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같은 나라 사람이라는게 진심으로 부끄러워지네요
영수증 받기 위한 말고 진짜 다른 사람에게 100원 한 닢 줘봤을까요
이유조차 단지 정부를 비판하는 의견을 내는 사람이 이사고, 반정부 성향의 집회에 참가했던 단체를 지원했단 게 다면서
금감원에게 그걸 조사해서 내라고 요구하다뇨
아름다운 가게는 중고의 물품을 지원 받아 팔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네팔 지역의 공정무역 커피/홍차를 파는 단체입니다.
돈을 무더기로 쥐어주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 거품무는 거 보면
배포조차 없는 소인배들이네요
첫댓글 이거참 너무나도 아름다운광경이네요. 젠장
나랏돈 뉴라이트에 바치는 것들이 민간의 기부/자선활동을 이렇게 탄압해도 되는 건가? 아름다운 가게 탄압하면 누가 피해보는 건가? 진짜 너희들은 피도 눈물도 없냐?
벼룩이 웃겠네요 자기네들보다 속 좁은 사람들 처음이라고 하면서요
세상에 아름다운 가게같은 좋은 집단을 까려고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