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시편 25:12 ]
프랑스 몽블랑 기슭의 샤모니 마을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프랑스 동남부에 위치한 소도시 샤모니 몽블랑(Chamonix Mont Blanc)은 알프스 산맥 중 세계적으로 유명한 등산 근거지로 여름에는 산악인들의 등산행렬이 줄을 잇고 동계에는 동계 스포츠의 중심지로서 수만 명의 손님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한 젊은이가 몽블랑 정상을 정복하고자 등반하였습니다.
춥고 힘들고 어려운 난관들을 힘겹게 이겨낸 후 마침내 정상 정복에 성공했습니다.
산꼭대기에서는 그의 성공을 알리는 깃발을 휘날렸고, 그것을 본 조그만 마을에서는 그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한 잔치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런데 자신만만해진 그는 어려운 산에 오르는 것도 성공했으니 내려가는 것 정도야 쉬울 것이라 생각하고 로프와 안내자 없이 혼자 내려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안내인은 그것은 너무 위험하니 절대 안 된다고 극구 만류했습니다.
그러나 매번 따라다니는 안내자와 로프에 싫증을 느낀 그는 기어이 자기를 지탱해주던 로프를 떼고 혼자 하산했습니다.
얼마 가지 않아서 젊은이는 발이 얼음에서 미끄러졌고, 얼음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로프가 없었으므로 안내인이 그를 붙잡아서 다시 끌어당길 수도 없었습니다.
휘황찬란한 불을 밝히고 마을 전체가 그의 성공을 축하하며 기다렸지만, 불행히도 그는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로프가 불편하고 안내자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귀찮아 벗어나고 싶고, 안내자의 간섭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을 때가 있으신가요?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매 주일마다 교회 나가고 이런저런 성경의 가르침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욕망의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신앙생활이란 로프에서 벗어나 세상 사람들처럼 실컷 세상적 즐거움을 누리고, 주말에는 늦잠을 자거나 산이나 바다로 놀러 다니고 싶으신가요?
사춘기 자녀가 부모님 울타리에서 벗어나면 엄청난 자유를 누릴 줄 알지만, 고생을 하듯..
자동차의 안전밸트의 조임이 불편함을 주지만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듯 우리의 인생길에도 반드시 로프와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모르는 길을 운전할 때 GPS가 필요한 것처럼 우리 인생에도 영적 GPS가 필요합니다.
인생의 길을 가이드해주는 것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의 길을 황홀하게 안내해 주고 평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안내자이고 보호자입니다.
성경의 가르침의 핵심은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감사함으로 순종하며 살아 갈 때에 참된 기쁨과 행복과 자유를 얻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구세주로 보내신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오직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의지하여 사는 것이랍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참된 계명이요
참된 생명 길이랍니다.
무엇이든지 예수님 이름으로 구하면 우리의 모든 필요는 황홀하게 채워진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복음이고,
예수님이 기쁜 소식이고,
예수님이 인생에 최고의 대박이고,
예수님이 구세주 합니다.
날마다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 글을 쓰고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도 할렐루야를 부르며 감사하며 삽시다.
할렐루야 ~!!!
오늘도 우리 인생의 가이드가 되시는 예수님을 의지하고 성경의 가르침과 안내에 따라가면 기쁨과 감사와 소망이 가득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답니다.
이 행복하고 황홀한 삶이 가득하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
https://youtu.be/zv6rrVvYXXg?si=AFTZC46ApmPSDTC6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