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수, 가족 25-5 인수야, 누나가 빵 사줄께
누님과 전날 전화해 오늘 누님을 만나 평가서 전달과 개인별 서비스 지원 계획, 금전 관리 지원 계획서를 설명하고 서명받기로 했다.
누님이 오전에 거창에 있어 원예하나로마트에서 만나기로 했다.
설명해 드리고 서명을 받았다. 누님께서 아저씨와 이야기했다.
“인수야, 빵 많이 먹으면 안 돼 알았지?”
“응.”
“인수야, 우유 먹을래?”
“응.”
누님은 아저씨와 손을 잡고 마트에 가 우유와 요구르트를 사면서 빵은 조금만 먹으라며 인수 아저씨가 원하는 빵을 사주었다.
누나와 인사를 하고 와 빵과 누나가 사준 빵을 맛있게 먹었다.
평가서와 개인별 서비스 지원 계획, 금전 관리 지원 계획서를 설명해 드리면서 아저씨 어렸을 때 동물을 키워 밥을 주었던 이야기와 아저씨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들었다.
2025년 2월 20일 목요일, 박소현
누나에겐 하인수 아저씨께서 아직 어린 막냇 동생이죠. 신아름
읍내서 만나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편안해 보입니다, 빵 많이 먹지 말라 염려하시면서도 빵 사 주시는 누님의 마음,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이야기 들려 두샤서 고맙습니다. 박소현 선생님을 편안하게 여기시는가 봅니다. 월평
첫댓글 올해 누님과 처음 만나는 거죠? 박소현 선생님이 조금은 긴장했을텐데 잘 만났다니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