 테크닉 뭐 이런거소 중요하겠지만 음악은 음악가가 자신이 표현하고싶은걸 대중에게 선보이고 그게 대중에게 통하느냐 안통하느냐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통한다고 못하는 예술가 통한다고 잘하는 예술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미는 충분히 기타로 자신의 표현하고 싶은 부분을 표현하고도 남을정도로 기타를 잘다루고 장난감 다루듯이 하지요.. 전 그래서 그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만은사람들이 그와 통한거겠지요..그래서 레전드로 불리겠지요..한가지 분명한건 그는 펜을 즙겁게 하는 기타리스트는 아니었습니다. 엘범을 듣고 라이브를 보고도 별로라고 할정도면 펜을 즐겁게 하는 기타리스트 분명히 아니었지만,,확실한것은 그는 관중을 즐겁게 하는 기타리스트이고..무대 뒤에서 동료음악가를 즐겁게 또 놀랍게 하는 기타리스트였다는..아니 예술가 였다는 겁니다..지미를 욕하거나 자신과 안맞는다고 싸구려 취급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저 님의 주관일 뿐이니깐요..그러나 그와 취향이 잘맞는 그의 표현방식을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폄하지 안았으면 좋겠네요..음악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저 즐기세요..그가 레전드건 또 아니건 그건 중요하지 안습니다. 중요한건 님이 엘범을 구입하고 음악을 듣는 이유 같습니다. 그저 멜로디나 리프 스케일과 프레이즈 이런 테크닉만 듣기보다는 진정으로 그 음악가와 소통을 했고 하려했는가..그의 음악이 대중들이 생각하는 것과 내가 느낀것이 어떤차이점이 있고 어떻게 공감했는가 뭐 이런식으로 음악으로 예술가들과 대화를 하는 방식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럼 즐겁게 음악들으시길.. • • STriKE_LEE STriKE_LEE Y • 2009.09.02 18:31 블로그 쥔장님 안녕하세여 ㅎㅎ 지금 글을 쓰는 저는 사실 댓글 잘 안쓰는 사람인데요, 지나가는 길에 쥔장님이 지미 핸드릭스의 음악에 아무 감흥이 없다고 하시니 진심으로 안타까워서 로긴했습니다. 다만 님의 귀에도 자비로운 롹神이 강림하시어 지미 기타 리프 오르가즘의 축복이 내리시기를 간절히 기원하옵나이다. Amen • • 가글가글린 가글가글린 Y • 2009.09.26 18:20 지미헨드릭스의 음악이 싫든 좋든 그는 혁명이었다 http://blog.naver.com/jihyun0611?Redirect=Log&logNo=130012893399&vid=0 • • cage--- cage--- Y • 2009.09.30 10:06 뭐야 이건.??ㅎㅎ다른사람과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는걸 마치 자신이 우월한거마냥 이야기하네.ㅋㅋ남들이 예스할때 노 하면 있어보일라고?? ㅄ 도 아니고.ㅋㅋ지미 노래가 당신맘에 안든다고 레전드가 아니라??이건 무슨 짱깨식 논리인데??당신이 뭔데 레전드를 논하는데??블로그 제목에 답 적어놨네. 아는걸 안다고 하지 말라고. 당신이 아는게 다가 아닐수도 있잖아?ㅋㅋ그런 생각은 안해봤어?내가 비틀즈 노래듣고 별로라고 생각하면 비틀즈는 레전드가 될수없냐?내가볼땐 당신은 그져 남들하고 다르게 생각하는걸 우월하게 생각해서 이딴글 적어놨는데 말이지. 그러니깐 내가 듣기엔 허접한데 너희들한테나 레전드이지 껄껄껄...이렇게 말야.ㅋ 물론 당신에겐 소음이 될수있지. 사람마다 다 스타일이 다르니깐. 그렇다고 자신의 생각이 진실마냥 지껄이는건 별로인데? 나이도 적지 않은거 같은데 내가볼땐 당신의 지적수준은 딱 중학생수준정도??나도 별로 머리가 좋은건 아니지만 내가 듣기싫다고 가수를 깍아내리거나 그가수를 좋아하는 사람을 허접하게는 생각안해. 당신처럼 말이지.ㅋ왜??체게바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일침가해야지. 체게바라 티셔츠입고 다니는 사람이 체게바라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알까??빨리 그런 사람들도 까야지. 안그래??ㅋㅋㅋ당신은 날보고 욕을 하겠지. 안봐도 뻔해. 날보고 초딩이라 생각하겠지. 당신같은 사람 살아오면서 많이 봐왔으니깐...그냥 지나가다 똥밟은거라 생각해 .ㅋㅋ 그렇다고 이글을 지우지는 말고. • • • 가글가글린 가글가글린 Y • 2009.10.02 16:57 남이 무슨 헛소리를 하던간에 이런식으로 인격을 깎아내리는 말을 봣을때 당신또한 지적수준이 중학생정도인듯 합니다만? 어떤 이유에서든 간에 님이 지금 하시는 말씀은 중학생도 안되보입니다 • • cage--- cage--- Y • 2009.09.30 10:33 그리고 비틀즈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볼까? 많은 사람들이 비틀즈를 위대한 밴드라고 생각하지. 그런데 그 사람들이 비틀즈 노래를 얼마나 많이 알까? 기껏해야 예스터데이. 헤이쥬드 정도?? 정말로 비틀즈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저 2곡을 대표곡으로 생각안해. 그것보다 더 좋은노래가 훨씬 많으니깐.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틀즈에 대해서 모르다가 여기저기서 비틀즈,,비틀즈 그러니깐 얼마나 좋은지 한번 들어보는거야. 그래서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촌스러워서 실망하는 사람도 있어. 지미도 마찬가지. 하도 사람들이 지미~~지미~~그러니깐 한번 들어보는 거야. 그래서 맘에 들면 좋아하는거고 맘에 안들면 안듣는거야. 다 그런거 아니겠어??근데 비틀즈와 지미의 공통점이 뭔지 아냐?? 그들이 사라지고 나서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사람들에게 회자되고 당신같은 사람들에게 까이고 그러는거야. 이것자체가 혁명이야. 60년대의 사람들이 2010년을 바라보는 이시점에도 아직까지 이야기하고 있어. 그사이 수많은 가수들 수많은 명곡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빅뱅팬들에겐 빅뱅노래가 비틀즈, 메탈리카, 비욘세 이런가수들의 노래보다 더 좋은노래야. 그걸가지고 이야기 할필요는 없어. 어차피 음악에 정답이 어디있겠어? 하지만 시간과 공간을 넘어 많은이들에게 영향을 줬다면 그것은 혁명이야~ 당신말대로 아무것도 모르는데 남들 따라서 추종하는것도 있을수 있어. 근데 생각해봐. . 지구 반대편의 구닥다리 옛날 흑인 기타리스트가 아직까지 추종된다면 그건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거 아닐까? 대중들은 아주 바보가 아냐. 남들이 좋아한다고 무조건 따라서 좋아하지도 않아. 무슨 광고도 아니고. 특히 음악에 있어서는...아...하긴 내가 아무리 지껄여도 무슨 소용이 있겠어.??이미 지미헨드릭스는 딴따라 기타리스트라고 못박아 뒀는데.ㅉㅉ내가 이런 이야기를 할수록 날 바보 취급할테고... • • • 준초이 준초이 Y • 2009.09.30 13:18 당신의 비유에 틀린점이 하나 있다면 비틀즈는 대중들이 참 많이 사랑해준 음악가이지..역사상 가장 많은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밴드이기도 하고..그러나 지미는?? 지미의 음악은 몇장이나 팔렸는지 알아? 지미는 일반인들에겐 거의 사랑을 받지 못했어..지금도 마찬가지고 말이지..지미의 기술적인 부분의 공로는 인정해..허나 지미의 노래가 대중들에게 그렇게 사랑받을만한 노래라고 너도 생각해??지미의 노래를 흥얼거려본적이 있기나 해? 지미의 노래를 듣고 사람들이 비틀즈의 노래를 들었을때처럼 감명을 받고 가슴아파하는걸 본적이 있어? 내가 이글을 통해 까고자 하는 것들이 바로 너같이 평론가들의 글이나 보고 딸이나 잡는 부류들이란다.. • • • 가글가글린 가글가글린 Y • 2009.10.02 16:59 실컷 지미헨드릭스를 욕햇으면서 이제와서 꼬리내리고 지미를 존경하는 사람들을 까는글이라니 .... 말바꾸기가 너무 심하다 생각 안하십니까? • • 가글가글린 가글가글린 Y • 2009.10.02 16:54 글쎄 ? 지미의 음악이 몇장이 팔렷든 일반인들에게 사랑받지 못햇든 간에 나는 지미의 음악에서 많은 감동을 느꼇고 그리고 나를 포함한 수많은 기타리스트가 지미헨드릭스의 음악을 듣고 기타를 시작햇다 기술적공로이든 뭐든 따질필요없이 이미 그 자체로 기타에 많은 영향을 미친거지 ....그리고 준초이씨가 참 생각이 짧은게 사람들이 왜 그런소리를 하는지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람들이 왜 지미헨드릭스를 극단적인 평가까지 하면서 존경할까 ? 그게 과연 평론가들이 그런소리를 해서일까? 그것뿐일까 ? 저위에도 분명 지미헨드릭스의 음악에 감동받은 사람이 잇는데? • • 가글가글린 가글가글린 Y • 2009.10.02 17:02 정답은 님글에 다 나와있네요 내가 음악을 좆도 이해하지 못하는것일수도 있으나.. 내가 음악을 좆도 이해하지 못하는것일수도 있으나.. • • 투팍 투팍 Y • 2009.10.04 01:40 저번 8월달에글남긴 투팍입니다. 준초이님보시니 I Love NBA 에도 같은글 복사해서올리신거같군요 준초이님 가글님이랑 말하시는거보면 준초이님 정말 논리도 헛점이고 계속 제자리에서 맴돕니다. 아 물론 준초이님도 옳은말했지요 개념없이 추종하는 지미의껍데기팬들을 씹으신건 공감합니다. 가글님도 옳은말했지만 괜히 지미의 위대함을 증명하실 필요는없다고생각합니다. 그런데 준초이님은 계속 상대주관을 인정하고있지않다는겁니다. 대체 왜그러시죠? 대체 대중들이 반드시 인정해야만 좋은노래인가요? 이해할수가없습니다. 당신귀에 개소음으로 들린다고 이해못한다고 이렇게 까대는글이라뇨 정말 기분개같습니다. 당신말대로 지미의 노래듣고 사람들이 비틀즈의 노래를 들었을때처럼 감명받고 가슴아파야 좋은노래입니까? 당신이야말로 해괴망측한 감수성을 가지셨네요 노래를 들을때남들의식하면서 듣습니까? 당신이 말하는언변중 가장 기분이나쁜건 너같은 부류~ 어쩌고하면서 지미팬들을 싸잡아 씹어대시는지 도무지 제짧은 머리로는 이해할수가없더군요 거참 음악이라는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개념을 도통잡을수없습니다. 소리음 즐거울락 - 음악 ,말그대롭니다. 소리를 즐긴다구요 각자 취향을 존중할줄알아야지 뭐 당신잣대에 끼워맞춰서 남들이 당신의 집합속에 놀아야합니까? 대체어쩌라구요? 조만간 NBA 카페에 반박글이나 올릴테니 답변이나하시지요 어이가없어서 P.S 주인장이 지미헨드릭스를 욕하는건 얼마든지하셔도좋습니다. 뭐 지미가 내밥줄도아니고 가족도아닌데 뭘더바랍니까 이명박 지지자 소녀시대 팬 무서워서 명박 소녀시대 욕안하나요? 다 자기주관입니다. 내가싫으면 욕하는게당연하죠 근데 그사람의 생산물을 좋아하는 팬,열광자들을 까지말라는겁니다. 그 집합엔 내가포함되니 기분족같으니까요 • • 투팍 투팍 Y • 2009.10.04 01:42 아 물론 준초이님이 전적으로 틀렸다는게아닙니다. 평론가들믿고 지미추종해대는인간들은 나도꼴보기싫으니까요 그런데 왜 싸잡아서 염병을하시냐 이겁니다. 생각할수록 짜증나고 어휘만 험해지네요 • • • 준초이 준초이 Y • 2009.10.04 23:16 근데 글 싼지가 두달도 더 되가는데 어디서들 알고들 이렇게 꾸준히 들어오는지 참 신기하네요..알럽회원이에요? • • • 투팍 투팍 Y • 2009.10.05 00:18 거야 뻔하죠 네이버나 다음에 지미헨드릭스 치면 바로 당신글이 링크되서 나오더군요 조만간 이글이랑 리플복사해서 게시판에 한번올려서 반응이어떤가보죠 뭐 제생각엔 절대로 남의 감성을이해하지못하는 당신에겐 뭐 아무리 말해봤자 소귀에 경읽기일지도 모르지만요 당신이 써놓은 리플봤는데 반헤일런을 상당히 좋아하는거 같습니다만 내가 당신에게 반헤일런노래듣는놈들은 뭔 족같은노래 개소리듣고 좋아한다냐 라고하면 기분 되게좋으시겠네요 흠 난 락이라곤 지미헨드릭스 밖에모르는 무식한놈입니다만 당신처럼 좀안다고 함부로 남들평가하는 사람보면 기분이 되게안좋네요. 그건그렇고 제말엔 일일이 반박을 안하시나보죠? 계속 회피하는거보니 뭔가 찔리는게 있으신진 모르겠습니다만
Rasta Monsta 님 의 지미헨드릭스에 대한 비판글을 봤습니다. 여기 30개가 넘는 리플중 투팍이라는 답글단자가 저인데요.
여기 알럽게시판에도 저걸 복사해서 똑같은글을 올리셨더군요.
저는 좀 이해가안가는게
이분이 굳이 디씨며 알럽이며 블로그까지 이 글을 복사해 올리면서 반응을 보려는게 왜 그렇게하시는지 이해가안가더군요
그의 음악을 좋아하고 인정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바보로 만들고싶습니까?
저는 당신이 지미헨드릭스의 음악을 까고싶어서 안달이 난사람으로밖에 보이지않습니다.
그냥 음악좀 많이 들으셨다고 혼자 잘난맛에 사시는 분같습니다.
저는 락이라곤 도통무식해서 지미헨드릭스 너바나 메탈리카 오아시스 정도밖에 모르지만
그렇게 지미헨드릭스의 음악이 싫으시면 혼자 싫어하시면되지 왜 팬들을 자극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Rasta Monsta 님에 대한 반박을 하겠습니다.
솔직히 제가 여기서 말안해도 저위에 링크보면 제가 주장하려는 말이 다있어서 또해도 되는지모르겠습니다만
지미헨드릭스 팬으로써 몇마디 적고가겠습니다.
제생각에 Rasta Monsta(준초이) 님은 음악을 듣고 평론하기 이전에
사람됨을 갖추는 일이 먼저라고 저는 생각이드는군요.
물론 누구나 음악적 기호는 다릅니다. 내가 데쓰메탈을 좋아할수도있고 리듬앤 블루스를 좋아할수도있고
대중가요를 좋아할수도있지요. 지미헨드릭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싸이키델릭의 몽환적인 느낌에 도취되어
좋아하는사람은 한번빠지면 블루스록에 심취하기도 하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Rasta Monsta 님은 한국에서의 지미헨드릭스 팬들은 티셔츠입고 팬인척하는 껍데기들이다.
대체 그의음악은 Jot 같아서 이해를못하겠다. 왜좋은지 설명해달라 지미'팬' 들이여
하며 지미헨드릭스의 음악을 인정하고 좋아하는사람들을 비하하며 껍데기취급을 하는 그런
일방적이고 편파적이며 비상대적인 보편화는 어디서나오는 생각인지 당최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리고 남들에게 들려주고 반응을 기대해야합니까? 왜그래야하죠?
음악은 나만듣고 좋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왜 남들 반응 눈치보면서 들어야하는건가요?
들려줘서 반응을 보려는건 제겐 ‘난이런음악듣는다’ 하며 떠벌리는 행위로밖에 보이지않는군요.
결론은
당신이 싫으면 안들으면됩니다. 왜 가만히 좋아하는 지미팬들을 자극하시는지요?
더군다나 좋아하는사람들에게 남긴 리플을 보니 저는 화만나더군요
알럽게시판의 댓글도 보니 가관이더라구요 제일 이해가 안가는문장이
내가 왜 안좋아하는지 이유를 댔으니까 이유를 대서 왜좋은지 설명해달라구요?
난 떡볶이가 좋아 , 왜좋니? 난 맛도 jot같은데 , 그냥좋으니까 , 왜 좋은지 설명해봐
당신이 하는 논리는 이런것과 별다를바가 없다고 봅니다. 음악적 호불호를 그따위로 무시하는행위는
지미핸드릭스를 껍데기처럼 열광하는 수구들이나 당신이나 별로 다를바가 없다고 느껴지네요.
잡다한 지식들먹이면서 지미의 위대성을 추켜세우는 사람들도 밥맛이지만,
Rasta Monsta 님의 저런 자극적인 글은 충분히 지미헨드릭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열받게하는 글이라고밖에볼수없네요.
Monsta 님은 보아하니 반 헤일런을 좋아하시나보군요
제가만약 반헤일런 좋아하는 놈들은 도저히 이해가안가, 왜 저따위음악을듣지? 난 전혀 맞지않는데
라고 한다면 기분이좋을까요? 그리고 블로그에 리플남긴거중에서도 계속 동문서답만 하시더군요
저는 그런 우월주의사고방식을 버리라고 충고했는데 뭐 깔끔한 기타리스트를 좋아한다니 뭐니하면서
제글을 정확히 읽고 말하는건지 아니면 고집만 부리는건지 모르겠더군요.
Rasta Monsta 님에게 하고싶은말은
음악적 기술력은 잘하고 못하고는 비교적 분명합니다. 지미헨드릭스가 그때당시 획기적으로 잘쳤다고해도
잉베이맘스틴,반헤일런,제프벡,그리고 한국의 기타리스트 김도균 등등
지금으로 보면 지미헨드릭스보다 깔끔하고 더 잘치는
셀수없이 많은 테크토닉을 개발하고 맛깔나는 기타리스트는 많지요.
그런데 당신은 주로 얼마나 깔끔하게 치냐 이런걸 중점으로 보시는거 같더군요.
그렇게 깔끔하게 쳐야만 귀에맞는겁니까? 저는 이해할수가없군요.
당신이 지미의음악이 왜 좋은지 설명해달라고 하셨으니
저도묻지요 깔끔한 반헤일런의 음악은 왜좋은거죠? 대답할수 있습니까?
더군다나 음악성에 우열을 가릴수있는가요? 그런건 초딩들이나 하는짓입니다. 당신의 글에는 도저히
대꾸할 가치도 없겠군요.
그 가수에 대해서 판단하기 이전에 사람들이 왜 그 가수를 좋아하는지를 이해하고 비판한다면 모를까요
글이라도 덜 자극적이게 썼다면 저도 저렇게까지 반박은 안했을텐데 말입니다.
뭐 제가 아무리 이렇게 글을써도 우이독경일수도 있을테구요.
당신은 음악을 판단하고 논하기 이전에 상대적안목을 바라볼수있는 인격을 갖춰야한다는것을 깨닿게 해주고싶습니다.
가수를 욕하는것은 사람마음입니다. 지미헨드릭스가 밥먹여주는것도아니고 내가족도 아닌데 뭘바랍니까
그러나 그 사람의 음악을 인정하고 좋아하는 팬들을 비난하는행위는
정말 나잇값을 못하는 행위가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드는건 저밖에 없을까요?
당신이 쓴글에 지미헨드릭스의 음악을 바꿔서 당신이 좋아하는 반헤일런으로 바꿔보고 글을 바라보세요
기분이 어떨지는 상상에 맡기렵니다. 저도 좀 자극적인 표현이많았네요
아무튼 난 당신의 편협한 사고와 이기적인 뉘앙스는 정말 참을 수 없었습니다.
Rasta Monsta 님의 답글을 기다리겠습니다. |
첫댓글 음악에서 우열을 가르는건 인종차별만큼 나쁘다고 누가 말했었죠?
그건 그렇고 제 기억에 비스게에 올라왔던 글은 이렇게 화난 상태로 답변할 정도로 상대를 자극하는 글은 아니었던거 같은데요...
머 음악은 개인의취향 아닌가요..힙합을 예로들면 제친구들은 다 무브먼트좋아라하는데 저는 무브먼트에는 정도안가고.. 그냥 한두곡정도만 좋습니다. 붓다가 훨씬 좋아요. 근데 제친구들은 붓다가 왜좋은지 이해를 못하더군요
지미의 평은 라스타님보다 다른분들이 하신말씀에 더 공감이 가고 또 평소에도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만 그건 재쳐두고, 왜 이글을 알럽에 올리시는건가요? 그때 한참 글올라오고 반박하고 그러시면서 끝났던걸로 기억하는데 개인 블로그에서 리플달며 논쟁하시던걸 여기에 왜 올리는지는 이해할수 없네요. 논쟁이 끝난후에 이러한 의견도 있었습니다도 아니고, 두분다 씩씩거리면서 싸우고 계시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요.
라스타님이 디시에 올렸든 네이버에 올렸든 다음에 올렸든간, 그건 사람들의 지미핸드릭스에대한 다른의견을 듣고 자기 만족하려고 올린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글은 무슨 의도인지 알수가없습니다. 여기서 라스타님의 아이디가 종종언급되니까 망신한번 주겠다라는 생각이신건가요?
잠시 나갔다왔는데 사이클님께서 말씀하신것도 잠깐 오해가있으셨군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초록색글에 나와있다시피 여기 지미헨드릭스에 대한 반박글 반론글을보고 이분 생각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비판한것뿐입니다. 그분에게 망신주겠다 이런생각은 해본적도 없구요, 저분 글다시한번 자세히보면 지미팬들을 바보취급하고 음악의 우열을가리며 비꼬는글인데 솔직히 보는사람입장으로썬 화가날수밖에요, 뭐가 잘못됬는지 라스타님뿐아니라 편협주의시각을 가진분들께도 제생각을 알려드리고싶었던겁니다. 결코 다른뜻은 없습니다. 다른반박글하고 다르지않게 저도 비평을 하고싶었던겁니다. 화자는 라스타님이지만 저도 반박할 자유는 없지않을
전에 V5 No.20 Manu Ginobili 님이 올리신 반박글과 참으로 대조되네요. 기분나쁜 부분에 대해서 쓸 수는 있는데 그렇다면 지미가 왜 그렇게 대접받아야 하는지도 설명을 해 주셔야죠.
대접이라... 제가 쓴 반박문엔 지미가 위대하게 대접을받아라 그런말은 쓴기억이없네요.... 다시한번 문제의 글을보시면 저분은 지미팬들을 일반화해서 티셔츠나 위대함만 줏어들은 팬들이다. 한국에서의 팬은 겉멋만들은 레전드 추종자들아닌가? 하며 일반화 하고있습니다. 저는 순수히 그의음악만 좋아하는 팬을 그렇게 몰아가는것이 잘못되었다고 반박한것이지, 지미헨드릭스의 대접과관련하여 말하지않았습니다. 위에 쓴내용처럼 지미를 욕하든말든 전 아무신경쓰지않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무슨뜻인지 잘 알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것도 생각이있지만 저도 저나름대로 농구를 좋아하고.. 정보좀 공유하고싶어서 입니다; 오해는 말아주셨으면
전 지미의 팬은 아닙니다만... 보통 까는 사람들이 "왜 지미지미 거리는 지 난 통 모르겠다" 는 식으로 올라오는 글 보면 참 우습습니다. 단지 "알고 얘기하세요" 란 말이 머릿속에 감돌 뿐
지미 헨드릭스가 당연시하게 "알고 이야기하세요" 정도로 전설적인 기타리스트라곤 생각않합니다. 사람들이 지미언급을 하는 이유를 궁금해 할수 있는거죠. 전 개인적으로 에릭클랩튼류의 블루스류의 기타나, 종류는 완전 다르지만 레이브라운같은 째즈 베이스를 더 좋은 기타리스트로 뽑으니까요. 어쨋던간 그런 발언은 동감가지않네요. 라스타님이 썻던 '자신의 음악세계에서 벗어났다 싶으면, 이해가 안간다' 라는 식의 발언으로밖에 안들립니다. 왜냐면 저역시 지미의 모습에서 최고의 모습을 본적은 없거든요. 콘서트든 앨범이든지요.
단지 지미핸드릭스 식의 음악자체는 존중하는겁니다. 속주능력이 잉베이급이 아니더래도, 내가 좋아하는 취향의 음악을 하고있지는 않더래도, 전체적인 기타 능력과 자기 음악을 만들어가는 능력은 존중하는 정도 입니다. 님처럼 이해가 안간다는 글은 저같은 사람도 곧바로 바보만드는 멘트여서 답글 달아봅니다.
물론 "지미의 어떤 점이 업적으로 평가받았나요?" 하는 의도로 묻는 사람들을 지칭한 게 아닙니다. 또한 어떠한 점이 부족하기에 난 지미를 크게 인정하지 않는다고 논거를 들어 말하는 부류를 지칭하는 것도 아니구요. 비판을 하려면 대상에 대해 알고 있는 게 먼저이니까요^^:;
(수정) 사이클님/ 물론 저는 그분이 '난 지미가 왜좋은지모르겠어 감흥이안와 왜대단하지?' 여기까진 아무런 생각도안합니다. 단지 저도 아 저분취향이 그렇구나 그러려니 하고넘어갑니다만, 글의 전체적인 뉘앙스는 팬을 싸잡아 비꼬시니 저로썬 반박을 하고싶었지요, 각자의 이념은 충분히 저도 존중하지만 편협된사고로 팬을일반화하셔서 저도 오해는 풀어야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저도 지미가 최고라는생각은 해본적도없습니다. 그냥 그의 음악을좋아하는 한사람이었을뿐이고... 단지 그의음악을 좋아하는사람을 바보처럼 몰아가는 분께 어드바이스를 해드린겁니다..
또 기타세계에서 농구처럼 '제일의 슈팅가드는? 마이클조던' 같이 완벽한 오버롤를 가진 사람은 없다고봅니다. 운동이란 종목은 1인자가 확연히 티가 날수밖에 없지만, 음악이란 세계는 워낙 다양한 느낌이 존재하는 장르니까요. 일예로 클래식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대중들이 최고의 음악으로 꼽고있는 모짜르트 음악보단, 바흐나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0-;)다른 이의 음악을 천재성이 넘친다고들 합니다. 그만큼 음악은 1위의 사람이 존재할수는 없는 세계지요. 단순 음악판매량으로 계산될수도 없구요.
제 댓글의 어느 부분이 타 기타리스트의 팬분들을 바보만드는 지 궁금합니다. 전 비판을 가장해 그저 욕만하는 사람들에 대해 말한 것 뿐인데 오해를 하신 것 같네요.-_-;;
헨드릭스지미 // 본 글을 쓰신 분을 겨냥해서 한 말이 아닙니다. 오해가 되셨나요?^^ㅎㅎ
표현을 심하게했다라고 라스타님이 저번에 글을 올렸을때 사과를 드렸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글의 포인트는 팬들을 모욕하기보단 지미능력에 대해서 물음표가 생겼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썻다라고 봤고, 저도 처음에는 사람 바보만드네 라고 생각했다가, 글한번 쎄게썻네정도로 바꼇던 기억이 있으니까요. 어쨋든 2달전의 일을 그것도 개인블로그에서 하는 이야기를 한번 보라고 하시니, 개인적으론 인신공격이라고 느꼇습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186/72/SG 님 아닙니다. 사이클님의 의견에 답을단것인데 꼬여서 186/72/SG 님께 단것처럼 보이네요.. 시간차문제인가 봅니다.
헉... 글쎄... 아직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헤메고 있네요...;;;ㅠ 전 기타 전공생이였던 사람으로서 이런 고전 떡밥을 알면서도 덥썩 물어버렸네요....ㄷㄷ하하학...시간차 ㅠㅠ;;;
사이클님/ 아닙니다. 오해하실수도있지요. 저도 제가쓴부분이 좀 라스타님께 공격적인 부분이 많지만, 결코 다른목적을 가지고 쓴글이아닙니다. 사과하실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제게 기분이나쁘셨다면 제가 사이클님께 죄송하지요
위에 제가 썼던건 오해라고 하셔서 지웠습니다. 죄송합니다.
별말씀을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수있습니다. 만약 제가쓴반박문이 다른분들께 화만초래한다면 삭제고려하겠습니다. 그러나 너무 오해는하지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편협한 목적을가지고 글을쓰는건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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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2/SG 님, 기타전공생이시라니 부럽군요.. 저는 기타의 '기'자도 모르는 리스너일뿐이지만, 지미헨드릭스의 음악을 듣고나서 다른음악이 귀에 들리지가 않더군요, 곡하나당 라이브의 느낌이 모두다르니 제생각이지만 이렇게 감정을 풍부히 드러낼수있는 기타리스트가 있을까.. 있다면 더 찾아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 좋은 뮤지션이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원의 견해에 대한 비판은 인정될수도 있지만, 회원의 인격에 대한 비판은 용납되지 않습니다
만약 인격모독,인신공격에 대한 부분을 조금이라도 말씀해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라스터몬스터님이 다른 싸이트에선 몰라도 여기 비스게에선 약간 과격한 말투를 쓰긴 했지만 이런 공격적인 반박을 받을만큼 그분의 무례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냥 비판만을 위한 비판이 아닌. 이유와 본인이 생각하는 근거등을 통해 지미를 비판했으니까요.
음... 저도 라스타님이 언급하신 '겉멋만들은 추종자들, 그들은 지미헨드릭스의 음악을 이해하려 노력해봤는지 의문이다' 라는 점은 헨드릭스팬인 저도 충분히 공감이갑니다. 저분이 말씀한게 모두가 잘못됬다고하진않았지요. 하지만 그것을 모두에게 일반화한것이 잘못이죠 자신의 의견이 타인에게 소화되기위해서는 남의 정서와 의견도 존중해야하는것처럼, 과연 저분이 정중하게 팬들을 고려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저분이 이유와 근거를 통해 지미헨드릭스를 비판하는건 저도 아무런 비판도하지않습니다. 아니 저분의 의견이니 마땅히 존중해야지요, 그러나 '팬을' 싸잡아 비난을하시니 그에대한 반박을한것입니다.
어디든 팬이 아닌 빠가 문제가 되는 군요.
민감한 주제 + 포털사이트에서 검색까지 되는 글이니 이렇든 저렇든 비판이던 반박이던 첫 글을 쓰신 분 몫이죠. 저도 발단이 된 첫글의 내용에 전혀 동의하지 않지만 이 방식은 그다지 좋은 방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판을 하고자 글을 쓰셨겠지만, 해당 분은 일부 욕설 표현을 조금 순화하여 비스게에 올린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 부분에서 먼저 핀트가 어긋난거 같구요, 차라리 블로그에 써있는 과격한 표현을 여과없고 특출나게 인용하면서 이게 누구 글인지 기가 막힌다고 첫시작을 끊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군요. 이렇게 올리셔도 '비스게에 쓴글은 틀리던데요?' or '블로그에서 싼 글(해당분이 자신의 블로그에 댓글로 쓰셨네요)은 블로그에서 해결하시지.' 라는 반응 이상으론 기대하기 힘들걸로 보입니다.
요즘 바빠서 알럽에 못들어왔더니 이런글이 다 올라왔었네요..역시나 바빠서 다 읽지는 못했구요..그냥 지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