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늘 갖고 싶어하던 기아타이거즈 모자와 유니품 주문했다... 아들 주암호 끝나고 돌아오면 그거 입고 쓰고 야구장 가자....
아들 더 힘나지???? ㅎㅎㅎㅎ
아들이 없어서 불편한게 한둘이 아니야.... 빨라와~~~~ㅎㅎ
아들 대장님 말씀 지도자 선생님들 말씀 잘 듣고 엄마가 가기전에 했던말들도 잊지말고....
이제 절반남은거니까 잘하고 돌아와..... 아들 더위 많이 타는데 거기는 열대야라는 뉴스를 보니 걱정이네....
아들 잘 참을 수 있지..... 믿는다..... 시아가 오빠가 많이 보고 싶은가보다 계속 찾는다....
울아들은 행복하겠어요.....ㅎㅎ 인기남 진형군 ㅋㅋ
아들 짜증날수록 웃어 그럼 덜 힘들다....잊지마....
남은 일정도 홧팅!!!! 아들 알라뷰~~!!!
낼도 올께 ㅎㅎㅎ
첫댓글 진형엄마 안 자고 머해 옥시시는 잘 먹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