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현, 신앙(창동교회) 25-1 헌금 2배
정주현 씨 집 가스레인지를 버리는 것을 생각하다 고물상에 팔 수 있는지 문의하기로했다.
고물상에서 가니 이천 원을 주었고 주현씨에게 그 돈으로 무얼 할지 물어보앗다.
“주현 씨, 팔고 남은 돈으로 뭐 할 거예요?”
“헌금해야지요.”
“오, 진짜요. 저는 다이소 간다고 할 줄 알았어요. 멋진 걸요.”
“멋지지요.”
“네, 이번 헌금은 2배 내요.”
주현 씨가 다이소를 가는 것을 좋아한다. 산책하면서도 다이소 구경을 한다고 하고 필요한 물건도 다이소에서 사자고 해 다이소에서 사용할 줄 알고 물었다. 근데 헌금을 한다는 말에 놀랐다.
2025년 2월 13일 목요일, 박소현
알뜰살뜰 신아름
와! 헌금해야디요! 월평
첫댓글 오~ 헌금.
그렇게 다이소를 좋아하셨다니. 그런데 헌금을 하신다니.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