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2년 9월 12일 월요일입니다. 시편119:9,10,11절 말씀을 봉독합니다.(243)
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아멘
☎. [나프탈렌의 효능]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려합니다.
옛날에는 계절이 바뀔때마다 우리 어머니들은 가족들에게 그 계절의 옷으로 갈아입게하고 지나간 계절의 옷들은 세탁을 하여 햇볕에 잘 말린 후에, 옷 하나 하나를 옷장에 차곡 차곡 넣어 둡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어머니는 옷장 안에 넣어두는 것이 있으십니다. 그것은 박하 사탕처럼 하얀 [나프탈렌]이었습니다.
옛날에는 신문지에 다가 나프탈렌을 적당한 갯수 만큼을 쌌어 옷장 밑이나 옷 사이에 넣어두었습니다.
옷을 좀먹는 좀 벌레를 퇴치하는데에는 아직까지는 나프탈렌 만큼 효과있는 좀 약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음해에 옷 장안에 옷을 꺼낸때 보면.... 작년 이맘때에 어머니가 나프탈렌을 신문지에 잘 포장하여 옷장 안에 넣어 두는 것을 봤는데, 빈 신문지만 보이고, 박하사탕 같던 나프탈렌들은 하나같이 사라지고 보이지 않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어릴적에 해본적이 있습니다.
나프탈렌은 옷을 상하게 만드는 벌레를 퇴치해 줍니다.
좀 벌레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좀 벌레를 나프탈렌은 자신을 눈에 보이지 않게 녹여서 좀 벌레를 퇴치해줍니다.
좀 벌레 약을 옷장안에 넣어두지 않게되면 다음 철에 옷을 입으려고 옷을 꺼내보면 여기 저기 좀 벌레가 옷을 갉아먹어 형편없이 만들어 놓은 것을 보게됩니다.
방안에 있던 옷장 안에서 좀벌레는 소리도 없이 깨끗한 옷들을 여기 저기 갉아먹어 구멍을 뚫어 놓아 버립니다
※.이 세상에는 우리 영혼을 좀 먹는 좀 벌레가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득실 거립니다.
※.우리 영혼을 좀 먹는 좀벌레가 바로 죄(罪)입니다.
우리 영혼을 갉아먹는 죄라는 이 좀 벌레를 퇴치하는 나프탈렌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셨습니다.
그 나프탈랜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특별히 혈기왕성한 청년들이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지키는 것은 주의 말씀만을 지키고 따라가는 것뿐입니다.
이 능력있는 나프탈렌을 마음에 깊이 간직하시므로 우리 모두 죄로부터 믿음을 지키며 우리 심령을 건강하게 지키므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우리 삶이..., 즉 우리 일생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전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품기를 소원합니다. 그렇게하므로 영혼을 좀먹는 죄로부터 이길수 있도록 주켜 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