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雞林歷史紀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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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역사기행 후기방 고창 무장읍성 동헌 '취백당(翠白堂)'
浮雲 추천 0 조회 4 26.07.13 03: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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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7 새글

    첫댓글 무장읍성(茂長邑城) 동헌(東軒)은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에 위치한 조선 시대의 관아 건물이다. 읍성 내에서 현감(고을 수령)이 직접 공무를 집행하던 중심 공간으로, 조선 전기에 축조되어 현재까지 비교적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 작성자 10:09 새글

    조선 초기 태종 17년(1417년), 왜구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무장읍성을 쌓고 동헌 역시 이 시기에 성의 중심부에 함께 건립되었다.

  • 작성자 10:11 새글

    ​무장현감의 집무실이었던 이 동헌 건물에는 취백당(翠白堂)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었다. 이는 수령이 맑고 청렴한 정치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은 명칭이다.

  • 작성자 10:11 새글

    정면 6칸, 측면 4칸 규모의 아담한 팔작지붕(옆면이 여덟 팔자 모양인 지붕) 건물이다. 전면에는 개방된 대청마루를 두고, 한쪽에는 온돌방을 배치하여 관아 건축의 전형적인 실용적 평면 구조를 보여준다.

  • 작성자 10:12 새글

    최초 건립은 조선 초기이지만, 정유재란 등을 거치며 파손된 것을 조선 숙종 때(17세기 후반) 대대적으로 중수(낡은 건물을 손질하여 고침)한 흔적이 남아 있어 당시의 건축 기법 변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 작성자 10:13 새글

    한일합병 이후 일제는 민족 문화 말살 정책과 행정구역 개편을 이유로 무장현 관아 건물을 대거 철거하거나 용도를 변경했다. 동헌 건물 역시 초등학교 교사(敎舍) 등으로 쓰이며 크게 변형되는 수난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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