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P>설령 상대방이 톡건드린 사고라도,</P>
<P>차량에 타고있던 운전자는 상대방에게 <인사접수>를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P>
<P> </P>
<P>인사접수는 입원하기 위하여 하는 것이 아니라,</P>
<P>합의금을 받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P>
<P> </P>
<P>괜찮다. 안다쳤다.</P>
<P>하지만 차는 수리해야하고, 사고 발생시 손해보는 것은 누가 보상해줍니까?</P>
<P> </P>
<P>따라서</P>
<P>사고가 발생하고 차에 타고 있었고 상대방 과실이 거의 100%라면</P>
<P>일단 인사접수하시면 됩니다</P>
<P> </P>
<P>다음날 보험사에서 전화오면 이렇게 말하십시요</P>
<P> </P>
<P>병원에 갈예정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좀....그렇다.</P>
<P>그려면 보험사에서 돈을 제시합니다.</P>
<P>합의금이지요.</P>
<P> </P>
<P>개인적으로 의료보험으로 처리하고</P>
<P>합의하자.</P>
<P> </P>
<P>일반인들은 돈을 별로 못받지만,</P>
<P>택시기사는 최소 50만원이상 제시합니다..</P>
<P> </P>
<P>따라서, 사고 발생시 특히 법인택시기사의 경우,</P>
<P>인사 접수를 해야 손해를 덜봅니다.</P>
<P> </P>
<P>뭐 천사표라면, 그냥 그 손해를 감수해야지요.</P>
<P>몰라서, 그랬다면 다음부터는 인사접수부터 해야겠지요....</P>
<P> </P>
<P>누가 와서 박으면 최소 50만원 이상 벌수있는게 현실입니다.</P>
<P> </P>
<P>.... 본인은 .. 대인접수 안해서 물피 피해 30만원으로 해결했지만</P>
<P>독한마음 먹으면 100만원도 뜯어낼수있는게 현실입니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 -->
첫댓글개인택시 사업자님들! 권고드립니다. 제발 경미한 사고에는(아프지 않으면) 병원에 가지 맙시다. [미수선 수리비]로 충분히 보전될 수 있습니다. 단, 가해 차량 운전자가 싸가지없이 굴때는 예외적으로 병원에 갈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외에는 될 수 있으면 자제하시길.....일반인들의 시선이 너무 따갑습니다.
법인택시의 경우 미수선수리비로 해결안되기 때문에 우선 인사를 접수하고 입원은 하지말고, 그냥 합의 볼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사고나서 70만원 합의 본적이 있습니다. 병원안가고 병원간다하니까. 돈 70 줄테니 가지말라고해서 일반 의료보험으로 치료 받고, 70만원 받았지요. 입원안해도 돈받을수있는데 100만원이상 받을려면 입원해야한다고 입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70받아도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택시불만제로님의 말씀에는 토(?)를 달 필요를 못 느끼겠고.....산길님 말씀에 대해서 보충해서 말하고 싶은 것은 사고 즉, 누가 봐도 이건 교통사고랄 수 있구나! 하는 정도의 사고는 떳떳이 입원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상당히 많기에 드리는 말입니다. 그리고 미수선 수리비와 보험사의 흥정(?)이 순조롭지 못할때는 권고사항과는 달리 처신할 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변수에 대해서 일일이 적시하는것 보다는 각자의 판단에 맡겨야 하는데, 될 수 있으면 택시에게 욕이 안들어 올 정도이면 어떻겠나 하는 권고사항입니다. ... 권고를 할만한 주제는 못 되지만 ...맘이 상해서....
지금은 안그러지만.. 솔직히 저는 회사택시 할땐, 내잘못이 없다고 판단되면.. 무조건 병원 갔습니다. 그리고 바로 누워서 3일 낮밤을 자고 먹고 하고나면(밥먹는 시간 외엔 계속 잠을 잤슴), 피곤한 몸이 조금 가벼워진듯 합니다. 돈도 쉽게 벌고, 몸도 추츠리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첫댓글 개인택시 사업자님들! 권고드립니다. 제발 경미한 사고에는(아프지 않으면) 병원에 가지 맙시다. [미수선 수리비]로 충분히 보전될 수 있습니다. 단, 가해 차량 운전자가 싸가지없이 굴때는 예외적으로 병원에 갈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외에는 될 수 있으면 자제하시길.....일반인들의 시선이 너무 따갑습니다.
사고나면 잘잘못에 앞서 무조건 손해 입니다만, 사고시 그날 일 못한것에 대한 보상은 누가 해 줍니까? 병원에 갈려고 가는게 아니라.. 그런것에 대한 보상이 없으니 대체한다고 할까.. 그런겁니다요. 그루터기님.
법인택시의 경우 미수선수리비로 해결안되기 때문에 우선 인사를 접수하고 입원은 하지말고, 그냥 합의 볼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사고나서 70만원 합의 본적이 있습니다. 병원안가고 병원간다하니까. 돈 70 줄테니 가지말라고해서 일반 의료보험으로 치료 받고, 70만원 받았지요. 입원안해도 돈받을수있는데 100만원이상 받을려면 입원해야한다고 입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70받아도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택시불만제로님의 말씀에는 토(?)를 달 필요를 못 느끼겠고.....산길님 말씀에 대해서 보충해서 말하고 싶은 것은 사고 즉, 누가 봐도 이건 교통사고랄 수 있구나! 하는 정도의 사고는 떳떳이 입원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상당히 많기에 드리는 말입니다. 그리고 미수선 수리비와 보험사의 흥정(?)이 순조롭지 못할때는 권고사항과는 달리 처신할 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변수에 대해서 일일이 적시하는것 보다는 각자의 판단에 맡겨야 하는데, 될 수 있으면 택시에게 욕이 안들어 올 정도이면 어떻겠나 하는 권고사항입니다. ... 권고를 할만한 주제는 못 되지만 ...맘이 상해서....
지금은 안그러지만.. 솔직히 저는 회사택시 할땐, 내잘못이 없다고 판단되면.. 무조건 병원 갔습니다. 그리고 바로 누워서 3일 낮밤을 자고 먹고 하고나면(밥먹는 시간 외엔 계속 잠을 잤슴), 피곤한 몸이 조금 가벼워진듯 합니다. 돈도 쉽게 벌고, 몸도 추츠리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모든 대한민국 일반인 모든 사람들이 가벼운 차량사고라도 병원부터 가고 봅니다 ,
택시기사라고 예외일수는 없지요~~~~ , 즉 일반인과 기사를 구분할 필요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