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터넷에서 발견한 글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저희 카페 운영자님들의 혈액형이 뭔지 과연 궁금하군요??!! ㅋㅋㅋ
A형
결론부터 말하자면 A형여성의 사랑은
뜨거워지기 힘들고 식기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연애 감정이 향하는 대로 그 즉시 좋아하는 남성에게
푹 빠져들 지는 않는다.
정말로 좋아져서 괜찮은 상대인가를 신중히 관찰한 후에
처음으로 자신에 대해 OK사인을 내는 타입이다.
소극적이고 진정한 사랑으로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그 신중함이 남성을 보는 눈을 높여놔서일지도 모른다.
사랑의 시작은 느린편이므로
때로는 사랑을 하고 있는 자신에 대해 눈치를 차리지 못할때도있다.
그러나 한번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
놀랄 정도로 일편단심의 여자로 변신!
사랑하는 마음을 몸으로 표현하지는 못해도
좋아하는 남성이 돌아볼 때까지 계속 기다린다.
학생시절의 첫사랑의 남성을 성인이 돼서도
계속 생각하고 있는 것은 A형에게 흔히 있는 스토리.
애정표현이 형편없고 자기 어필(appeal)도 못하기 때문에
스스로 대담한 고백은 못한다. 때문에 사랑의 찬스를 놓치고,
주위를 잘못 가고 있을 때도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상대를
자신의 페이스에 끌어당겨 사랑을 획득하게 될 것이다.
교제를 하게 되면 애인을 위해 충실함을 다할 것이고
상대의 이상형의 여성상에 가까워지도록 현명하게 노력한다.
그렇지만 그렇게 한 만큼 애인에 대해 요구도 많아지기 마련이다.
잔소리만 신경쓰면 o.k.
B형
사랑은 본능적이고 처음 본 그날부터
사랑에 빠져 버리는 일이 이상하지만은 않다.
인스피레이션(inspiration)으로 사랑을 하고,
좋다고 생각한 그순간부터 상대의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로 사랑의 정열에 시달릴 것이 당연하다.
첫눈에 반하는 횟수도 많아서
상대의 남성이 어떤 사람인가를 잘 알지도 못한 채 사랑을 하기 때문에
때로는 말도 안되는 불성실한 남성에게 끌릴 때도 적지 않다.
상대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면 바로 사랑을 털어놓는 편이고
세심한 작전을 짜는 신중함이 없다.
일방적으로 상대의 기분을 강요하기 때문에
접근에 실패하는 일도 적지않다.
단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기죽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는 용감함도 있다.
교제중에는 의외로 태도가 간단 명쾌하고
친구 감정의 가벼운 관계를 만들려고 한다.
또 한사람의 남성에게 묶여있는 것도 괴롭기때문에
애인이 있어도 다른 사람을 곁눈질하는 바람기가 있다.
O형
의외로 연애에 관해서는 자유분방하지만 멋대로 행동하지는 않는다.
O형은 성격적으로 조금은 보수적인 면도 있으므로
어느 정도 구분을 짓고 사랑을 하려고 한다.
사랑의 시작은 정열적이고 좋아지면
상대를 깊은 애정으로 사랑하고 한결같이 생각한다.
접근도 적극적이고 정말 좋아한다면
스트레이트로 자기 기분을 표현할 것이다.
되는 대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작전을 세우고 시작한다.
정열적으로 애정이 깊은 만큼, 독점력도 강하고
애인의 바람기는 절대로 용서 못하는 타입이다.
또 남을 도와 주는 것이 좋아서 교제를 시작하면
애인이 될 때까지 부인처럼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한다.
그런 O형여성을 처음에는 좋게 느끼는 애인도
교제기간이 길어짐에 따라서 점점 불쾌하게 느끼게 될수도....
또 로맨틱한 사랑을 원하고,특히 10대의 젊은 시절에는
달콤한 사랑을 공상한 나머지 현실의 사랑에 직면했을 때
실망하거나 걱정할 때도 있었다. 그렇다고 해도
O형여성은 연애횟수를 쌓아가는 사이에 매력이 다듬어지고
성인 여자로서 성장해 나가는 사람이다.
나이가 들면서 연애능력도 높아지고
성인의 진정한 사랑을 맛볼 수 있게 된다.
결혼 전에는 가지가지의 사랑을 경험하지만
인생의 파트너가 될 남성이 나타나면
그 사람에게 자신의 인생을 전부 맡기려 한다.
AB형
불타는 듯한 사랑의 정열에는 좀 부족한 타입이다.
강한 사랑의 충동을 느껴 사랑에 빠지는 경우는 결코 없다.
좋아지면 좋아하는 만큼 상대를 생각하고 사랑을 즐기지만,
모든것을 다 잊고 사랑에 몰두하는 일은 없고,
사랑을 하고 있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한다.
또 멋스러운 성인의 사랑을 원해,무드를 중요시하는 사람이다.
좋아지는 남성도 그 나름대로 멋쟁이이고 머리가 좋고,
뭔가 남보다 특별히 빛나는 사람을 원한다.
물질적인 것보다 마음의 정을 중요시하고
플라토닉(platonic)한 관계를 지향하는 경우도 있다.
사랑의 시작은 천천히 하고 점차적으로 상대의 매력에 이끌려 가는 타입.
단, 의외로 사랑에 대해서는 겁이 많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접근해서 대담한 자신의 기분을 전하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과 아무렇지도 않게 교류를 시작하고
점점 교제로 발전하기를 원한다.
사랑의 술책은 능숙한 편이다. 단,교제를 시작해도
상대방에게 좀처럼 자신의 본심을 명확히 못하기 때문에 상대가
"괜히 노는것만으로 끝나지는 않을까"하는
불안이나 불신을 느끼기도 한다.
AB형의 여성으로서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교제하고 싶은데,
그런 의사가 애인에게 전해지지 않을때도 있다.
때로는 강한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면
애인이 고독감에 빠져 버리는 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