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국수’ 마을잔치
▲ 인천국제공항도시 영종도 중산동에 수상한 집, 동화 같은 오묘한 집으로 세상에 알려진 ‘빠끔 살이’ 민속 집, 주인 조익현 씨는 5월 3일(일) 창업 1주년 기념과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마을주민 어르신을 초대해 국수와 삶은 돼지고기, 떡, 음료 등을 무료 배식하고, 각설이를 초청해 흥겨운 마을 노래잔치를 치렀다. 이날 국수가 약 250그릇이 배식 됐으며, 저녁때까지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조씨는 그동안 찾아뵙지 못한 가족 같은 마을 어르신과 멀리서 찾아오는 고객의 배려를 위해 매년 국수 무료배식 잔치할 것을 약속했다.
※ 빠끔 살이 : 소꿉장난의 전라도 사투리.(완공 당시 전라도 사람이 집 이름을 지어줬다고 함) 조익현 씨가 기구한 사연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10여 년 동안 삽 한 자루와 손으로 짠물을 먹은 바닷가의 죽은 다양한 모양을 한 나무로 자기만의 공간을 꾸민 오묘한 동화 속 같고, 옛 궁궐 같은 민속집
안내 : ☎ 010-4276-6360 /인천시 중구 중산동(영종도) |
|
첫댓글 인천광역시 공보관실 /뉴미디어팀 소속 객원기자 선발전에 뽑혔습니다. 시정소식지 <굿모닝인천>과 인터넷신문 , 인터넷방송 등 인천시 종합미디어를 통해 앞으로 도시축전을 비롯해 인천의 발전상과 비전을 널리 알리는데 활발한 취재 활동을 하게 됩니다. 중구에서 1명입니다. 앞으로 취재력과 영상술을 더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제 sbs방송 U포터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종도 운서동 태생입니다.
정근 기자님! 축하드립니다-훨훨 날아다니세요.
빠끔살이의 잔치는 민속문화를 통하여 국제자유도시를 지향하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네,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국수 정말 좋아 하는데 어제도 출근하느라 아쉽습니다..........빠끔살이 1주년을 진심으로 드립니다
묵향님 그러셨군요. 다음에 같이 가면 먹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빠끔 살이 : 소꿉장난의 전라도 사투리.(완공 당시 전라도 사람이 집 이름을 지어줬다고 함) 조익현 씨가 기구한 사연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10여 년 동안 삽 한 자루와 손으로 짠물을 먹은 바닷가의 죽은 다양한 모양을 한 나무로 자기만의 공간을 꾸민 오묘한 민속집
마음이 머무는곳입니다 세상만사 모든것이 마음에 좌우되거늘.... 고맙습니다 관장님!!~ㅎㅎ 어제 너무 맛있게먹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형수님(ㅋ) 음식솜씨는 타의추종을 불허하십니다... 근데 형수님 뭐하나여쭤볼께요.. 평소에 소변색깔이 탁하거든요 그런데 빠끔살이음식을 먹고나면 왜 맑게지죠?...
자연식품이라 그렇겠죠!
김정근 기자님.축하드립니다. 왕성한 활동 부탁드려요
정보를 주신 솥뚜껑님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지역을 열심히 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