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대만 기가바이트사의 스마트폰(GB P100)을 들여왔다.
그 전에 맵이 없는 영문판 가민 레젼드 파랭이를 쓰던차에 더 능가하는 기능을 구현하고 싶었다.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맵피를 들여올 생각도 했지만, P100의 허접한 메모리의 한계로 도저히 맵피까지 구동시킬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이런 전차로 이러궁,, 저러궁 하면서 뒤지기 시작하여 일반 네비의 배경에 미리 알맵으로 만들어 놓은 트랙을 올리고 현재위치를 알려주는 간단한 기능정도를 구현할 수 있는 단계까지 올라왔다.
그러나 카 네비에 비해 삽질도 많고 구글 맵(스트리트)를 다운 받는데 만만치 않은 시간도 들어간다.
과연 나에게 남은 것이 무었인가 하는 허탈함도 있지만, 나름대로 성취감도 느끼게 한다.
이제부터 칙칙한 파랭이가 아니라 화려한 구글 맵이 들어간 GPS를 쓸 수 있게 되었다.(자기만족^^;)
자세한 내용을 담아서 올려 드리려고 이미지 캡쳐도 많이 해놓았는데 정리와 설명쓰기가 정말 힘드네요.
개별 이미지들은 아래의 출처에 중구난방으로 올려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맵 경로정보 -> 트랙으로 저장 ->
알맵의 선그리기를 이용 트랙화일로 변환
<GPX화일로 변환>
GPS Trackmaker이용
<Run.Gps셋팅 >
RunGPS 메뉴도...엉성한...^^ & Map 다운로드 Tip
<[PDA] run gps 소개>
<PDA TileManager로 맵 다운로딩>
- base path를 map-image폴더로 잡아준다.
<PDA(GB P100)에 올리기>
첫댓글 좋은팁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잘 사용하겠습니다...
첫번째 링크에 오류가 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