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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는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a)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b)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본문에 자세히 보면, 두 ‘나’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a의 ‘나’는 첫 사람의 나이고, b의 ‘나’는 둘째 사람(거듭난 나)의 나이다. 첫 사람 나는 아담처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어서 죽은 나이고, 둘째 사람 나는 살려 주는 아담(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극복하고 회복된 나이다.
첫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사람이다. 그 때의 영적인 상태는 한마디로 혼돈과 공허와 깊은 흑암이다. 아무리 세상 학문에 통달한 자라도, 혹은 유명한 철학자나 종교의 수장이라 할지라도 영과 생명에 대해 무지하면 그는 흑암이다. 영과 생명에 대해 무지하면 자신이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조차 모른다, 그래서 성경은 이런 사람을 일컬어 이성 없는 짐승 같다고 한다(유 10).
그렇다. 인간의 지능이 개나 원숭이 같이 기어 다니는 짐승보다 높아서 과학과 기술을 발달시키며 생활의 편리를 도모하고는 있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둔하게 되어 썩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의 형상과 새들과 네 발 달린 짐승들과 기어 다니는 것들과 같은 형상으로 바꾸어 산다(롬 1:21-23).
이런 실존들이 본문에서의 처음의 ‘나’인데 그 ‘나’는 반드시 죽어야 할 존재이다. 그 죽음은 하나님의 빛이 마음(혼)속에 들어옴으로 시작된다. 진리의 영이며, 생명의 빛이다. 마귀의 영인 세상 영으로 둘러 싸여져서 땅의 것을 소원 목적하던 에고이즘의 존재에게 살려 주는 영이 비쳐지기 시작하면 새 창조의 첫 걸음이 시작된다.
이 날이 창세기에서 말하는 창조의 첫째 날이다. 누군가의 전도를 통해, 혹은 자기 심령을 두드리는 성령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을 찾게 되는 영이 태동하는 시점을 말한다. 이 대단원의 시작이 ‘창세’이다. 즉 우리 안의 세계를 새롭게 창조하는 시작이다. 이전까지는 아무리 긴 시간이 흘렀어도 창세전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창세’는 우주의 시작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주의 시작이 수 억 년이 흘렀다한들 나의 실존과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성경은 인간 창조를 말하고 있는 것이지 우주 창조를 말하는 책이 아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흘러간 세월이 수 십 억년일지라도 그것은 전혀 의미가 없는 시간들이다. 육체의 시간이요, 사망의 시간이다. 이러한 역사적, 물리적인 시간을 ‘크로노스’라 한다. 이러한 존재에게 비로소 실존의 시작이 되도록 창조주의 생명의 씨가 뿌려지는 때가 ‘창세’이다.
‘창세’란 새 사람의 시작이다. 사람의 존재의 태동은 하나님의 말씀(씨)이 그 마음 밭에 뿌려지는 때로부터 시작된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 뿌려진 하나님의 말씀(씨)은 살아계신 하나님 자신이다. 말씀이 곧 생명의 씨이다. 그래서 좋은 땅에 뿌려지면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뿌려진 씨가 발아되어 뿌리를 내리고 줄기가 생기고 잎이 피고 꽃을 피워 마침내는 열매를 맺는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의 마음(밭)은 길가와 같이 단단히 굳어져 있고 흙이 엷은 돌밭 같고 가시떨기 같아서 씨를 발아하기에 적합지 않다. 이런 밭을 개간하고 돌을 골라내고 가시떨기를 걷어 내버리면 좋은 땅이 되어 씨가 뿌려지면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될 수 있다. 문제는 이 일은 누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결단하고 직접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농사를 지어보니 씨만 뿌리면 저절로 나고 잘 자라고 열매가 맺혀서 수확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씨를 뿌리고 그 씨를 잘 발아시켜서 결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하다. 그래서 씨 뿌림이 있지만, 시련과 고난이라는 길고 긴 연단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열매가 맺히고 잘 익어서 수확을 할 수 있다는 원리를 알고 덤벼야 한다. 이 새 창조가 이루어지는 실존적 시간을 ‘카이로스’라 한다. 성경에서는 이렇게 ‘때’라는 말이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로 구분되어 사용됨을 주지해야 한다.
육신의 때가 끝나야 영의 때가 시작된다. 이때를 ‘세상 끝’이라고 한다. ‘창세’가 씨 뿌려짐의 때라면, 세상의 종국은 추수의 때여야 마땅하다. 씨가 하나님 자신이시니, 그 열매 또한 하나님 자신이다. 우리 자신의 본래는 마귀였다. 그것이 처음의 ‘나’이다. 여기에 하나님의 말씀(씨)이 뿌려져서 여섯 날을 거치면서 이삭이 잘 여물어 고개를 숙인다. 하나님의 형상 안에서 하나님의 모양이 나타난다는 말이다. 이것이 두 번째 ‘나’이다.
두 번째의 ‘나’는 사실 처음의 ‘나’가 죽어진 자리에서 피어난 새로운 실존이다. 성경은 이를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한다(고후 5:17).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변화된 것이다(계 21:1). 둘째의 나는 그래서 내가 아니라, 내 안의 그리스도인 것이다. 그래서 본문에서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하였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하심이며, 하나님의 농사이며, 하나님의 건축이며, 새 사람의 창조인 것이다.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마 13:35)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처소를 만드시고, 당신의 모양을 만드시고, 당신과 하나 되게 하신다. 성경은 이것을 일컬어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야곱(욕심쟁이) 같은 우리를 이스라엘(이긴 자)이 되게 하시고 이스라엘이 임마누엘이 되게 하신다. 주님의 임마누엘은 표적이며 징조이다. 이는 우리 모두에게 성취되어야 할 목표이며 신앙의 목적이다.
끝으로 당부하고 싶은 것은, 생물학적인 남녀를 불문하고 사람이 파놓은 우물물을 길어 마신 신앙인은 수가 동네 야곱의 우물에서 물을 길어 마시다가 예수를 만나 비로소 ‘카이로스’의 때를 산 사마리아 여자에게 자문을 받을 일이다. 다섯 남편을 통과한 후에 더 이상 옛 남편에 대해 미련을 버린 사람만 예수 그리스도를 남편으로 맞이하여(요 4:1-26 참조) ‘카이로스’의 때를 살 것이다.
우리가..죽기전에...잠깐은... 한번쯤...생각해보고...가자 ! 2000년이 넘고넘어....그리도...기다리는 사랑이...있는지를....! 창조주앞에...까불지말라 ! 너희가...영원히...죽을까하노라 ! 너희가...별을...따랴 ! 너희가...달을...만들것이냐 ! 어린아이처럼...계속..말장난하며...까불지말라 ! 이제...너희와 약속된...용서의... 기다림의 시간이 다가왔음이라 !
창조주앞에.... 바짞...업드려... 두려움을...생각하고...참회하라 !
어찌하여 말벌의 침과 전갈의 독침은 두려워하면서 너의 영혼을 잡아 먹는 사탄은 두려워하지 않느냐 ! 너의 눈은 멀었으며 너의 귀는 어두워졌으며 너의 마음의 빛은 꺼져 사탄의 어둠에 갖혀있음이라 ! 인간의 썪어질...육체는... 인간의 삶의 ...목표도...목적도...전부...아니다 인간이 어찌하여... 개나...돼지나...닭이나..소처럼.... 저차원의 동물로 남아...사단과 악마의 자식으로..살려하는가! 숨어 살아있는....영원한...다음세상이 있음을... 잠들어 있는....너의 영을...깨워서...깨달으라....! 그길로 가는 법은...오직한길... 하나님이...예수님을 통하여 우리게 주신... 생명의 성경 말씀...뿐이라 !
창조주... 하나님은 반드시 계신다 ! 어리석은 자들아....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혜어보라 ! 그...끝도없이...많은 별들을... 만드신이는 석가도...마호메트도...교황도...목사도...신부도 성황당 고목나무도...돌부처도...돌아가신...내부모도... 모두 ..아니다 ! 그들도...모두..우리와 같은 죄인이다 ! 못 알아 듣는자는....짐승이다 ! 숨쉬는...우상(사탄)을 섬기지말라 ! 신은
오직 한분...창조주...하나님이시다 !
어찌하여.... 보아도...보지못하며 들어도... 듣지못하고... 살다가 죽어가는 자야 ! 너는 사단의 자식이니라 ! 아름다운영혼 http://blog.daum.net/happyhouse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