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배당을 하는 경우 주식수가 증가하게 되고 이것은 다시 주당순이익등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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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순이익의 계산에서 주식배당으로 인해 주식이 늘어나는 경우 이의 적용시점은 기초로 가정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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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주식배당은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기초 (=그 전해 결산일)에 회계처리해 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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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배당은 그 이후의 일인것이 확실하고, 현금배당이 반드시 대차대조표를 공고하기 전에만 배당하라는 법은 없으니까 배당일에 해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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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에서도 그래서 중간배당이라는것을 인정하고 있고요. (중간배당은 현금배당만 가능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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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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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계기준서 개정으로 잉여금처분내역의 회계처리 시기가 이전의 결산일 에서 잉여금처분결의일(주총)로 바뀌었다고 배웠습니다.(김영덕 저) 그런데 모 강사교재(박호근 저)에서 현금배당의 경우는 잉여금처분결의일에 회계처리하나 주식배당의 경우는 결산일에 회계처리 한다고 나와 있더군요. 이렇게 구분처리 하는게 맞는건지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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