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
어렸을땐, 까치는,, 나뿐 새로 인식,,
땀 흘려 농사지은,, 사과를,, 막 쫓아 먹어,, 상품성이 없어 지기 때문,,
하긴 지 들도 묵고 살아야 하지만,,,
그래서,, 까치가 울면,, 난,, 총을 들고 나갔다,,
화약총,, 옛날에 놀던 6연발 총이 아니라,, 경기용 화약총,, 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근디,,이넘들이,, 몇번 했더니,, 날아갔다가,, 다시 오곤 했다,,
글구,, 엄마가,, 새 쫓아라구 해서 나가면 꼭 없다,,
그래두,, 이왕 나간 김에,, 다 쓰고 왔다,,
그리고, 공기총으로 , 몇 바리,, 죽였다,,
그것들은,, 나무에 매 달아 놓군 했는디,,
동료가 죽었는데도,, 별 효과는 없음,,
'
좋은 생각을 보니,, 까치 피해를 본,, 할머니가,, 까치보구,, 나두 묵고 살아야 하지 않겠냐 라구 하니,, 피해가 없어졌다구 함,,
그넘들에게,, 인간적으로, 말을 했더라면,,
첫댓글 ㅋㅋ 예날에는 일부러 나무에 남겨두고 했다고 하시면서 선생님께서는 요즘엔 그런 인정이 없다고...
음.......... 까치.. 김밥님 좋은 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