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 왕의 인장이 말해주는 것
위 사진은 히스기야 왕의 “인장”으로 페니키아 문자로 쓰여 있다.
해독하면 “유다 왕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의 것”이다.
당시 유다 왕국에서는 페니키아 문자를 사용했지만 읽는 것은 히브리어로 읽었다.
(조선시대에 漢字를 사용했지만 읽는 것은 우리 말인 한국어로 읽은 것과 같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붉은색 화살표로 표시한 문자가
페니키아 문자가 아니라 고대 이집트의 상형문자(히에로글리프)인 “앙크”라는 것이다.
“앙크”는 “영원한 생명”을 뜻하는 문자로, 이 문자는 이집트의 神들이나
파라오의 손에 쥐어져 있는 벽화에서 자주 등장한다.
문제는, “앙크”의 용도가 神들이 파라오에게 영원한 생명을 불어넣어 주거나,
死後 세계로 인도하는 부적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앙크”가 히스기야 왕의 인장 안에 들어가 있다.
그의 아들 므낫세를 보자. 므낫세는 산당과 바알 제단과 아세라 목상과 성전 뜰에는
하늘의 군대를 위한 제단과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는 자녀들을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는 마술과 또 영매와 점쟁이들을 두었다.
이런 일들은 어느 날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그 싹은 히스기야 왕의
후반기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히스기야의 인장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었다.
대하32:31을 보자.
“그러나 바벨론 방백들이 히스기야에게 사신을 보내어
그 땅에서 나타난 이적을 물을 때에 <하나님이 히스기야를 떠나시고>”
하나님이 떠난 이후 그가 뭔들 못하였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