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그리고 베를린,,
경비행기의 유럽여행 이야기
제1편 - 이탈리아 지중해
제2편 - 이탈리아 베네치아
제3편 - 애완 pet 을 만나다.
제4편 - 피자 그리고 밀라노
제5편 - 파스타 그리고 로마
제6편 - 젤라토 그리고 콜로세움
제7편 - 바티칸 그리고 피에타
제8편 - 초콜렛 그리고 스위스
제9편 - 퐁듀 그리고 알프스 트래킹
제10편 - 페러글라이딩 그리고 스위스 호수
제11편 - 에펠 만찬 그리고 르부르
제12편 - 세느강 엉덩이 그리고 오르쉐
제13편 - 음식 그리고 몽마르뜨
제14편 - 크레페 그리고 디저트
제15편 - 헤어샵 그리고 프랑스 풍경
제16편 - 독일 아우토반의 질주1부 , 2부
제17편 - 스테이크 그리고 베를린이 이어집니다.
필자의 사진과 더불어 독일사이트에서 가져온 사진도 함께 첨부함을 밝힙니다.
베를린
독일 베를린. 1244년 건설된 베를린은 1991년 7월 새로 구성된 전독일의회에서
통일독일의 수도로 결정되었으며, 최근 환경도시로 부각되고 있다.
넓은 숲과 많은 호수를 안고 있어 도시 미관이 뛰어나고,
또 베를린의 공기라고 노래로 부를 정도로 공기가 맑다.
북위 52.5°에 있어 겨울은 몹시 춥고, 여름도 서늘하다.
하펠강은 엘베강에 흘러들어 북해와 연결되고, 오데르-슈프레 운하에 의해
발트해와도 연결되어, 제2차 세계대전 전에는 1,000t 급의 화물선이
빈번히 드나들면서 독일 제3의 내륙항 구실을 하였다.
얼마전에 개봉된 영화 "베를린"을 통해 우리에게 더욱 친숙한 이름으로 다가온다.
영화에 나온 곳, 그리고 비슷한 전경을 중심으로 돌아본다.
영화포스터에 나온 곳과 반대편에서 바라본 사진
파리 전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 에펠타워라면
이곳 베를린에서는 베를린 TV 타워를 어디곳에서도
관망할 수 있다.
국정원 요원 한석규와 북한 요원 하정우의 대결 scene
아마도 이 근처에서 찍지 않았을까...
베를린 돔이 뒤에 보인다.
이 돔들은 교회당이다.
브란덴부르크 광장의 야경
베를린의 모든 명소는 광장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에 있는 입구를 모델삼아 만든 개선문
독일이 통일 되면서 많은 독일인들이 기쁨을 나누기 위해 이곳에서 모였다 한다.
꼭대기에는 고대로마의 마차를 찬 승리의 여신 동상은
나폴레옹에게 빼앗겼다가 되찾은 역사가 있다.
제국의회 의사당
1995년 리모델링된 후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독일
독일의 정식 명칭은 독일 연방 공화국(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이다.
수많은 영주 국가가 지방 분권 전통과 각 지방의 고유 문화를 유지하며 발전하였고,
독일 연방 공화국은 이러한 역사의 전통을 되살려 연방 정부와 16개의 주(州) 정부로
구성되어 있다.
정치는 연방 공화제를, 정부는 내각 책임제를 택하고 있어 국가 원수는 대통령이지만
실질적인 정치는 총리에 의해 이루어진다.
수도인 베를린에는 약 350만 명이 살고 있으며, 총인구는 8천 130만 명(2012년 기준) 정도로
게르만족이 전체 인구의 92%를 차지한다.
총면적은 35만 7,021㎢, 한반도의 1.6배이다.
연평균 기온은 9℃ 정도로 기후는 온화하고 다습하다.
EU(European Union:유럽연합)의 창설국이며 EU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이다.
또 다른 북한 요원 류승범
이곳의 주요 교통수단인 트램과 트램 내부가 영화에 등장한다.
하정우, 류승범의 더블스틸샷
전지현의 베를린 거리 scene
한석규의 베를린 골목 scene 스틸샷
하정우의 Friedrichstrasse 역 scene
이곳은 베를린 중심역으로 주요 명소가 근처에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은 곳이라 한다.
전지현의 베를린 시내 scene
유적이 많은 곳이면서 현대적인 도시이다.
한석규, 하정우가 만나는 scene
베를린 돔과 노이에뮤지엄이 보이는 슈프레 강변
벤츠의 국가
택시 역시 벤츠를 많이 볼 수 있다.
ASADO 스테이크 전문점
ASADO는 바베큐라는 뜻으로 체인점이다.
농축산업의 발달로 육류 음식이 특히 발달되어 있다.
시장 전경과 각종 스테이크,요리들
맥주의 나라 독일 전역에는 이런 류의 맥주광장이 많다.
계속해서...
뮌헨 잉글리시 파크의 누드선텐이야기
제18편- 뮌헨의 누드공원 이어집니다.
새생명이 돋는 봄
경비행기 날다.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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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첫댓글 즐겁게 봅니다.다음편이 기대 되네요.^^
아..늘 감사합니다..정성을 들여볼께요..^^
베를린 거리,명소풍경과 영화 scene이 적절하게 잘 조화되어 멋있는 구성이 되었네요~~^^ 잘 보았습니다. 영화장면을 캡쳐하는거 저는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는데 어려운 작업인가요?? 제가 컴퓨터를 싫어해서 못하는 건가요? ㅋㅋㅋ
ㅎ 영화 캡처하는 것은 프로그램을 쓰면 되구요...여기에서 사용한 사진은 캡처사진이 아니라 스틸사진이랍니다..^^
늘 응원 감사드려요...^^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편 기대하고 있습니다.
허접한 글을 봐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주에 올릴 예정입니다. ^^
영화 장면과 같이 보니 새롭네요.
예전, 베를린의 가을 풍경이 이상하게 떠오르네요.
노오란 낙옆이 수북히 떨어진 길을, 낙옆을 밟으며 걸었던 가억이...
빵과 베이컨도 맜있었던 기억도...
큰 세상을 처음 보았던 그때의 감격과 설레임도.
역사의 현장에 있다는 감격도,
여행은. 끝없는 그리움 인 것같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세상에 대한 설레임...
소민님의 댓글이 인상적이네요.. 여행은 설레임..공항 입국장에서의 가슴 두근거림은 특별한 기억을 선사하는 것 같아요.. 그건 아마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이 현실이 되는 것에서 오는 작은 흥분이 아닐까 쉽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물려줄 유산으로 " 가족과의 여행추억" 을 소중하게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참 크답니다. 님과 댓글로의 마음나눔이 참 따스한 것 같아요..고마워요 ^^
점심을 바로 먹은 후인 지금도 사진속의 음식들이 넘 먹음직스럽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ㅎ 감사드려요..^^
베를리는 여러 차례 방문했었는데, 이렇게 경비행기님 글로 다시 보니 반갑네요~! ^^
낯익은 거리 이름과 풍경도 보이고.... 몇 일 전에 영화 베를린을 보았는데, 영화의 한 장면도 함께 보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
독일 맥주와 함께 즐기던 맛있는 소세지와 학세... 그냥 거리에서 사먹는 소세지도 어찌나 맛있는지....!
베를린 갈때마다 마트에서 소세지를 한아름 사들고 파리로 돌아오곤 했지요, ㅋㅋㅋ ^^
파리가 미식의 천국이라고들 하지만, 물가가 훨씬 싼 베를린에도 저렴하면서도 정말 훌륭한 맛집이 많은 곳이더라구요. ^^
아이고.., 야심한 시간에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ㅋㅋㅋㅋ ^^;;;
ㅎㅎ 우리의 욕구중에 식탐이 참..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님의 파리와 유럽이야기도 올려주심이 어떠실지..^^
아고 배고파라... 옥토버페스티발은 언제나 즐거운 상상을 하게합니다.. 다음편 빨리 올려주세요
네.. 다음편은 다음주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비행기님 글은 항상 재미있습니다. 독일은 출장차 다녀본 곳만 다녀봐서...베를린은 가고 싶었는데 시간상 가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는 곳입니다. 간접경험 잘 하고 갑니다. ^^
감사해요..베엔제이님께서 늘 마음을 열고 읽어주시니 그렇게 느끼신 것 같습니다.^^
와~~ 정말 재미있어요 ㅎㅎ 밥먹고 들어와서 천만다행입니다 ㅎ
ㅎ 그런가요? 여행중에 먹게되는 음식은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 되는 것 같아요..^^
우와 !!!!!! 배고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