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카레 전문점이라 노래도 이상한 인도풍의 노래가 흘러 나오고,
조명,인테리어 분위기등이 매우 깔끔합니다.
카레에 밥은 나오지 않구요, 차왈(=밥)을 따로 시켜야 합니다 1500원이었나..그래요.
카레는 밥에 비벼먹어도 되고, 난이라는 인도 빵(?)을 찍어 먹어도 됩니다.
근데 메뉴판에 맵다고 나온 카레 정말 매워서 입이 아팠던 기억이..-_-
참고로 난은 화이타 만들어 먹는 빵(?)이랑 비슷한데 좀더 두껍습니다.좀크구요.
치킨은 탄두리 치킨을 추천하는데 매콤하게 요리된 바베큐 치킨 비슷합니다.
근데 인도요리는 향료가 많아서 일반 바베큐라 생각하시면 안되요.
모양이 비슷합니다...^^;;;
기념일에 한번정도 가면 좋을것 같구요.
맛도 무척 색다르고 깔끔합니다.
광화문에 파이낸스 빌딩 지하에 있구요.
참고로 그 빌딩 지하 식당가에 비슷한 가격대의 분위기 좋은 식당들 많습니다.
가격이 좀 쎄단 말이죠..학생한테는요..^^;;
첫댓글 가격이 좀 비싸긴하지요 -_ㅜ.. 시금치 들어간 커리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강추강추~ 음료수도 맛있었는데. 이름을 까먹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