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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알럽게시판의 지미헨드릭스에 대한글을보고 Rasta Monsta 님에대한 비판글
헨드릭스지미 추천 0 조회 1,176 09.10.11 21:50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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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11 22:01

    첫댓글 음악에서 우열을 가르는건 인종차별만큼 나쁘다고 누가 말했었죠?

  • 09.10.11 22:01

    그건 그렇고 제 기억에 비스게에 올라왔던 글은 이렇게 화난 상태로 답변할 정도로 상대를 자극하는 글은 아니었던거 같은데요...

  • 09.10.11 22:08

    머 음악은 개인의취향 아닌가요..힙합을 예로들면 제친구들은 다 무브먼트좋아라하는데 저는 무브먼트에는 정도안가고.. 그냥 한두곡정도만 좋습니다. 붓다가 훨씬 좋아요. 근데 제친구들은 붓다가 왜좋은지 이해를 못하더군요

  • 09.10.11 22:09

    지미의 평은 라스타님보다 다른분들이 하신말씀에 더 공감이 가고 또 평소에도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만 그건 재쳐두고, 왜 이글을 알럽에 올리시는건가요? 그때 한참 글올라오고 반박하고 그러시면서 끝났던걸로 기억하는데 개인 블로그에서 리플달며 논쟁하시던걸 여기에 왜 올리는지는 이해할수 없네요. 논쟁이 끝난후에 이러한 의견도 있었습니다도 아니고, 두분다 씩씩거리면서 싸우고 계시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요.

  • 09.10.11 22:11

    라스타님이 디시에 올렸든 네이버에 올렸든 다음에 올렸든간, 그건 사람들의 지미핸드릭스에대한 다른의견을 듣고 자기 만족하려고 올린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글은 무슨 의도인지 알수가없습니다. 여기서 라스타님의 아이디가 종종언급되니까 망신한번 주겠다라는 생각이신건가요?

  • 작성자 09.10.11 22:21

    잠시 나갔다왔는데 사이클님께서 말씀하신것도 잠깐 오해가있으셨군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초록색글에 나와있다시피 여기 지미헨드릭스에 대한 반박글 반론글을보고 이분 생각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비판한것뿐입니다. 그분에게 망신주겠다 이런생각은 해본적도 없구요, 저분 글다시한번 자세히보면 지미팬들을 바보취급하고 음악의 우열을가리며 비꼬는글인데 솔직히 보는사람입장으로썬 화가날수밖에요, 뭐가 잘못됬는지 라스타님뿐아니라 편협주의시각을 가진분들께도 제생각을 알려드리고싶었던겁니다. 결코 다른뜻은 없습니다. 다른반박글하고 다르지않게 저도 비평을 하고싶었던겁니다. 화자는 라스타님이지만 저도 반박할 자유는 없지않을

  • 09.10.11 22:38

    전에 V5 No.20 Manu Ginobili 님이 올리신 반박글과 참으로 대조되네요. 기분나쁜 부분에 대해서 쓸 수는 있는데 그렇다면 지미가 왜 그렇게 대접받아야 하는지도 설명을 해 주셔야죠.

  • 작성자 09.10.11 22:42

    대접이라... 제가 쓴 반박문엔 지미가 위대하게 대접을받아라 그런말은 쓴기억이없네요.... 다시한번 문제의 글을보시면 저분은 지미팬들을 일반화해서 티셔츠나 위대함만 줏어들은 팬들이다. 한국에서의 팬은 겉멋만들은 레전드 추종자들아닌가? 하며 일반화 하고있습니다. 저는 순수히 그의음악만 좋아하는 팬을 그렇게 몰아가는것이 잘못되었다고 반박한것이지, 지미헨드릭스의 대접과관련하여 말하지않았습니다. 위에 쓴내용처럼 지미를 욕하든말든 전 아무신경쓰지않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09.10.11 22:48

    무슨뜻인지 잘 알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0.11 22:25

    그것도 생각이있지만 저도 저나름대로 농구를 좋아하고.. 정보좀 공유하고싶어서 입니다; 오해는 말아주셨으면

  • 09.10.11 22:26

    전 지미의 팬은 아닙니다만... 보통 까는 사람들이 "왜 지미지미 거리는 지 난 통 모르겠다" 는 식으로 올라오는 글 보면 참 우습습니다. 단지 "알고 얘기하세요" 란 말이 머릿속에 감돌 뿐

  • 09.10.11 22:31

    지미 헨드릭스가 당연시하게 "알고 이야기하세요" 정도로 전설적인 기타리스트라곤 생각않합니다. 사람들이 지미언급을 하는 이유를 궁금해 할수 있는거죠. 전 개인적으로 에릭클랩튼류의 블루스류의 기타나, 종류는 완전 다르지만 레이브라운같은 째즈 베이스를 더 좋은 기타리스트로 뽑으니까요. 어쨋던간 그런 발언은 동감가지않네요. 라스타님이 썻던 '자신의 음악세계에서 벗어났다 싶으면, 이해가 안간다' 라는 식의 발언으로밖에 안들립니다. 왜냐면 저역시 지미의 모습에서 최고의 모습을 본적은 없거든요. 콘서트든 앨범이든지요.

  • 09.10.11 22:33

    단지 지미핸드릭스 식의 음악자체는 존중하는겁니다. 속주능력이 잉베이급이 아니더래도, 내가 좋아하는 취향의 음악을 하고있지는 않더래도, 전체적인 기타 능력과 자기 음악을 만들어가는 능력은 존중하는 정도 입니다. 님처럼 이해가 안간다는 글은 저같은 사람도 곧바로 바보만드는 멘트여서 답글 달아봅니다.

  • 09.10.11 22:42

    물론 "지미의 어떤 점이 업적으로 평가받았나요?" 하는 의도로 묻는 사람들을 지칭한 게 아닙니다. 또한 어떠한 점이 부족하기에 난 지미를 크게 인정하지 않는다고 논거를 들어 말하는 부류를 지칭하는 것도 아니구요. 비판을 하려면 대상에 대해 알고 있는 게 먼저이니까요^^:;

  • 작성자 09.10.11 22:58

    (수정) 사이클님/ 물론 저는 그분이 '난 지미가 왜좋은지모르겠어 감흥이안와 왜대단하지?' 여기까진 아무런 생각도안합니다. 단지 저도 아 저분취향이 그렇구나 그러려니 하고넘어갑니다만, 글의 전체적인 뉘앙스는 팬을 싸잡아 비꼬시니 저로썬 반박을 하고싶었지요, 각자의 이념은 충분히 저도 존중하지만 편협된사고로 팬을일반화하셔서 저도 오해는 풀어야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저도 지미가 최고라는생각은 해본적도없습니다. 그냥 그의 음악을좋아하는 한사람이었을뿐이고... 단지 그의음악을 좋아하는사람을 바보처럼 몰아가는 분께 어드바이스를 해드린겁니다..

  • 09.10.11 22:48

    또 기타세계에서 농구처럼 '제일의 슈팅가드는? 마이클조던' 같이 완벽한 오버롤를 가진 사람은 없다고봅니다. 운동이란 종목은 1인자가 확연히 티가 날수밖에 없지만, 음악이란 세계는 워낙 다양한 느낌이 존재하는 장르니까요. 일예로 클래식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대중들이 최고의 음악으로 꼽고있는 모짜르트 음악보단, 바흐나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0-;)다른 이의 음악을 천재성이 넘친다고들 합니다. 그만큼 음악은 1위의 사람이 존재할수는 없는 세계지요. 단순 음악판매량으로 계산될수도 없구요.

  • 09.10.11 22:40

    제 댓글의 어느 부분이 타 기타리스트의 팬분들을 바보만드는 지 궁금합니다. 전 비판을 가장해 그저 욕만하는 사람들에 대해 말한 것 뿐인데 오해를 하신 것 같네요.-_-;;

  • 09.10.11 22:40

    헨드릭스지미 // 본 글을 쓰신 분을 겨냥해서 한 말이 아닙니다. 오해가 되셨나요?^^ㅎㅎ

  • 09.10.11 22:42

    표현을 심하게했다라고 라스타님이 저번에 글을 올렸을때 사과를 드렸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글의 포인트는 팬들을 모욕하기보단 지미능력에 대해서 물음표가 생겼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썻다라고 봤고, 저도 처음에는 사람 바보만드네 라고 생각했다가, 글한번 쎄게썻네정도로 바꼇던 기억이 있으니까요. 어쨋든 2달전의 일을 그것도 개인블로그에서 하는 이야기를 한번 보라고 하시니, 개인적으론 인신공격이라고 느꼇습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09.10.11 22:43

    186/72/SG 님 아닙니다. 사이클님의 의견에 답을단것인데 꼬여서 186/72/SG 님께 단것처럼 보이네요.. 시간차문제인가 봅니다.

  • 09.10.11 22:45

    헉... 글쎄... 아직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헤메고 있네요...;;;ㅠ 전 기타 전공생이였던 사람으로서 이런 고전 떡밥을 알면서도 덥썩 물어버렸네요....ㄷㄷ하하학...시간차 ㅠㅠ;;;

  • 작성자 09.10.11 22:48

    사이클님/ 아닙니다. 오해하실수도있지요. 저도 제가쓴부분이 좀 라스타님께 공격적인 부분이 많지만, 결코 다른목적을 가지고 쓴글이아닙니다. 사과하실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제게 기분이나쁘셨다면 제가 사이클님께 죄송하지요

  • 09.10.11 22:26

    위에 제가 썼던건 오해라고 하셔서 지웠습니다. 죄송합니다.

  • 작성자 09.10.11 22:28

    별말씀을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수있습니다. 만약 제가쓴반박문이 다른분들께 화만초래한다면 삭제고려하겠습니다. 그러나 너무 오해는하지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편협한 목적을가지고 글을쓰는건아닙니다.

  • 09.10.11 23:08

    댓글 10개 이상 달린 게시물의 삭제는 징계대상입니다

  • 작성자 09.10.11 23:01

    186/72/SG 님, 기타전공생이시라니 부럽군요.. 저는 기타의 '기'자도 모르는 리스너일뿐이지만, 지미헨드릭스의 음악을 듣고나서 다른음악이 귀에 들리지가 않더군요, 곡하나당 라이브의 느낌이 모두다르니 제생각이지만 이렇게 감정을 풍부히 드러낼수있는 기타리스트가 있을까.. 있다면 더 찾아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 좋은 뮤지션이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9.10.11 23:07

    회원의 견해에 대한 비판은 인정될수도 있지만, 회원의 인격에 대한 비판은 용납되지 않습니다

  • 작성자 09.10.11 23:08

    만약 인격모독,인신공격에 대한 부분을 조금이라도 말씀해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09.10.12 05:45

    라스터몬스터님이 다른 싸이트에선 몰라도 여기 비스게에선 약간 과격한 말투를 쓰긴 했지만 이런 공격적인 반박을 받을만큼 그분의 무례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냥 비판만을 위한 비판이 아닌. 이유와 본인이 생각하는 근거등을 통해 지미를 비판했으니까요.

  • 작성자 09.10.12 13:22

    음... 저도 라스타님이 언급하신 '겉멋만들은 추종자들, 그들은 지미헨드릭스의 음악을 이해하려 노력해봤는지 의문이다' 라는 점은 헨드릭스팬인 저도 충분히 공감이갑니다. 저분이 말씀한게 모두가 잘못됬다고하진않았지요. 하지만 그것을 모두에게 일반화한것이 잘못이죠 자신의 의견이 타인에게 소화되기위해서는 남의 정서와 의견도 존중해야하는것처럼, 과연 저분이 정중하게 팬들을 고려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저분이 이유와 근거를 통해 지미헨드릭스를 비판하는건 저도 아무런 비판도하지않습니다. 아니 저분의 의견이니 마땅히 존중해야지요, 그러나 '팬을' 싸잡아 비난을하시니 그에대한 반박을한것입니다.

  • 09.10.12 09:10

    어디든 팬이 아닌 빠가 문제가 되는 군요.

  • 09.10.12 10:57

    민감한 주제 + 포털사이트에서 검색까지 되는 글이니 이렇든 저렇든 비판이던 반박이던 첫 글을 쓰신 분 몫이죠. 저도 발단이 된 첫글의 내용에 전혀 동의하지 않지만 이 방식은 그다지 좋은 방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09.10.12 17:36

    ......비판을 하고자 글을 쓰셨겠지만, 해당 분은 일부 욕설 표현을 조금 순화하여 비스게에 올린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 부분에서 먼저 핀트가 어긋난거 같구요, 차라리 블로그에 써있는 과격한 표현을 여과없고 특출나게 인용하면서 이게 누구 글인지 기가 막힌다고 첫시작을 끊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군요. 이렇게 올리셔도 '비스게에 쓴글은 틀리던데요?' or '블로그에서 싼 글(해당분이 자신의 블로그에 댓글로 쓰셨네요)은 블로그에서 해결하시지.' 라는 반응 이상으론 기대하기 힘들걸로 보입니다.

  • 09.10.13 13:49

    요즘 바빠서 알럽에 못들어왔더니 이런글이 다 올라왔었네요..역시나 바빠서 다 읽지는 못했구요..그냥 지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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