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는 27일 내년 사제 서품 대상자 22명과 부제 서품 대상자 10명을 결정했다.
사제 서품 대상자는 대구대교구 소속 20명,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방기교구 소속이 2명으로 대상자는 대구대교구 소속의 안주홍(압량성당) 김우현'안하상(범어성당) 백종호'정재훈(효목성당) 김재우(두산성당) 김현준'김항래(삼덕성당) 허정욱(성서성당) 조제훈(계산성당) 이승훈(태전성당) 심기열(지곡성당) 김관호(만촌2동성당) 오승수(옥계성당) 박경수(대해성당) 조원포(이곡성당) 황지현(현풍성당) 박태훈(도량성당) 최규민(안강성당) 장개석(범물성당) 부제와 중아아프리카 방기교구 소속의 에리찌에(계산성당) 크리스티앙(반야월성당) 부제이다.
부제 서품 대상자는 박도현(범물성당) 배재영(성김대건성당) 신학생 등을 포함한 10명이다.
대구대교구 사제 서품식은 다음 달 15일 범어대성당에서 열리며 이에 앞서 부제 서품식은 14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