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콜 운전기사 때문에 얼마전에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얼마전에 여러 단체에서 처리 방안과 답변을 받았습니다.
남양주시 교통관리과 에서는 담당 주무관과 관리 책임자분의 제발 방지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등기로 우편물 받았습니다. 남양주시 박경원 시의원(교통관리과 위원장)에게는 시청에 감사 철저히 시키겠다고하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남양주신문(지역신문)은 신문에 운전자인 인성과 희망콜에 대해서 문제의 기사를 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에서는 조사를 하는거 갔더군요. 그러고 남양주시 장애인 장애인 이동약자교통지원센터(희망콜)에서는 8/23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이용자 서비스개선과 불변사항에 관련된 설문을 문자로 한다고 올렸습니다. 근데 정작 여러 장애인단체에서는 뒤로 한발 물러나더군요.이런게 장애인들의 현실 인가 봅니다. 이러니 제대로된 대접을 받지 못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몰 대단한 대접을 받겠다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사람 대접 받으면서 안전하게 이용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본인은 개인 자량을 운전하고 다닙니다. 가끔 장콜을 이용하는데 자주,주기적으로,정기적으로 이묭하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봅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운전 해주시는 분들도 게시지만 , , , 인성 좋은 운전기사 분들과 각 운영센터에 피해줄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생각하면 운전기사 1인 개인의 인성문제 일지도 모르지만 장콜 운전기사 문제점과 피해 사래에 대해서 검색도 해보고 장콜을 이용하는 다른 분들도 직접 체험했던걸 들어보니 정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게 됬습니다. 운 좋으면 좋은 운전기사 만나고 운 좋지 않으면 인성 이상한 운전사 만나고 ! 장콜을 피해없이 안전하게 이용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첫댓글 장애인에 대한 불편사항을 복지관이나 협회에서 나라에 협조요청을 보내거나 제도를 바꾸거나 해야하는데...
그냥 불편함을 겪은사람들이 여기저기 민원접수해서 따져야하는 현실... 단체들은 매일 먹고 노나 봅니다
말하면 뭐하겠습니까?? 자기들이 귀찮은건 죽어도 안하려 하는걸 ㅎㅎ 그냥 임기동안 돈 빼먹기 바쁘겠죠~~
전 그래서 협회나 복지관 안나가요~~ ㅎㅎ 거기서 뭐 한다 나오라 해도 안나가요~~
교육생으로 집어넣고 국가에서 예산 빼먹으면서 보여주기식으로 하는거 지겹거든요 ^^
기대를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