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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카페 게시글
주말(휴일)도보후기 3월13일(토)천마산 가곡리 임도길
빅토리아 추천 0 조회 269 21.03.14 11:57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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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14 12:14

    첫댓글 와우,빅토리아님~
    가곡리 임도 후기,생동감 넘칩니다
    함께 걷고 싶은맘 굴뚝같았었는데, 후기로대신하기에 충분하네요
    모처럼,우리길님들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21.03.14 14:47

    화인님
    정말 얼마만이었는지
    그렇게라도 얼굴 봬니 참 좋았습니다.
    정성껏 구워주신 군고구맏도 너무 잘 먹었어요.
    하나도 안태우고 잘 구우신 비결이 뭘까요. ㅎ
    어서 좋은 날 와서 함께 걸 을 수 있기를 기다립니다.

  • 21.03.14 13:34

    멋진 사진
    잼 난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3.14 14:49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서 인원 규제 풀려서 산산님길도 가야하는데요.
    머잖은 날 길에서 뵙기를 고대합니다.

  • 21.03.14 15:26

    ^^
    아침에 일어나니
    충전이 백퍼인지 마음이
    웃쭐 웃쭐 힘이납니다. ㅎ

    빅톨 님
    닉이 만냥이? 넘는듯 하오이다.ㅎ
    어쩌면,,
    순간에 느낌들을
    이리 잘 실어오셨는지요~
    모르는 첫 만남들도
    전혀 어색함이 없이 재잘조잘
    많이도 웃고왔습니다. ㅎ

    그 가로지르던 계곡 곁,길
    호젖함이라니..
    소리 바람 향기
    몸에 느낌도
    충분조건에 근사합디다.

    인원점검에
    사진작가
    글 놓는것까지
    어쩌면
    빅톨 빅톨하신지요.!!

    로타님과 두분께 감사드림니다.

    함께
    걸으며 말풍선 띄운
    님들도 참 즐거웠습니다. ^^**


  • 작성자 21.03.14 15:47

    은행나무 사진
    참 멋지게 잘 찍었네요.
    오랜만에 만나서 하하호호
    간만인데도
    어제 만난듯이 익숙하고 좋았답니다.
    그게 우리길의 매력인듯요.

    길가에 야생화가 없어 살짝 지루할 수 있는 길이었는데 막판 뒤집기 한판으로 완전 역전
    비탈길 스릴도 좋았고
    계곡물소리와 바람소리
    뜻밖의 빙벽까지
    눈요기, 귀요기, 코요기 만땅 ㅋㅋㅋ

  • 21.03.14 15:51

    @빅토리아
    그림말 너무 웃슴납니다
    강쥐가 떵까지 싸는군요~ㅎ

  • 작성자 21.03.14 15:54

    @덕이 앗 대단한 관찰력
    전 그것까진 못봤네요. ㅎㅎㅎ

  • 21.03.14 16:00

    빅톨님
    회원님.닉네임 기억하셔서
    기록해주시는 천재적 기억력

    TV.신청하는 착각속으로....
    제목.
    3월13일. 천마산의 다큐멘터리

  • 작성자 21.03.14 16:36

    ㅋㅋㅋ
    천마산 다큐멘터리

    예전부터 알던 분들이 대부분이고 일총을 한 덕분에 닉을 기억하지만 또 돌아서면 까먹을지도 모른답니다. ㅎㅎ
    어제 모처럼 함께라 더 좋았답니다.

  • 21.03.14 16:01

    영상도 멋지고 퓽성한 글솜씨도 완전 감동입니다 함께 하지 않아도 함께 하고 있는듯한 빅토리아님의 후기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길에서 뵈요

  • 작성자 21.03.14 16:39

    감사합니다.
    착해님
    코로나땜시
    하늘공원 이후로 못뵈었지요.
    그때 절묘한 타이밍으로 멋진 핑크뮬리도 보고 댑싸리도 보고 참 좋았는데요.
    언제 시간 맞으면 또 봬요.

  • 21.03.14 16:24

    빅토리아님
    감사합니다. 다재다능하신분. 엄마처럼 세심히 모두 두루 살펴 카페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예쁜 사진감사합니다. ~

  • 작성자 21.03.15 01:21

    에구 과찬이십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21.03.14 16:39

    사진과 글을 보며 어제의 행복했던 감정들이 파노라마 처럼 떠오르네요.
    아~
    계곡의 물소리 코로나에 찌든 심신을 말끔히 정화시켜 주었지요.

    길벗님들과 도란도란 담소도 행복했구요.

    사진과 글을 보며 오늘도 행복하네요.
    빅톨님 수고하셨구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3.14 16:50

    봄이 오는 소리였지요.
    여름 계곡도 참 좋을 거 같아요.
    오랜만에 뵈어 반가웠습니다.

  • 21.03.14 17:05

    빅토리아님,
    천마산 가곡리 임도, 보광사계곡 트레킹의 멋진 후기 즐감하고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1.03.14 20:32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실개천님
    닉도 참 소담스럽고 예쁘세요.
    봄이 오는 길목에서 자주 뵈었음 좋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곡을 전체로 찍으니 더 멋지네요.

  • 21.03.15 12:13

    어머나~~~
    사진을 보니 제가 있네요.
    멋진 배경!! 감사합니다

  • 21.03.14 18:55

    맛난 후기보며 어제도보를
    그려 보았어요 오랜만에
    많이 옷고 즐거워하는 모습
    넘 좋아보이네오 빅토리아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3.14 19:01

    어제 오랜만에 지기님 뵈려나했는데 못오셨다길래 아쉬웠답니다.
    봄에 꽃피면 좋은 길에서 만나요.

  • 21.03.14 20:16

    어쩜 이리도 사진마다 상세히 관심이 폭폭 묻어나는 묘사에 감탄사 나오네요 나의 요상한 뒷모습도 그저 한순간이겠거니 하고 감상했어요 모두 간만에 만나서 즐거웠고 번가웠어요 수고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3.14 20:19

    아 ㅎㅎ
    요상한 뒷모습이라뇨.
    아주 건강하신 뒷태십니다.
    아는 사람만 알지요.
    오랜만에 봬서 반가웠어요.
    불편하시면 다른 사진으로 바꿔드리겠습니다.

  • 21.03.15 07:00

    @빅토리아 웃을수 있는데 뭐 굳이 괜찮어유ㅋ

  • 21.03.14 21:45

    후기 잘 보았습니다
    특히 재치넘치는 멘트가 좋았습니다
    멋지십니다

  • 작성자 21.03.15 01:18

    그리 생각해주시니 고맙습니다.

  • 21.03.14 21:54

    아이구~ 노고 많으셨습니다. 오랜만에 뵈어 무쟈게 반가웠습니다.
    일정을 노스란히 그리고 되돌아 봅니다. 빅토리아님~ 쌩유~~

  • 작성자 21.03.15 01:20

    로따님 오랜만에 뵈어 반가웠습니다.
    어서 좋은 날이 와야 자유로이 길을 여실텐데요.
    덕분에 콧바람 잘 쐬고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3.14 22:52

    왼종일 수고 많았어요
    이일저일 마다않고
    즐겁게 솔선수법하는
    모습 귀감이 됩니다
    어제의 일정이 다스금 파노라마 되어 지나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3.15 01:24

    오랜만에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방역수칙 지켜 거리두고 띄엄띄엄 걷느라 말씀도 못 나눴지만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또 봬요.

  • 21.03.15 09:34

    @빅토리아 예쁜 봄꽃사진
    핸드폰 프로필 에ᆢ
    너무 예뻐요

  • 21.03.14 23:28

    우아! 사진 감사합니다. 핸폰 사진인데도 디카보다 훨씬 잘나왔네요.
    빅토리아님 재주가 많으신분이시네요..
    같이 걸었던 모든 분들 맑은공기 마시며 수다떨면서 즐거웠습니다.
    코로나 블루로 모두 쳐져있었는데 자연속으로 다시 돌아가 생기를 되찾은 느낌이었어요..
    함께 걸으며 깔깔대며 수다떨고 즐거워했던 모든님들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21.03.15 01:32

    요즘 폰 카메라 성능이 많이 업그레이드 됐답니다. ㅎ
    국화리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뚝뚝 떨어져 걷고 쉴 때도 뚝뚝 떨어져 쉬다보니 제대로 된 국화리님 사진이 없네요. ㅎ
    담에 좋은 시절 오면
    미력하나마 예쁜 사진 많이 담아드릴게요.
    호떡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21.03.15 10:35

    저도 갔다 온거 같은 사진이였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다음 좋은 길에서 뵐께요~^^

  • 작성자 21.03.15 13:13

    느림보님
    담에는 사진속에서 말고 실제로 함께 걸어요.
    감사합니다.

  • 21.03.16 01:53

    봄 맞이 하러 처음 가본 천마산 명품 길이였습니다
    멋진 글과 사진 세세하게 적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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