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제일이엔에스내 세미플론에 근무하였죠! 세 미 플 론? 세 미 플 론? 이 회사는 배다른 사장이 존재하는가봅니다. 김씨.이씨? 제일사장이 김씨고 세미측이 이씹니다.오늘 아침에 통근버스를 타러 금정문화회관으로갑니다.7시 14분쯤에 통근버스도착 탑승후 양산IC에 도착하여 넥센타이어 홈그라운드에서 구경하다가 회사 도착끄~~~~ 지문인식 노빠떼고고고 경비실 직행 이름적고 접견실로 갑니다. 가니? 오마이갓 신입사원이 이렇게 많아? 무려4명이나 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알바천국대학생들입니다. 허허허! 한 학생은 아는 학생 신흥에 다닐때 알던놈! 만나서 반갑더라구요! 8시땐가요. 세미플론모르는인간이 오더군요. 자! 이제 갑시다라고 하더군요. 제가 저기요 저는세미플론알바가아닙니다.라고 하자! 조례시간에 신입사원이고. 오늘부터 정직원입니다 라고하더군요! 속에서는 야이 스벌놈아! 아직계약이지 무슨 바로 정직원이냐라고 속으로 지랄 발광을 합니다.그리곤 작업복지급하더군요. 좀있다가. 세미플론총무가 안전교육하러가자고 합니다. 안전교육 다하고 XX씨는 남아서 근로계약서 쓰고 갑시다라고 합니다. 근로계약서를 쓰는데 제일이라고 안하고 세미? 그놈의 세미?를 봅니다.뭐 작업복은 1개월이내 나갈시 공제한다?라고명시 되어 있더군요. 원래 가지고가면 공제 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근로작성다하고 작업장으로 고고고 합니다. 그런데 아니? 대학생들이 식은땀을 흘립니다. 저는 혹시 애들이 긴장타서그런가? 라고 가만히 있었더니 갑자기 저도 땀이 납니다. 작업을 하니 더 땀이 납니다. 원래가 더운공장인듯합니다. 직원이 하나둘씩나갔다고합니다. 왜? 제일소속이 아닌 세미소속이니깐요. 점심시간이 되니 식권을 줍니다. 헐~~~이거 원래 식권없이 먹는거죠 다른 회사들은요! 점심시간이 끝나고 일을 시작합니다. 또 땀 삐질 아휴~~~~진짜 더위 장난아니네라고 합니다. 결국 못참아서 탈의실에가서 집에 가려고 옷을 입었습니다. 5시 안되서 경비실에 가서 세미플론담당자를 알수있을까요? 공손하게 이야기하니깐 이새키가 자기는 에어컨 빵빵에다가 왜내가 세미담당자를 불러주어야지 이새끼도 도급색낀데 근로자는 선풍기에 매달리고 있는데 정작본인은 에어컨을 틀고 있으니 회사가 쓰레기는 확실한가봅니다. 분명히 아세요! 제일이엔에스생산직구한다고 구라까는겁니다. 제일이엔에스가 아닌 세미소속입니다. 그리고 더위에 강하신분은 추천 하지만 약하신분들은 비추라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취업자리 없다고 그냥가시는분들 하루일하고 저처럼 갈수 있습니다. 세미총무가 제일이엔에스와 같다고 생각하지마십시오 제일 정직원들은 개목걸이에다가 배에 힘주고 다닙니다. 하지만 근로자들은 땀에 더위에 지쳐서 선풍기에 매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존급여는 주간에다가 상여금 300프로이며 추석ᆞ설날나눠서 100프로씩 근로자의날100프로 월급 만근해야 230만원 (토요일근무자에 한함월급)170만원(토요일작업제외자의 기존월급입니다.) 다시말씀드리는데요 제일이엔에스정식직원 꿈깨세요. 불가능하고 세미의 노예가 될뿐이라는것을 명심하세요.더위에 지쳐서 도망가거나 그런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잘못되면 톨루엔? 화학물질을 다룰수있습니다. 페인트롤있잖아요 거기에 묻혀서 쇠통에 접착해서 하루종일 냄새 맡으면 골 깨집니다. 주의요망 (예외)본글은 읽기용으로 제작되었으며 회사내 제품사진및 회사기밀누설을 철저히 제외하였으며. 만약 고발ᆞ고소를 할시 그 회사를 고발할수도 있음을 명시하시기바랍니다. 이글은 취고기회원님들의 정보ᆞ전달과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작성한것이며. 회사의 명예훼손이라고 생각하고. 복사.인쇄하여 취업에 불이익을 줄시 사업주에게 책임을 묻겠다는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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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기게시판
제일이엔에스(세미스회사 방문기후)하루근무퇴사
고고싱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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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01
16.07.11 23:18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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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오늘 노동부에서 제일이엔에스 면접제의 왔더라구요ㅎ
가시면 큰일납니다. 세미플론소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제일이엔에스소속은 사무직직원만 포함이 됩니다. 돈보고 가시다가 오히려 더위를 드시게 됩니다.
음20년 전에 약 2~3년 정도 다녔습니다.. 지금 세미가 2과인가 보군요..고무 가스킷 생산하는곳인데 고무를 녹이기 위해서 톨루엔씁니다.... 오래 기간 흡입시 정신이상 언어장애등등등등등등등을 일으킵니다.. 오래 다니신분들중에 몇분 봤습니다...
머 하고 싶으 이야기는 졸라 많은데 사실대로 적자니 고소 들어 올까봐 겁나서 못 쓰겠습니다. ㅋㅋㅋ
괜찮습니다 회사에서 고소한다면응당 맞대응한다는겁니다
사무실과 공장이 15분거리 따로 있던데 그공장에서 고무녹입니까?
고무를 녹이는게 아니라 목욕탕에 쓰는 파이프 있잖아요 존내큰거 그거 합니다. 고무사업은 안한다고 합니다
@고고싱134 공장에 cnc기계 mct기계중 할거같은데 이것말고 다른일도 시킵니까?
@축구왕님 그렇지 않습니다 부서가 여러군데가 있죠 운좋은면 편한부서 아님 힘든거죠
@고고싱134 생산부는 전부 세미플론소속으로 배치되는거에요?
@고고싱134 면접은 제일이엔에스 차장이랑 부장이랑 두분 나와서 밧는데 생산부는 세미플론으로 빠진다니 글보니 망설여 지네요.
@축구왕님 세미플론은 제일 정규직이 아닙니다. 아웃소싱 비스무리 한거죠 가지마시길 정규직이라는게 자체가 없습니다. 정규직은 사무실새끼들만 생산은 세미플론 알바도 채용하는새끼들임
@축구왕님 그렇다고 보시면 쉽습니다. 점심도 식권을 주면서 밥먹어라는 회사고 그 다음에는 정규직은 마이패스죠 식권이 뭔가요? 먹는건가요 이렇게 합디다
@고고싱134 저는 제일정공인가15분거리 떨어져있는 공장으로 갈꺼 같아요
여기에 대해서 아시는데로 답변좀 해주세요
@축구왕님 그건 잘모릅니다.
익명 처리만 되면 전부다 이야기 해 줄수 있는데 아 .............. 대충 이야기 할깨요 최대한 중요한건 빼겠습니다.. ㅋㅋ 머 이야기 하다가 나올수도 있지만요
제일ens는 국회의원 김진재가 만들었구요. 초창기 회사명은 제일 화학 입니다 . 검색에서 제일 화학 치면 머 만드는 회사 인가 대충 나옵니다.아직도 만들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단 석면은........
제가 퇴사후 1년후인가 2년 후인가 김진재 죽었구요 그 아들이 사장 입니다... 사장은 ㄸ ........ㅇ ........................ㅇ..................... 입니다
가스킷트 만드는 회사 입니다.. 고무로 된 가스킷과 고무와 철 을 엮어서 만드는 가스킷 등등등등을 생산 합니다.
지금의 세미는 소사장제 입니다. 말로만....... 1과 cnc mct laser 선반 등등등이 있습니다.. 작업 현장은 괜찮습니다.. 그리 힘든거는 없고 아줌마들이랑 노닥 거리고 포장하고 선별하고 가스킷 만들고 자동화가 아직 안됬을 껍니다. 자동화 만들다가 포기 한걸로 압니다.
사람손으로 전부 다 가스킷 조립 합니다.. 흑연인가 이름도 몰겠네요 기역이 안나네요.. 이걸 만지고 만드는 사람은 손이 시커매요 몇명만 만들꺼에요.. 마스크 필수.. 그외는 전부 널널하게 일하시면 됩니다..
이곳은 늙어서 일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시간도 잘가고 용돈 벌이로는 꿀 입니다~ 그래서 1과를 사람들이 잘 나가지 않습니다. ^^
그리고 fjv 탱크로리 만드는곳 이곳은 기술직입니다.... 작업 환경 엄청 깨끗 합니다. 미세 먼지도 못들어 가게 하기 때문에 방진복 입고 작업 할때가 있습니다.. 여기서 기술 한 2년 3년 배워서 다른곳으로 가신분들 많습니다. 일명 학교라고 하죠 기술 배운다음 다 나가죠
나간 사람이 알아서 연락 줍니다 실력만 좋다면.. 테프론 용접 및 탱크로리 만드는 곳입니다. 들어 가기 힘듬니다
문제는 3과 고무 녹여서 가스킷 만든 곳입니다. 젊은 사람도 견디기 힘듭니다.. 그때 당시 제친구가 들어 왔길래 나가라고 했습니다 1과 F J V 는 괜찮치만 3과는 절대 가면 안된다고.. 설득 햇습니다 딱 3일 개기고 관두더군요....
톨루엔은 중독입니다... 마약과 같습니다... 마스크 쓰고 작업 하긴 하지만 대형 롤라에 계속 해서 고무와 톨루엔을 썩어야 되기 때문에 엄청난 열기와 톨루엔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배합기에 집어 넣고 롤라에서 말고 칼로 째서 꺼내고
노동부에서 전화 오면 거진다 99.9%가 3과 갑니다. 그리고 일주일도 못 견디고 그중 나이 드신분들이 가끔 1~ 2년 정년 퇴직까지지 있습니다..
제가 있을당시 최고의 할배는 톨루엔 중독이 였습니다.. 중독이 하도 심해서 다른과에 지원 보냈는데 1~2 시간후에 돌아와서 배합기에 코대고 톨루엔 냄새 맏고 있었습니다..
제가 입사할대 같이 하던 할배한분은 저랑 비슷한 시기에 들어 와서 전 1과 그 할배는 3과 전 2년후 관두고 4년인가 뒤에 회사한번 놀로 가서 봤는데 말씀도 어눌해 지시고 동작도 눈에 띠게 안좋아 지셔습니다..
예로 들면 "지금 어디가노" 이 말을 "지.....그...금.....ㅇ ㅇ ㅓ 어 ㄷ ㅣ ㄱ ㅏ 노" 머 대충이정도면 되겠죠..
젊어서 일하신다면 3과 빼고 세미든지 어디 든지 기술 배우러 가면 좋은 곳입니다.. 딱2~ 3년 기술 배운다 생각하고 가면 꿀 입니다. 생각보다 잘 배워 집니다. ㅋㅋㅋㅋㅋㅋ
식권은 제가 있을 당시 생겼습니다.. 밥이 하도 부실해서 외주 줘서 바꾼다고 바꾼게 그 ㅈ ㅣ 랄 입니다.. 그 때 당시 늦게 가면 밥도 없어서 싸웠던 기역이 ㅋㅋㅋㅋ
식권을 식당에 줘야 외주에서 그 수량 만큼 돈 받아 가기 때문에 회사에서 밥 안먹는 사람 그 밥값이라도 아껴 볼려고 만든 짓이죠 ㅋㅋㅋ 문제는 직원들이 그걸 알고 남는 식권을 다 넣어 버리죠 ㅋㅋ
회사에서 15분 떨어 진곳이 1과 CNC,MCT ,LASER,워터젯 등등이 있습니다.. 출근 도장 찍고 다시 차 타고 갑니다. ^^
기술 배우러 가시는 거면 추천해 드리고요.. 돈 보고 가시는 거라면 비추 입니다..
가끔 환경부에서 정검 나오는데 졸라 대충 하고 갑니다.. 졸 올 라 대 충
김진재 있을 당시는 좋았습니다. 학자금 주고 3년 일하면 5년치 퇴직금 5년 일하면 7년 퇴직금 주고 그때 당시 대기업 말고는 괜찮은 회사 였습니다. 보나스도 실 수령액의 500% 였습니, 설,근로자의날,휴가,추석,김장 요롷게 ~ ^^
아들로 바뀐 다음 부터 차츰 변했습니다. 참 중국 청도 공장도 있습니다. 재수 좋으면 갈수도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이건
관둔지 오래 되서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경비실 쌀쌀맞게 대하는게 하도 사람들이 오락 가락 하니 그렇습니다..,.
이거 말고도 엄청 많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이정도로 끝내겠습니다.. 더 질문 있으면 남겨 주시구요 시간 될때 또 들어 오겠습니다
오 그랬군욜 경비가 졸라게 쌀쌀 맞더군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또 오시면 정보를더 주실수 있겠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바로 지급하죠. 방독면은 광고성이벤트죠 안줍니다.
@격세지감 저한테 묻지마시고 윈윈에 가셔서 체험을 하시면됩니다. 제가 말씀드리면 또 다를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