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질문& 답변 간병인 궁금한게 있습니다
변현정(뚱띵이) 추천 0 조회 3,449 21.01.13 22:1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1.13 22:40

    첫댓글 아구~힘드시게써요
    간병비는 어느 혜택도 없으니.
    남자간병인들이 좀 험하게 그러더라구요.
    그에 비하면 여자간병인은그래도 덜한편인것 같아요
    다른업체도 알아보셔요

    제겸험은 일당은 십만원 요구하고 나머진 없었는데 문병 온분들이 준걸 다가져 가쓰니 그게그거.

  • 21.01.13 22:48

    18년전 아산병원에 입원하셨던 엄마 간병인께서는 보호자가 오면 휴식하러 가셨구요. 당당하게 간식도 요구하셔서 근처 백화점 가서 과일등 사다드린 적 있었어요. 쉬는 날 추가로 근무하시면 당연히 하루분이 계산되는게 아닐까요?
    식사는 따로 드셨었어요.

  • 21.01.13 23:10

    간병비가 만만찮네요. 요즘은 간식도 유급휴가도 요구하는군요. 예전에 시부모님 입원하셨을때는 그런거 없었거든요.

  • 21.01.13 23:16

    요즘 팔순 엄마가 건대병원에 입원중이신데
    변현정님처럼 똑같습니다.
    오늘은 엄마가 재활치료중이라 힘드시다고 유산균도 간식도 2인분으로 챙겨주라고 하더랍니다.
    요즘은 그러나보다하고
    놀랬어요

  • 21.01.14 00:15

    저의엄마는 고관절수술하셨는데 치매가 조금있으셔서 통증을 못 참고 소리를 많이 지르셔서 일당 12만원줬어요 10만원받고는 못한다고하시더라고요 식사는 스스로 헤결했고요 유급휴가같은말씀은 없었어요~
    간병인 분들이 연세들이 많아서 저는 엄마고관절 관리 잘못해서 사고날까걱정이되어 수술후 위험한 2주는 제가 직접했고 위험고비지난후에 간병인 붙였는데 그때 느낀건데 간병이 참 힘들어요 24시간을 병실 보조의자생활에 최저시급으로 따져봐도글코 ~저도 보호자입장에서볼때는 간병인이 느긋하게 간병을 하는것같았는데 직접해보니 힘들었어요~간병비라는것이 받는사람입장에선 많지않은것이고 주는사람입장에선 부담스럽단걸 그때 느꼈어요

  • 21.01.14 01:43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창원에는 일당 9~10만원이고요
    공기밥만 주문해주고 반찬은 간병인이 가져오시던데요
    휴일은 없고 혹시 쉴때는 간병인께서 다른간병인 대체시켜 주고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15 16:2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14 09:3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14 09:50

  • 21.01.14 08:05

    저희도 친정 아버지
    간병인 10만원
    보호저 밥 드리고
    2주에차에 추가금 드리고있어요.
    면회가 안되니 반찬
    간식 자주 드리고요..
    빠른쾌유를 빕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14 10:1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14 12:17

  • 21.01.14 10:22

    유급휴가라는 게 일을 안해도 급여를 주는 것이니까 매주 70만원 드리는 게 맞는 거죠.

    빨리 나으셔서 퇴원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14 10:3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14 12:1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14 12:49

  • 21.01.14 16:05

    간병비는 일주일씩 끊어주는게 맞구요

    주마다 다른 계산법은 그사람 간병인으론 좀 그러네요

    저도 시어머님 계속 병원 입원을해서 몇달째 간병비 나가지만 간병인 쉴때는 간병인협회가 있어요

    거기서 그사람들이 알어서 대처해줘요

  • 21.01.14 16:33

    저는 5년전쯤인데요~ 원자력병원 시어머님이였는데 일8만원식 1주단위로 드렸고 1주일에 한번 유급휴가를 가셨습니다.
    밥은 공기밥만 추가했었어요~틈틈이 간식과 반찬 사다드렸습니다

  • 21.01.14 18:06

    저는 갑자기 신랑이 급성 디스크로
    병원에
    3일째 있는데요.
    꼼짝못하고 있어서 난생처음 간병아닌
    간병을 하네요. 다행히 주말에는 퇴원해서 통원치료 가능하다고해요.
    매일 물리치료.한방치료에 이병동 저병동 다니면서
    재활치료받는분들도 보고 치매어르신들 재활치료. 간병인분들도 눈여겨 보게되네요..
    저야 젊은 사람 보조정도지만
    전문적으로 간병하시는분들 보니...
    정말 힘드시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코로나때문에 외출도 굉장히
    제약을 많이 받으니 힘이 들더라구요.
    이시기에 이글을 읽게 되니..
    아..그렇겠다...싶었어요.

  • 21.01.14 18:55

    간병하시는분들도...
    직업이다보니잘해주시는분도
    많지만~
    더대우받는간병인이계시면
    많이부러워하시더라구요
    저는....
    교통사고로2달간병하시는분
    도움을받았습니다
    덕분에자식들은안심이되구요
    저도~
    편하드라구요
    일주일에88만원씩애들이지불을했지요
    요즘...
    직장다니는자녀는
    할수가없지요
    그런데....
    내가필요한분이니까
    뭐라고할수는없더라구요
    잘해주는게....
    돌아오는것도같으니까요
    우리네들도
    이런분저런분있듯이같습니다

  • 21.01.15 20:33

    24시간병은12만원이고 밥은 공기밥만시켜주고 반찬은 자기가가져오고 간식요구는 안되는말씀 간벼인 사무실에 전화하세요 어떤금전도 다른요구도 정해진것외에는 하면안됩니다 불법입니다지가돈벌어먹으믄서 지입에들어가는간식을 와사달라카노 ㄱ공짜로바주는것도 아니면서 병원오래잇음 병원비보다 간병비가 폭탄입니다 없는사람은 간병인도 못붙혀요 쌔가빠지게벌어도 간병비는 빚지더이다 화장실살살갈수잇음 통합간병쓰세요 병원마다 간병이줄여준다고 통합간벼있어요 신청하고 돈없다고 죽는소리좀 하세요

  • 21.01.16 21:51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는것 같습니다.

  • 21.01.17 06:13

    그러다 조금 나아지면 한 병실에 간병인 혼자서 여러명을 담당하시더라구요
    그러면 간병비도 나누어 내시고요
    그때까지라도 힘내세요

  • 21.01.18 14:43

    조금 괜찮아지시면 재활요양병원으로 옮기시면 합니다.
    3/1 정도의 비용으로 비슷한 케어를 받으시는거에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18 18:4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20 04:11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