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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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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조계산 산행기
왕눈이 추천 0 조회 258 09.04.22 15:0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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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2 21:15

    첫댓글 송광사, 선암사를(사실 조계산보다는^^) 이번에는 꼭 가 보려나 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경미하게 있던 감기 몸살 기운이 하필 그날 새벽 심해져서리...사진들 보니 정말 더위가 훅 느껴지네요. 거의 1년만에 참가하신 산행기라 그런가, 왕눈 형의 정성과 노고가 느껴져요....^^

  • 09.04.23 08:00

    이번 산행 또는 관광여행에서 기억나고 느꼈던 다섯가지...1. 하루 운전 9시간 830Km 정말 대단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넓은[?] 나라인지 새삼 느꼈습니다. . 2.선암사에서 본 마치 카네이션을 송슬송글 묶어놓은듯한 벗나무 정말 예쁘던데요 3. 자동차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20분 시간 떼우기용 이벤트 동전던지기 ㅎㅎㅎ OB나서 다시 던졌는데 막판에 홀인원 했습니다. 4. 송광사의 엄숙하고도 고색창연한 모습과 분위기 그리고 향기... 다시 한번 가야겠구요 5. 끝으로 저 멀리 조계산이나 고속도로 주변의 들녁에는 봄이 오는데 아직도 대한민국엔 봄이 오지 않았다는 춘래불사춘!!

  • 09.04.23 09:01

    오랜만에 왕눈 후배의 구수한 글을 대하니 지리산 에피소드가 떠올라 웃음이 절로 나네. ㅎㅎㅎ송광사는 한 번 가고팠던 곳인데..... 인복 언니, 중도하산을 하시다니 무쟈게 힘이 드셨나봐요. 어머님은 어떠신지 염려되네요. 어째 컴불은 몸이 쫌 늘은 거 아녀? 난 8키로 정도 빠졌걸랑. 바지가 다 헐렁해. 30대로 보인다는데 마음은 20대랑께.ㅋㅋㅋㅋㅋ

  • 09.04.23 10:28

    반갑다.헬렌아! 8키로가 빠졌다니 대단타.부단히 노력해서 서울에서 볼 때 요요현상 운운하지않기다.기왕이면 캐나다에서의 사진도 카페에 올리기라.

  • 09.04.29 09:39

    메일 주소 확인하고 연락 드려야지 맘만 먹은 지 어언 몇 달... 어떻게 지내고 계신 거예요? 이번주나 다음주쯤 부모님 산소에 가려 하는데 선배님 안계신 경주는 왠지 허전하군요.

  • 09.04.30 11:04

    음, 이래저래 바쁘게 지내. 글고 아들이 한글 자판 있는 낡은 컴퓨터를 팔고 좋은 걸 새로 샀거든. 문제는 내가 자판을 못 외우니 불편하다는 거. 여름엔 비자를 연장해서 12월 초에 갔다오려고 해. 망년회때는 볼 수 있을거니깐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자.

  • 09.04.23 10:17

    왕눈 진짜 수고했다. 몇가지 오자만 빼면 가야산(조계산), 마포 차 방전은 잠잔 게 아니라 에어컨 켜놓고 가서 그랬자나. 점심 먹으러 같이 갔는데 웬 잠? 그리고 정자 이름은 강선루...아, 성질 내지 마. 기껏 썼더니 트집만 잡는다고...그게 또 다른 재미자나..암튼 오랜만에 쓰니 그래도 말발 좋다. 수고!!! 헬렌, 잘 지낸다니 다행이네. 울엄마는 최근 간단한 수술 뒤 회복중. 이번주말 퇴원예정. 그날 정말 이상하게 힘들어서 토할 것 같아서 더 못올라갔음. 한참 쉰 다음에 알이랑 조금 더 올라갔다가 하산. 너무 더웠고, 옷도 잘못입었고(겨울 옷) 등등...최악의 컨디션이었어. ㅠㅠㅠ

  • 09.04.24 10:54

    저는 탐구정신이 투철하신 왕눈 형이, 해인사까지 들러 오신 줄 알았어요....거푸 가야산이 나오길래....ㅎㅎ 컨디션도 안 좋으신데, 저의 갑작스런 '병환'으로 임시총무 보시느라 욕보셨어요..^^

  • 09.04.23 10:36

    왕눈이가 떳다 하면 항상 숨은 비밀 하나씩이 꼭 있다.오자도 왕눈이의 오자인지 우리회사 여직원의 오자인지 밝혀봐야 알 문제.^.^

  • 09.04.23 15:38

    이건 또 무슨 소리? 왕눈이와 여직원이 얽혀들지? 혹시 왕눈이가 구술한 것을 여직원이 타이핑했다는 건가?그리고 컴불 형님 문장의 맨 마지막에 '밝혀봐야 알'은 또 뭐지? 그리고 왕눈이 정말 고생했다.씨 어쩌구 하면서 그 큰 눈망울 굴리며 컴퓨터 자판 응시했을 것 생각하니 눈물이 핑 돈다.ㅋㅋ

  • 09.04.23 18:53

    장군봉과 연산봉, 그리고 그 두 봉우리를 잇는 능선 모두가 철쭉으로 가득했습니다. 꽃이 피면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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