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중 열네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입추와 백로 사이에 자리합니다.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흔히,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
처서 무렵 날씨의 서늘함으로
파리와 모기의 극성도 사라지고
귀뚜라미가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또한,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속담도 있지요~
서두가 너무 길었죠?
우리나라의 옛 속담이야기가
너무나 지혜로워 소개드렸어요~^
손박수와 함께 손으로
서로에게 인사나누며
반겨봅니다~♡
행복해 보이는 모습에
동년배 어르신들의
다정한 모습에
미소가 절로 납니다😀🙂😉😋😁
햇살에 방긋웃는 해바라기가
예뻐 해라라기를 표현해 보았어요~
어르신들의 열공하는 모습
눈빛에도 느껴지시나요?
어머나~~
노란 해바라기가
어르신들에게 인사하는 듯 해요~ㅎ
둘이 하니 더 즐겁고 재미나다며
색칠하기 시도하시는
엄♡순어르신과
이♡희어르신~ㅎㅎ
웃는 얼굴까지 예쁘게
표현해주신 어르신들
너무나 잘하셨어요
200점!!!
머리카락도 표현하시고
눈동자에도 더 환하게 웃는
모습을 표현해주시는
어르신의 손도
아름답네요~~♡♡♡
어르신들의 해바라기 작품
감상해 보셔요~~^^
여가시간에는
평소 어르신들께서
보고 싶다고 하셨던 사진을
인쇄하여 서로의
얼굴도 찾아보고
액자에 넣을
예쁜 사진을
가위로 오려보셨답니다~
예쁘다며 좋아하시고
요 사진을 어찌하려나
무척 궁금해 하시네요~ㅎ
기대하셔요 어르신~^
자신의 모습을 보시며
쑥쓰러워 하기도 하시고
"내 얼굴이 못생겼지요?"
하시며 농담도 하시는 어르신~
"아니요 모두 너무 멋지세요"
말씀드리니
그말에 기분좋다며
허허 웃으셨답니다~^
김혜순 어르신께서는
자신의 예쁜 얼굴 보시더니
안예쁘다시네요~ㅎㅎ
사진도 정말 예쁘셨답니다~^
신체활동을 위해
이동 도움 드리는
선생님의 배려에
기분 좋으신지 많이 웃으신
안♡자어르신~~
하나 둘
하나 둘 셋 넷
혼자서도
둘이서도
동작을 척척!!
안♡자어르신~
웃으시기만 하시면 안돼요~~^
김♡국어르신 동작
한번 따라해 보세요~ㅎㅎ
모두가 신체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실버체조 활동하셨습니다~~
다정하게 안아주시는
모습이 더없이 아름답네요~♡
선선한 바람으로
어르신들의 더위를
식혀주기를 바라며
'처서'인 목요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