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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석 칼럼] 대통령, ‘무엇을 할 것인가’ 스스로 물을 때 왔다
조선일보
입력 2024.03.23. 03:10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3/23/FMOP3NBUDNA4DHR6623VS5LB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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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 지지·야당 지지 여론 격차 2020년 총선보다 커
민주, 左派 연합·조국당과 連帶 대통령 탄핵 의석 달라 요구
윤석열 대통령./대통령실
우리는 희망이 가물가물할 때, 스스로에게 ‘무엇을 할 것인가’라고 묻는다. 묻는 것이 실천의 첫걸음이다. 이승만은 나라의 독립이 아득했을 때 ‘독립 정신’을 쓰며 민족의 갈 길을 물었고, 박정희는 가난의 시궁창에서 경제 부흥의 길을 물었다. 이승만과 박정희의 인생은 이 물음에 대한 답변이다. 김대중은 인생에서 가장 캄캄했던 시절 감옥에서 편지를 썼다.
정치가는 낭떠러지에 선 국가 앞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라고 스스로에게 묻는다. 드골은 2차 대전 발발 10년 전 독일 전차 군단에 짓밟히는 악몽(惡夢)에 시달리며 탱크와 기계화 사단 대폭 증강을 주장한 ‘미래의 군대’를 집필했다. 이 책은 프랑스에서 750부밖에 팔리지 않았다. 1940년 프랑스는 개전(開戰) 한 달 만에 파리를 독일 전차군단에 내줬다. 처칠은 영국 전체가 체코 땅덩어리를 떼주는 것으로 히틀러를 달랠 수 있다고 착각할 때 외딴섬처럼 고립된 처지에서 ‘영국은 무엇을 할 것인가’를 물었다. 그 세월이 없었다면, 영국을 구하지 못했을 것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의 원조(元祖)는 러시아 공산혁명을 이끈 레닌이다. 그는 1901년 출간한 ‘무엇을 할 것인가’ 서문에서 ‘상황이 너무 화급(火急)해 글을 다듬지도 못했다’면서 독자의 양해를 구했다. 레닌은 볼셰비키 주도로 여러 정파(政派)를 끌어들여 공동 전선(united front)을 꾸리려던 공작이 실패해 크게 좌절했다.
책 안에서 레닌은 ‘정치 선동의 핵심’ ‘러시아 전 지역에 혁명 전투 조직 건설 문제’’ 선동과 이념 교육 수단으로서 ‘노동자 신문 창간’을 역설했다. 지금 민주당과 연합한 좌파 정당·사회단체 우두머리급(級)은 1980년대 운동권 시절 이 책을 ‘필수 과목’으로 읽었을 것이다.
일본어 번역판을 다시 번역한 오역(誤譯)투성이 엉터리 책으로 읽었겠지만, 현재는 ‘박종철출판사’가 러시아어에서 직접 번역한 책이 나와 있다. 1999년 처음 나온 이 책은 2020년까지 10쇄(刷)를 찍었다. 레닌은 최종 결론을 ‘구(舊)시대를 청산하라’는 한 문장으로 맺었다.
4월 10일 총선까지 18일 남았다. 한 여론조사는 정부-여당 지지 36%, 정부 견제 51%였다. 다른 조사는 각각 44%와 49%였다. 2주 전보다 정부-여당 견제는 오르고 야당 심판은 내렸다. 대통령 임기 시작 2년 만에 치르는 중간선거는 대통령 업무 실적과 제1야당 대표 실적을 비교·평가하는 선거가 아니다. 대통령만 도마 위에 오른다.
이번 총선은 우파(右派) 정당과 좌파(左派) 연합이 부딪치는 진영(陣營) 선거다. 진영 선거에선 유권자가 이쪽저쪽으로 넘어가고 넘어오는 일이 없다. 국민의 힘 지지자 89%, 민주당 지지자 6%가 대통령을 긍정 평가했다. 미국 민주당-공화당 상호 혐오보다 지독하다. 이재명 대표가 심판 대상이 됐다면 결과도 거꾸로였을 것이다.
진영 대결에선 어떤 세력을 받아들여 지지 기반을 넓히고 어떤 세력이 이탈(離脫)해 기반이 줄었느냐가 중요하다. 정권 출범 후 여당에 합류(合流)한 새 세력은 없다. 이탈 세력만 있었다. 민주당도 공천 과정에서 친(親)문재인 세력을 완전 거세(去勢)하고 이재명 유일(唯一) 체제를 확립했다. 떨어져나간 세력은 반(反)윤석열 깃발 조국당에 흡수됐다. 민주당은 5% 이상으로 추정되는 반미(反美)·연북(連北) 좌파 정당·사회단체를 끌어들였다.
대차대조표는 국민의 힘은 순감(純減), 민주당 연합은 순증(純增)이다. 그 결과가 정부-여당 지지·야당 지지 간 15%포인트 격차다. 2020년 수도권에서 미래통합당이 민주당에 16석 대 103석으로 참패했던 여론 격차 12%포인트보다 크다.
대통령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스스로 물어야 할 때가 왔다. 반성할 시간 여유조차 없다. 행동하라는 것이다. 현실주의 정치인은 손에 쥐고 있는 것으로 승부한다. 이재명 대표는 한 번도 ‘공정’ ‘상식’ ’법치주의’를 말한 적이 없다. 그것이 자기 목을 베는 칼이라는 것을 안 것이다. 그 대신 대통령을 탄핵할 의석을 달라고 한다.
레닌은 ‘무엇을 할 것인가’ 내용 절반 이상을 ‘무엇을 해서는 안 되는가’로 메웠다. ‘무엇을 할 것인가’를 뒤집으면 ‘무엇을 해선 안되는가’가 된다. 대통령은 때는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혼동해선 안 된다.
레닌은 ‘무엇을 할 것인가’의 책 표지 다음 페이지에 이런 구절을 새겼다. “당내(黨內) 투쟁은 당에 힘과 생명력을 줍니다.” 당대표 경선에서 자신과 맞섰던 박용진 의원을 공천 과정에서 두 번 ‘정치적으로’ 살해(殺害)하고 마지막으론 추방해버린 이재명 대표는 이 노선을 따른 것일까 파괴한 것일까.
강천석 기자 고문
2024.03.23 05:30:58
4.10 총선은 한국이 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의 운명을 가를 분수령이다. 그 열쇠는 유권자가 쥐고 있다. 이승만 박정희를 이은 애국 우파 윤대통령과 국힘당은 무슨 수단과 방법을 쓰더라도 이겨야 한다. 지면 나라 운명은 패망이다. 죽 끓듯 변화 심한 민심을 늘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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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6:06:04
초심을 되돌아 보고 대통령 당선 당시의 국민이 열망한 게 뭔지 생각해 보면 지금부터라도 무엇을 해야 할지 정답이 나올 거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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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6:02:54
강천석이 니가 빨던 성상납파렴치 준서긴. 뭐하고 있는가? 찾아가서 계속 빨아대라! 63혁명자라고,, 조선일보 강천석이? 니가 빨면 꼬꾸라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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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6:54:30
지난 총선에서 문재인에게 무얼할지는 물어봤나? 사악한 전과4범이 당대표를 하고 2심까지 유죄받은자가 당을 만드는 지금의 현실에서 강천석을 비롯 언론은 무얼해야 하는지 자문도 하기 바란다. 당신들의 방관 혹은 조력속에 탄핵의 사기가 벌어졌고 지금도 당신들은 양비론에 매몰되어있다. 노동자인 나보다 더 국가를 생각하는 맘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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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6:31:55
뭔 소린지 모르겠다. 저렇게 쓰는 칼럼이 무슨 힘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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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6:55:08
선거 승리가 난망하니 대통령에게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하라고 한다. 패배하면, 책임은 대통령이 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 의미없는 주장이다. 대통령은 총선에 직접 개입할 수 없다. 공천 권한도 없다.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주축이 되는 진영 싸움이다. 좌우 진영 싸움은 건국 이래 수십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것이고, 그 장기전에서 우파는 계속 지고 있었다. 이미 많은 영토가 좌파 지배 아래 들어갔다. 윤 대통령은, 그걸 알기 때문에, 좌파들이 싫어하는 ‘자유’를 외쳤던 것이나, 소위 우파도 이에 동조하지 않았다. 좌우 진영 세력은 균형점을 지나 이미 좌파 우세로 바뀌었다(단순화하면 304050 대 607080, 호남/수도권/부울경 대 경북/부울경). 그러니 정책으로 중도를 일부 끌어온다 하더라도 우파의 승리가 난망한 상황이다. 실지 회복은 빼앗기는 데 걸린 시간보다 훨씬 더 긴 시간이 걸리는 장기전이 될 것이다. 대통령 탓하지 마라. 언론을 포함하는 사회지도자 모두의 무책임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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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6:33:48
어찌 이리 지리멸렬하게 글을 쓰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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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6:19:37
강찬석. 입을 다물 때가 왔다. 제발 닥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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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6:15:39
지난 선거와 여론조사 추이를 비교하는건 좋은데... 이번 총선은 이재명을 평가하는 중도층의 표심이 결과를 좌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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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6:49:46
조선일보가 탄핵시절이 절실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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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6:03:11
지난 4,15 총선 선거부정을 방치하여 무너진 법치,정치를 바로 세워야할 책임이 있다, 선거의 공정성이 무너지면 모든것이 망가지고 나라가 도탄에 빠진다는걸 그간 뼈저리게 겪어왔다, 대통령은 망가진 선거의 공정성을 위해 지난 4,15총선 선거부정을 지금이라도 즉각 수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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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07:35
이재명에게 기본과원칙 공정과상식 을 기대한다는 건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미는 것과 같다 멀쩡한 자기형님 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보내고 형수께 쌍욕하는 인간에게 어떻게 무엇을 기대 할 수 있겠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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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09:30
이번 대한민국의 총선은 나라를 공산화 하겠다는 세력과 자유민주주의체재의 나라를 유지하느냐의 전쟁이라고 생각한다.남북으로 갈라진 이나라에서 북으로 붙느냐 남의사회로 남느냐의 갈림길이라고 생각한다.겪어보지않은 세대들의 막연한동경과 학습으로 세뇌된세력의 호응이 어디로 향하는가에 이나라 운명이 달려있다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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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44:14
이범 총선 선에서 국민이 민주당 연합 좌파를 지지하면 한국판 러시아 푸틴 형 이재명을 만들어줄 가능성이 있다 자고로 친공 좌파 범죄 전과자들이 집권하여 국가를 부흥 시키고 국민을 행복하게 한 사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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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24:53
대통령은 아무것도 하지말고 숨만 쉬다가 탄핵 당하고 집에 가라는 얘기군. 미운O은 뭘해도 미운거지. 기침하면 기침한다고 웃으면 웃는다고 사사건건 트집 잡는데 뭘 할수 있나? 똑똑한 당신이 해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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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24:45
어이 강석천씨! 윤석열대통령은 너무 잘하고 있다. 솔직히 저런 대통령이 있었냐? 툭하면 댜통령 걸로 넘어지는 잡종들아 니들은 어찌그리 못났냐??? 못난줄도 모르고 조둥아리질 하다 망신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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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14:03
여보쇼 당신이라면 무엇을 할것인지 제시해 보던가? 무슨 선문답 하는것도 아니고 저위에 하늘에서 내려다 보듯이 아주 건방을 떨어요. 당신생각은 그따위로 할려면 대통령직 내려 놓으라는것 아닌가? 빙빙 돌리지 말고 직설적으로 말해. 발목 잡혀서 언제 일이나 해봤나? 한일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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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16:55
만약 조작된 여론조사 결과라면 이 칼럼은 논리의 근거를 상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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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01:45
윤석열 대통령이 아슬아슬 하게 대선에서 승리를 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너무나도 독주하는 바람에 열심히 일을 잘 하고도 미움을 많이 받고있다. 근본적인 문제는 빈익빈부익부의 심화에 있다. 국가는 부강한데 나는 왜 가난한가하고 허탈해 하는국민들이 점점 증가하니까 좌파들의 감언이설에 세뇌당하고 마는 것이다. 국가의 미래가 참으로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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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6:53:37
통계조작으로 국민을 기만한 세력을 아직도 못깨고 있는 것이 무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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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6:29:32
다른 독자는 강천석의 글을 뭐라 평가하든말든 나는 "강천석은 글을 물흐르듯(논리적 구성이 매끄럽게) 쓰지 못하고 이것저것 끌어다가 짜집기하듯이 엮어낸다"고 말한다. 물론 가려 읽으면 되겠지만 여튼 읽고나면, 글내용이 좋고나쁨을 떠나, 해괴한 짜집기에 짜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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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59:47
강주필! 대통령이 무엇을 할것인가를 자문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우리국민들 스스로도 지금 어떻게 판단해야 이나라가 온전히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속할수 있는지를 심각하게 고민할때가 온것이라 생각은 안해보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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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43:43
이죄명과 야당의 거듭된 악재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되치기를 당하는 국힘이 빨리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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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37:18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2000명 의대증원정책에 따른 의료현장의 파국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집불통 타협을 거부하고 오로지 my way로 일관하고 있는 윤석렬,,,이러니 독선으로 국민들에게 윤의 이미지가 비춰지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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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5:35:54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지금 지도자의 시대적 사명은 정치개혁이었다 오염된 정치행태들을 탓하기 전에 잘못된 제도를 고치는 것은 집권자의 의지고 연례적 난장판 정치풍토를 개선하는 것은 여야 정치인의 몫이다 우리나라 정치는 케케묵은 제주 4,3 광주 5,18을 부각시켜 이념적으로 편갈이하여 니편내편으로 나뉘어 대결을 일삼는 정치로 변해 여야 옳고그름에 대한 심판이 아니라 누가 집권세력이 될 것인가에 몰두한다 지도자의 시대적 사명과 애국심 애국은 말이아닌 스스로의 고민에서 그 현상들이 몸짓 발짓 온 몸에서 우러나온다 20대 피끓는청춘시절 깊은 야밤에 총을 들고 보초를 선다 비교적 고령의 우리나라 판검사들은 거의 대부분 군 기피자들이다 이런 인간들이 정의와 공정을 부르짖고 상식을 외치고 심지어 대통령이 되기도 한다 질낮은 구시대를 청산하는 것은 100% 지도자의 몫이다 이런 시대적 소명을 외면하는 지도자는 반드시 응징당한다 인기있는 지도자로 남을 것인가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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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8:45:53
시간이 없다. 대통령이 집 토끼를 몰아냈고 그 과정에서 자유와 민주라는 그의 말이 거짓임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성적 판단을 할 줄아는 지지자들은 좌절하고 분노했다. 답은 하나다 털당해라. 그리고 대통령 임가 동안 이라는 조건을 달아서 별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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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8:24:31
중도가 지지 하려는 세력은, 문재인의 민주당보다 더 교활하고 더 악랄하게 변한 이재명 당이다. 그가 민생을 제대로 챙기리라 여긴다면 , 정말 파리도 새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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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8:24:22
답은 한기지다.범보수 통합과 강력한 종북중사파 척결과 쓰레기 좌파 시민단체 해산으로 나라의 안보를 튼튼히 하고 죽어가는 언론과 사법부를 개혁해서 나라의 정신을 살리는 것이다.남은 3년 죽기 살기로 이들과 싸우기 위해선 우선 주변의 어설픈 좌파 내치고 의대증원 취소하고 의사를 품고 다시 협상 해야 한다.태극기 애국 보수와 연대하고 부정선거 철저 조사와 방지책을 세워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라.이번에 반드시 총선 승리로 이재명,조국 같은 쓰레기 청소에 더불당 해체 수순까지 가야 한다.전라도 좌파는 잊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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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49:07
네ㅡ 공감합니다 거둡드리는 말씀으로 전,전,전 정권 15년 차에도 못했던지,않했던 의사증원을 왜 총선 100일 앞두고 꼭 실시해야하는지의 당위성에 대해 나는 알지도 ,공감허지도 못합니다 세상 사 일의 경,중을 살피고 완급을 헤아리면 어려움이없다고했습니다 총선이 지나 원내 제 1당이되어 가을 쯤 실시했더라도 이런 상황,이런지지율일까요 윤 통에게 과감히 노 라고 말하지못하는,않하는 참모들의 정무감각이 보수우파 전체의 위기를 불러왔고 총선패배는 곧 대한민국의 위기이자 자신을 박 근혜 전 대통령처럼 없는 죄 뒤집어쓰고 탄핵이라는 치욕스러운 오명으로 구치소에서 피눈물 쏟을 일만 남은것같아 ㅡ용산의 5년이 긴것같지만 아무리 길어도 윤 통과 참모들은 세입자일뿐입니다 총선에 패배하면 바로 레임덕이 시작되고 또 다시 다 수 야당의 횡포로 그 아니라도 아무것도 할수없었던 윤 통이 식물대통령으로 임기를 제대로 마칠까하는 우려에 참 씁씁한 주말 아침입니다 ㅡㅡ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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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03:38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을 견제하는건지. 훼방을 놓는건지 여론을 달래야하는 용산에서 자꾸 자충수를 두고있는데 한동훈이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야 늪으로 빠지기만 할뿐이다. 대통령은 그만 자존심등 모든것을 내려놓고 위법하지 않는 범위에서 한동훈을 도와야한다. 선거에서 패하면 대한민국은 종북좌파가 활개치는 암울한 세상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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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6:58:26
또 하나의 문제점은 왜 꼭 부서져 찌그러진 천안함 앞에서 애국을 외치느냐이다. 천안함이 전쟁에서 승리한 함정인가? 엄밀히 보면 경계에 실패한 함정이다. 경계에 실패해 수많은 장병을 바다에 수장시킨 함정이다. 이제 그만 천안함을 애국의 표본인 양 하지 말자. 북괴군을 때려 부순 함정 앞에서 적과의 싸움에서 이렇게 승리하자고 하자. 북괴군을 쳐 부순 항공기 앞에서 우리의 승리를 다짐하자. 수년간 천안함 팔이 지겹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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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6:48:55
난 대통령의 가장 큰 외교 문제는 대일본 외교이다. 일본과 친하게 지내고 일본에 무역 창구 넓혀주고 일본에 여행 많이 보내 일본인들 돈 벌어주었다고 하자. 그럼 우리도 일본으로부터 하나라도 얻어온 것 있어야 할 것 아닌가? 일본의 교과서 역사 왜곡은 그대로이고 일본의 독도 주장은 그대로이고 일본의 우리 물품 수입 거부는 그대로이다. 미국-일본-대만의 반도체 동맹은 한국을 고사시키려 하고 있다. 그들만의 리그다. 무엇을 일본을부터 가져와서 우리 국익에 도움을 주고 있느냐이다. 무엇을 얻어 왔나? 이젠 퍼 주기만 하지 말고 실리를 챙겨라. 아무리 친하게 지내더라도 국익에 있어선 퍼 준다고 모두 잘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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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6:22:05
윤석열이도 제정신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성을 잃었어요 공산주의자같은 세상에서 구국의 영웅이 될 줄 알았는데 망조가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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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8:55:39
무엇을 할지 모르는 사람이 용산에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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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8:31:52
의사 리베이트 신고하면 포상금으로 30억을 준단다. 대단한 다혈질 대통령이다. 세금으로 그것도 30억씩이나 몇명이 될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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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8:31:32
[윤석열] 그냥 손쉬운 의대정원이나 늘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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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8:17:42
잘못된 것을 잘못 됐다고 한 번도 얘기하지않고 아부만 한 너의 조선일보 인과응봐. 이젠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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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8:10:40
**거짓선동 조작선동 종북세력이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윤대통령님과 한동훈 위원장님과 함께 힘합쳐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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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8:05:03
진영에 찌들은 국민이 변하지 않는 이상 대통령이 무엇을 하든 선거 구도는 변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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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8:03:17
모든 조치를 취소하고, 사과하고 제 발로 내려와야 한다. 끌어내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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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59:17
그냥 제일 잘하는것을 한면된다.. 칼을?㎢?장수가 칼을 쓰임세를 확고히 하면된다.. 썩어버린 정치인들의 범죄와 주사파세력들, 그리고 기득권을 쥐고 놓지않는 카르텔을 파괴하는것 만으로도 존경받을것이다.. 그게 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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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52:19
깊이 새겨야할 좋은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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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51:05
유럽국가들의 좝가정권에 의해서 지나간 세월을 보냈다 그결과의 산물은 국력의 쇠퇴였다. 한국은 북한과 대치중인 나라다. 이제 국력의 쇠퇴가 아니라 민주주의가 아닌 공산 독재국가로 전락하느냐의 베트남의 전철을 밟아야 하는 순간에 와 있다. 너무 나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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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37:17
그 자는 정당의 기능과 역할도 모르는 자이고 정치도 한낱 개인적 욕구로 이용하는 자이다. 레닌조차도 당내 투쟁을 힘과 생명력을 얻기 위한 긍정적 원동력으로 보았는데 이 자는 파괴적 분열을 조장하여 오로지 절대 권력만 추구한다. 이렇게 만든 정부의 잘못이 적지 않다.. 선거에 혐오감을 더 적게 주는 이들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에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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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17:14
역으로 묻는다! 그러면 국민은 무엇을 해야하는가? 누누히 말하지만 국민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정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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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08:32
얼떨결에 떠밀려서 대통령에 선출되었어도 자기 정치 철학, 신념은 있을 것이다. '당을 위해 무엇을 할까?'가 아니라, '당에 위배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무엇일까!' 를 염려하라는 뜻으로 해석했습니다. 참 답답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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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08:30
대통령은 물가 문제를 해결했다고 대파 들고 자랑했지만 대파가 물가의 모두는 아니다. 그것도 정부 지원, 하나로마트 지원, 그리고 물가 특별 지원 등 온갖 지원으로 3250원 짜리가 갑자기 850원이 된 것이다. 그게 뭐냐? 어제 모처럼 우유 하나 사 먹으려고 편의점에 들렀다. 불과 2년 전에 500원 하던 우유가 1150원이었다. 그게 한국 현실이다. 대통령이 물가 잡으라 하면 몇 개 품목만 잠깐 물가 잡는 척 한다. 지난 번 라면이 대표적인 예다. 이런데 국민이 환호하고 있어야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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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6:40:20
여당후보들이 열심히 선거운동을해도 정부가 계속 헛발질을 하는데 어떻게 이기겠나? 총선후에해도 늦지않을 의대정원발표와 이종섭대사의 출국등 정부가 악재의 빌미를 계속 재공하고있어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와 더불어 하나도 여당에 도움을 주지못하고있다. 모든걸 밀어붙이기만 하면 해결할수있다고보는 정무감각이 없는 윤통본인이 문제다. 역시 정치를 해본사람이 정치를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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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8:41:03
아니 대통령이 뭘 할 수 ??어야지 운동권 권달들이 장악한 국회의 방해로 뭘 할 수 없는 현실에서 이번선거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구 나서 대통령 예기를 해야지 맞지 않는다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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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8:33:51
상식, 공정, 법치보다 돌 던지고, 끌어내며 패악부리는 것을 더 좋아라 하는 시민들은 무엇이 자기 가치인지 알기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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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8:16:29
머리에 든 거는 없고 오로지 돌무식한 맷돼지 근성 밖에 없는 우리 윤 대통령을 너무 책망하고 괴롭히지 마라. 여기서 뭘 어떻게 더 하라는 건가? 여기저기 온 데 싸돌아 다니믄서 1천 조에 가까운 장밋빛 허황된 공약을 남발하며, 3.15 부정선거를 뛰어넘는 선거개입을 하고 댕겨도 지지율이 안 오르는 걸 뭘 더이상 어떻하란 말인가? 윤 씨도 인간이다. 너무 벼랑 끝으로 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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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8:09:50
결말이 정말 애매허기 짝이 없다. 윤대통도 강력한 리더십으로 정치적 살해를 본봐라? 이 말인 것으로 해석해도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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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50:05
이 글 쓴 주필도 이석열은 답이 없는 모양이네요. 길을 제시하지도 못하고. 도진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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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48:18
버릇 없는 아이를 잘 한다고 칭찬만 하면 그 아이는 정말 그런 줄 알고 점점 더 망가지곤 하지요. 조선일보는 지금의 현 권력이 망가지는데 아무런 죄책감이 없습니까?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지낸 어느 기자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언론은 무관의 제왕이고 누구에게 어떤 질문을 해도 실례가 되지 않는다고...즉 언론은 비판하는 권력이라는 것이죠. 그래야 민주주의가 살아 숨을 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보수와 민주주의를 응급실에 눕게 만든 것은 아이에게 사탕만 준 조선일보의 과도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대선에서 승리한 당 대표를 민주적 절차를 완전히 망가뜨려가며 끌어내리려 할 때에 썼어야 합니다. 그랬으면 보수가 이렇게 절망하고 우울해 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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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47:30
나대지 않을 때가 왔지.. 가마니 덮고 가마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자신의 격노를 감추려.. 피의자 이종섭을 호주 대사로 임명할 때부터.. 이번 총선은 물 건너갔다.. 한동훈이 애를 쓴다.. 애처로워 보인다.. 다 이긴 싸움을.. 문재인의 엑스맨 때문에 날리는 것이.. 차라리 이참에 문재인의 엑스맨을 탄핵시키고.. 3년 빠른 대선으로 한동훈을 대통령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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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42:38
[성공의 공식] 성공이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 이다. 성공공식은 이렇다: 원하는 것 = 해야할 일 x 할 수 있는 능력 x 피,땀,눈물. 성공은 자역적, 사회적, 경쟁적 환경에 의해 크게 제한을 받는다. 개인으로선느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살아갈수 밖에 없다. 그리고 해야할 일, 할수 있는 능력은, 대통령 개인이 파악하기 어렵다. 전문가 집단에 용역, 의뢰하여 알아 내도록 할 필요가 있다. 정당에서 후보자를 추천 할 때에도 필수적으로 검토, 평가해야 할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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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29:47
가방과 호주대사 그리고 야MBC가 뭐가 중헌디를 모르는 인간들에 의해 나라를 드디어 무법천지로 만드는 구만. 이러면 나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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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29:43
대통령은 국민과 국익은 안중에도 없다. 중도, 좌파도 국민이다. 나라를 팔아먹고 국민을 욕보이는 대통령은 더 이상 한 나라의 리더가 될수 없다.다수 국민은 이승만 띄우기에 반감하고 있고 사대주의 외교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물론, 친일 우파들은 환호하겠지만... 독도는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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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26:19
상식적 도덕 기준이 없는 대다수 국민 이제 주권자인 국민을 다그쳐야 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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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17:33
이제는 나라를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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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7:14:02
만시지찬이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이종섭 호주 대사를 해임하야 그나마도 중도민심이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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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6:27:27
자기 몸으로 실천하면 지지하고 조디로만 가르치면 비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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