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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성불교사 원문보기 글쓴이: 오성불교사
지방 접는 법
규격이야 정해진 크기가 없지만 가장 보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지려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만들면 된다.
1. 한지를 가로24cm, 세로34cm의 직사각형이 되도록 자른다.
2. 자른 종이를 세로로 4등분하여 [그림1]과 같이 접을 선을 표시해 둔다
3. 양쪽에서 중심선쪽으로 [그림2]와 같이 접는다.
3. 접은 종이 아래 위의 양쪽 모서리를 [그림3]과 같이 접는다.
4. 접은 종이를 뒤집은 다음, 양쪽 모서리 부분 접은 곳을 [그림4]와 같이 위 아래 모두 앞쪽으로 꺾어 접는다. 지금까지 완성된 모양은 [그림5]와 같다.
5. 중심선을 기준으로 양 옆에서 [그림6]과 같이 뒷쪽으로 접으면 완성된 모양은 [그림7]과 같다.
6. 이제 모양이 갖추어졌다. 상하의 접혀진 부분을 위아래로 재껴서 갓모양을 다듬으면 [그림8]과 같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림1 | 그림2 | 그림3 | 그림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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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5 | 그림6 | 그림7 | 그림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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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지내는 법
1. 진설(陳設) : 식지 않는 음식을 차린다.
2. 강신(降神) : 향상 앞에 나아가 향을 피우고 집사자가 따라 주는 술을 세번으로 나누어 모시기(주합)에 붓고 두 번 절한다.
3. 참신(參神) : 음양의 원리에 따라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절한다.
4. 진찬(進饌) : 진설에서 차리지 않은 나머지 차례음식으로서 식어서는 안될 음식을 차린다.
5. 헌작(獻酌) : 제주가 신위에 잔을 올리는 절차이다.
6. 계반삽시(啓飯揷匙), 삽시정저(揷匙正著) : 메(밥)의 뚜껑을 열어 숟가락을 꽂고, , 젓가락은 적이나 편에 올려놓는다.
7. 합문(闔門) : 조상님이 식사를 할 수 있게 제청(차례지내는 방) 밖으로 나가고 문을 닫거나, 제상 앞에 병풍을 가린 후 모두 엎드린다.
첫댓글 불교식은 고기 생선술 등안올리는거 아닌가요
난나물하고과일차간단하게하고 경전읽어드리는데
댓돌님 안녕하세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사상이란 지역이나 집안의 풍습과 법도에 따라 다르겠지요. 위의 게시물은 일반적인 차례상차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