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휴게소

[탄천]

이곳은 저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탄천님이 운영하는 곳 이냐며

가끔씩 물어 보시는 분이 계셔서..

절 만나고 싶다고 무작정 찾아 오시는 분들..

우연히 이곳에 들렸다가 서무실에서 날 찾는 분들..

이런분들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없음 말고..

[전원]

탄천면(灘川面)은 울 동서 고향이라 혹시 무슨 관계가 있지 않을까 궁금했었는데...
아니라니 다행이군요.
동서 아들이나 동생이면 어쩌나 했었는데...ㅋㅋ

[율]

탄천님 나타나고 조마조마 하면서 지내셨군요..
이제 안심하세요...ㅎㅎ

[롱⁶⁸]

울 탄천님
알게모르게 주머니 두둑하신분인줄 모르시는분들 많은데,
알짜배기입니다. ㅎ

[율]

두둑한건 어찌 알까?
한국왔을때 모텔비를 탄천님이 냈나? ㅎㅎㅎ

[롱⁶⁸]

뭔 소리야? 내 아파트가 있는데 서울에 거기로 가면되지 뭔 모텔?
율님은 공짜를 너무 밝히는건 아니지요!
난 절대 공짜를 안바랜다는
만나면 내가 내면 더 냈지..지금까지 그래왔다는..ㅎ

[별달해]

정말
상상 이상으로 인기가 많으시군요 ㅎ

[율]

걸작 떢복이 생기고 내가 오너라고들,,ㅎㅎㅎ
이젠 탄천 휴게소 졸지에 사장님이 되어버린 탄천님....ㅎㅎㅎㅎ
조율은 하양세..
탄천님은 상숭세,,

[별달해]

원래 상승과 하강의 적절한 조화? 가 이뤄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율]

그치....
아직 세대교체는 이루지만..ㅎㅎㅎ
넘기고 싶어 ..
난 쉬고 싶고..

[즐거운 중년인생]

나한테 잘보이면 율님쪽으로 붙을수도! ㅎㅎ

[율]

제발 안붙는게 나에게 도움..ㅎㅎ
그리고 잘보이면 붙는 사람 별로..
꼭 옳은소리 못하고 눈치보고 달라붙는 느낌이 팍팍들어서 싫음..
ㅎㅎㅎ

[즐거운 중년인생]

좋소!
그러면 권력을 곧 놓을수도! ㅎㅎ

[롱⁶⁸]

편히 이젠 은퇴를 할때도 된것 같어요!
너무 집착하지 마소서!
권력과돈은 한낮 꿈과같은 일장춘몽인것을.. ㅎ

[율]

은퇴하려고 작정 준비...
내가 어디 3일만 갓다와도 카페가 썰렁..
특히 롱님은 내가 자료 올리면 덩달아 엄청 올리고..
내가 안 올리면 또 안올려,,,
그래서 미치것어..
나 없을땐 자료 알어서 올려야 하는데...
꼭 라이벌처럼 내가 올려야 올리는,,,
아디라고 할건 뻔해서,,,
이번에 내가 일주일 사라져 줄께 잘하나 못하나 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