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일 부영주택 이중근 회장이
검찰의 포토라인에 피의자 신분으로 서는 날이다.
이중근 회장이 왜?......피의자가 되어 검찰에 불려가는지
그 의 혐의에 대해 왈가왈부 할 필요 없이
그 사건 으로 우리가 얻는 것은 무엇인지
따져 보는 것이 유의미 하다 생각 한다.
우리가 희망을 갖는 근거로 바뀐 정권 에서 감정원 감정 평가를
원하는 금액 만큼 맘 대로 받아 낼 수 없어 .....전세 보증금 인상의
악몽에서 벗어 나도 좋다 .....라고 예상 했고 ....
그 후속 편으로 .....그럼 어떻게 되는가 에 대해 생각 해 보고자 한다.
세계 일류 기업 삼성 의 황태자 이재용 부 회장은 ......
지금 교도소 차가운 방에서 국가가 제공하는 옷 과 침구 와 식사로 살아가고 있다.
삼성의 황태자도 교도소엘 들어 가는 데....
그 보다 작은 부영 의 회장 정도야 .....그게 대수 겠는가?
라고 생각 한다면 .....그 건 오산 이다.
삼성의 황태자 이재용 은 .....기업을 창업 해 본적없이 물려 받은 지위에 의해
불리우는 황태자 일뿐 ......왕 의 지위를 갖어 본 적이 없었고
부영 의 이중근 회장은 맨 손 으로 왕국을 이룬 창업자 인 왕 의 지위를 갖고 있다.
세상이 .....이중근 회장 의 소유라는 것이다.
부족 한 것이 있다면 .....신 의 영역인 병들고 죽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바랄 것이 없는 왕국 의 주인인 왕 이로소이다.
그런 왕이.....모든 것을 버리고 국가가 제공하는 의식주 에 의해 살아야 한다?
이중근 회장이 영어 의 몸이 된다는 것은 부영 이라는 왕국이 모래성 처럼
밀려 오는 밀물에 그냥 허물어지는 ......아무 것도 아닌 허무 그 자체 인 것이다.
어떤 희생 과 댓가를 치루더라도
교도소엘 들어 가지 않아야 하고
들어 가면 .....하루 라도 덜 사는 방법 이 있다면
왕국의 모든 것을 포기 하더라도 .....포기 해야만 한다.
나와서 다시 시작 하면 돈은 다시 벌 수 있는 것이니까....
현실로 돌아 가서
감정서 를 맘 대로 만들 수 없으니......전세 보증금 을 올릴 수 없고
검찰 과 공정위 와 국세청과 국토부 와 정치인들로 부터 받는 핍박 은 법 으로 막아 볼 수 있지만
수많은 세입자들의 눈총과 원성 의 목소리는 ....돈 으로도 법 으로도 막을 수 없는
민심 은 천심 이라는 ......하늘 의 응징 인 것이다.
이중근 회장 이 할 수 있는 건
평소 키운 장학생 퇴임 법조인들과 돈 으로 방어를 할 것이고 .....
민심 과 천심 은 .....막고 달래야 않겠습니까?
달래려면 .....과거의 잘 못을 반성 하고 빌고 .....
다시 잘못을 저지르지않기 위해 ......할 수 있는 건
터무니없이 쥐어짜 받아 낸 것이 있다면 돌려주고
많이 받은 것이 있다면 ......깍아 주고 다시는 같은 짓을 하지 않아야 한다.
전세 보증금 은 더이상 올리지 않고
분양 을 원하면 ......분양 을 해주어
많은 세입자 의 원성 을 사지않도록 할 것이니.....
이 것이 바로 .....우리가 바라는
꿈 이 이루어지는 것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올해 .....
전세를 올리지 말아 달라면 .....안 올릴 것이요
분양 을 해 달라면 ....분양 을 해 줄 것이니
두드려라 그러면 열 릴 것이니라 .....처럼
참고 기다린 세입자 에게 ......
Good News 가 전해 올 것을 확신 하는 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