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현, 가족 25-3 대구에서 숙모 만나요
정기 진료를 보러 가며 숙모와 만나 점심을 먹고 할머니 보러 가는 일정을 의논하기로 했다.
진료가 끝나고 주현 씨가 숙모님께 연락했다.
“나, 끝났어.”
“오늘 삼촌 일 생겨서 못 가.”
“숙모 혼자 오면 안 돼?”
“삼촌이랑 같이 가야지 다음에 만나자.”
“응.”
숙모, 삼촌과 만나 식사를 하면서 할머니 계신 요양원 방문을 의논 예정이었지만 삼촌의 급한 일로 연락 통화로 대신에 했다. 5월이 가정의 날이 있으니 5월에 삼촌 휴일을 맞추어 함께 가기로 하고 상세한 건 그때 가서 하자고 했다.
2025년 2월 25일 화요일, 박소현
진로하러 간 김에 숙모 뵙고 오려는 계획이 참 좋습니다. 다음 기회에 뵙기로 한 여지도 참 좋습니다. 이래야 평안하다 했습니다. 월평
첫댓글 숙모, 삼촌과 자주 연락하며 지내니 고맙습니다. 이렇게 지내게 도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