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시
1. 꿈시 제목 너의 하늘을 보아
2. 작자 박노해
3. 선정이유 힘이 들거나 지칠 때 보면 나에게 큰 힘과 용기를 줄 것 같은 시이기 때문이다.
4. 시
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지금 길을 잃어 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 할 길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다시 울며 가는 것은
네가 꽃피워 낼 것이 있기 때문이야
힘들고 앞이 안보일 때는
너의 하늘을 보아
네가 하늘처럼 생각하는
너를 하늘처럼 바라보는
너무 힘들어 눈물이 흐를 때는
가만히 네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가닿는
5. 가장 인상적이거나 마음이 가는 부분 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 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6. 시에 대한 감상 혹은 느낌 희망과 역경과 고난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는 것 같고 시를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의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든다.
내 꿈노래
1. 꿈노래 제목 말하는 대로
2. 작자 처진 달팽이(이적, 유재석)
3. 선정이유 노래 가사가 내가 마음먹은대로 말하는 대로 된다는 그런 희망적인 가사이기 때문이다.
4. 노래말
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 되지 왜 난 안 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그러던 어느 날 내 맘에 찾아온
작지만 놀라운 깨달음이
내일 뭘 할지 내일 뭘 할지 꿈꾸게 했지
사실은 한 번도 미친 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봤지 일으켜 세웠지 내 자신을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믿어보기로 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고갤 끄덕였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알지 못했지 그 땐 몰랐지
이젠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주변에서 하는 수많은 이야기
그러나 정말 들어야 하는 건
내 마음 속 작은 이야기
지금 바로 내 마음속에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
그대 믿는다면
마음먹은 대로 (내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그대 생각한 대로)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5. 가장 인상적이거나 마음이 가는 부분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6. 노래에 대한 감상 혹은 느낌 노래가사가 너무 좋고 세상의 소리보다 내 자신의 소리를 진심을 다해 들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적인 노래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