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적인 주가조작 사건으로 유명 연예인이 관련이 되고 많은 이들이 피해를 봤다고 하며 당국이 조사에 착수 한 것 같다.
난 주식이나 재테크니 그런 걸 알지도 못하며 비슷한 것 또한 해 본적 없다 보니 알지못한다.
문제는 이익이 나고 잘 될 때엔 아무말 없다가 망하면 사기를 당했느니 억울하다고 하면서 관계 당국이나 세상을 원망한다.
누군가 큰 이익을 본다는 건 반대로 누군가는 피해를 보는 것이며 돈들이 없는 것도 아니고 수십억 이상을 가지고 있으면서 더 큰 이익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명의 뿐 아니라 가족까지 참여를 시켜 큰 손해를 보고 이것이 지나쳐 가족끼리 의절하고 파산하며 연예인들의 경우엔 방송에 나와 자신의 불행한 경험을 공감해주길 바라지만 평범하게 사는 서민들은 먼나라 이야기이며 냉정하게 보일 수 있겠지만 이해를 할 수 없다.
부동산이 폭등하여 앉은 자리에서 큰 돈을 벌어 좋아했다가 여기에 큰 세금을 낸다면서 정부를 욕하고 분노를 표출하며 자신이 벌어 들이는 수익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를 너무도 많이 봐왔다.
반대로 가치가 폭락하여 큰 돈을 날리고 피해를 보면서 더 큰 원망을 하게 된다.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실망하게 하는 이러한 일들은 피해를 봐도 전혀 납득이 되지 않고 공감하기 어려울 것이다.
주식으로 수백억 수십억이 왔다 갔다 하고 거기에 이익이 난다면 당연히 돈을 쫒는 사기꾼들과 선수들이 참여할 것이다.
큰 이익을 챙긴다는 건 '교활한 야바위 꾼의 돈을 먹기 보다 더 어려운 일'이며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