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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이어도 사나 아-
석염 추천 0 조회 157 16.10.22 11:0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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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10.25 10:21

    첫댓글 수필창작반 입소 초기에 섰던 '어머니의 바다'라는 작품을 제목을 바꾸고 체제를 달리하여 재 구성해 보았다. 주제는 고향이고 소재는 고향의 바다이다. 초기의 작품을 수정해 보는 것도 힘든 작업처럼 느껴진다.

  • 16.10.22 12:02

    “설룬 어멍 나 설아 올적/ 이어도 사나 아~ 이어도 사나 아~” 한 구절이 제주 해녀의 고단한 삶과 애환을 모두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해녀 학교의 인기가 요즘 대단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옛날 자당께서 물질하시던 그 시절, 고단한 삶이 글 속에 녹아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6.10.22 15:00

    이 글을 읽으면 내가 그 바닷가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그러나 척박한 환경, 모두 힘들게 살아왔고 또 살아갈 앞날을 생각하며 찡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 16.10.22 17:08

    고향 제주바다의 풍경이 눈에 선한 글 잘 읽었읍니다. 물질하는 해녀들을 바라보며 억척같이 살으신 어머님의 모습을 그려보는 그 마음 이어도 사나-아 이어도 사나-아 어머님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 16.10.22 21:14

    새로운 글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처절하게 살아가는 선조들의 삶이 보입니다. 어머니가 가문을 일으키고 오늘이 있게 한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6.10.24 07:56

    우리의 지난 세월, 우리부모님세대는 어디 바다 뿐이겠습니까? 민속 박물관에서 미투리를 보았습니다. 고무신 살 돈이 없어서 미투리를 신고 산에 나무하러 가는 일꾼들이 많았지요. 우리세대는 긱접보았기 때문에 지난시절의 삶의 증인이기도 하지요. 또다른 삶의 고달팟던 사연을 읽고 갑니다.

  • 16.10.24 22:09

    제주도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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