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덕,
갑자기 '민화협상임의장직' 사퇴
홍사덕,
2013년 10월 청와대와 정부간 물밑작업으로 민화협 상임의장에 추대
홍사덕
민화협 상임의장 추대와 복귀, "박근혜의 뜻"
'박근혜
7인회 멤버 홍사덕'의 책임은 테러에 미온적인 태도를 취한 박근혜정권 책임 아닌가?
홍사덕은
주한 米 대사인 리퍼트 대사를 초청한 민화협의 상임의장이다. 그런데 갑자기 민화협 상임의장직을 사퇴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꼬리자르기를 시도하는
것 같다.
홍사덕은
박근혜 추종 7인회 멤버다. 과거 기회주의적 행보를 일삼았던 인물이다. 김기종의 테러가 일어나자 급성신부전증으로 사흘 전에 병원해 입원해 있는
상태란다.
홍사덕이
병원해 입원했다고 하더라도 주한 미대사 '리퍼트'를 초청한 한 단체의 수장이다. 정치적, 법적, 도의적 책임은 져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리퍼트 주한 미대사를 테러당하게 한 배후가 민화협 상임의장장 홍사덕이 맞다면 그 배후는 현 정권이 아닌가?
특히
김기종이 '민화협' 회원 자격으로 초청받고 참석하여 테러를 했다면 이번 테러행위는 박근혜정권으로 귀착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경찰도
미 대사의 경호 요청이 없었다고 경호에 미온적인 자세로 임한 사실 역시 그 책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본다.
◇“홍
전 의원 복귀는 박 대통령의 뜻”=민화협은 2일 공동의장단 회의를 소집해 홍 전 의원의 공동의장 선임 안건을 의결한다. 홍 전 의원을
공동의장으로 선임한 뒤 상임의장에 임명, 상임의장단 회의에서 대표상임의장으로 추대할 계획이다.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변경은 임기가 1년 남은 현 김덕룡 대표상임의장의 사퇴 결단과 후임자 지목, 홍 전 의원의 수용으로 성사됐다. 새누리당의 한 의원은
1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김 대표상임의장이 최근 사임 의사를 밝혔다. 공동의장단에 ‘홍 전 의원이 새 대표상임의장을 맡는 것이 좋겠다’고
추천 의사도 전했다”며 추대 과정을 설명했다. 지난 4월 1차 대표상임의장직 제안이 있었으나 “정권 초반 ‘친박일색’은 부담스럽다”며 홍 전
의원이 사의를 표했지만 이번엔 성사됐다.
추대는
정부와 청와대 간 물밑 작업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민화협 소속 한 시민단체 사무총장은 “김 대표상임의장이 사퇴할 수밖에 없었다”며
배경을 자세히 소개했다. -2013년 10월 1일자 국민일보 기사 일부 발췌 인용
민화협
측은 김기종씨가 민화협 회원이 아니다라고 밝히지만 경찰은 김기종이 민화협 회원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누구 말이
맞을까?
아무리
쓰레기 종편들이 '종북', '반미'를 얽어매고 선전선동질을 해도 무능력한 식물정권의 정치적 책임은 벗어날 수 없어
보인다.
향후
박근혜정권이 오바마정권에게 어떤 선물로 무마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하겠다.
첫댓글 연일 사건사고가 나는군요.
권력이 뭔지 내려오면 허망할 것인데 왜들 그러시는가!
무슨 사건을 터 트리려는지 이상하군요....?
냄새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