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파비아노와 접촉한 바르셀로나,딩요를 넘보지마라~!

[질풍노도 사비올라]

2004년 6월 3일자 스페인 엘문도 데포르티보 기사 요약 (1)

Luis Fabiano will be of the Barça

Laporta 와 Rosell 은 상파울루의 의장 Portugal과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루이스 파비아노에 대한 첫번째 제안을 하였다.

Cristina Cubero / Belo Horizon (Brazil) / Sent special

03/06/04 03:00 h. 상파울루에서 저녁식사를 가졌다. Joan Laporta 와 Sandro Rosell

은 상파울루의 의장 Marcelo Portugal에게 루이스 파비아노에게 줄 수 있는 돈은 1,000만

달러를 초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순간 이들간의 대화는 긴장 국면이 되었다.

Portugal 은 국제적인 공격수의 시장 가격인 2,000 만 달러를 주장한다. 저녁식사가 계속

되는 동안 AC Milan이 보이고 있는 관심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었고, 밀란은 협상에 계속

임하고 있는 중이다.

한 시간이 지난 후에, 루이스 파비아노에 관한 바르셀로나와 상파울루 간의 대화는 결렬되었

음을 알리는 소식이 전파를 탔지만 바르샤의 대표들은 동요하지 않는다. 그러한 반응과 공식

적인 통지는 예상이 되었던 것이고, 이는 상파울루측이 협상에 임하는 바르셀로나를 압박하

기 위한 하나의 방법의 형태이다.

Barcelonist tranquillity ( 바르셀로나측은 평온함을 유지하고 있다 )

바르셀로나는 고요하다.

" 우리는 급할 것이 없어요." - 라포르타 의장이 고백했다.

" 당신은 용병들의 시간을 어떻게 잘 다루어야 하는지 알아야만 합니다." - 로셀의 언급.

바르셀로나의 밀사들은 그들이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때까지 협상을 완료해야하는 필요성이

없다. 선수에 대한 금액은 시장의 원리에 따라서 지불이 될 것이고, 지금은 계속 대화를 해야

하는 단계이다. 지금까지 이야기 되어온 바에 따르면, 루이스 파비아노는 바르셀로나의 선수

가 될 것이고, 놀라운 것은 그 시기가 12월이 아닌 8월 중이 될 것이란 것이다.

문제의 열쇠는 이탈리아 국적을 취득하는 것에 있다.

루이스 파비아노의 첫째 딸인 Giovanna가 태어나자마자 루이스 파비아노의 이탈리아 국적

획득의 작업은 진행될 것이다. 그의 부인은 이미 이탈리안 국적을 가지고 있다.

루이스 파비아노는 바르셀로나와의 4년 계약에 동의하게 되면 이 문제에 당사자가 된다.

(결혼을 벌써 했나요? -_-;;)

이 협상의 현재 상황은 그들의 대리인들을 통해서 어느정도 동의된 상태이고, 모든 문제는

술술 잘 풀릴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다.

상파울루는 루이스 파비아노의 호감에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 그들은 카카를 850만 유로에

AC Milan에게 넘긴 것을 비난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유럽 축구와 경쟁이 되지 않고 있

는 브라질 리그 상황에서 루이스 파비아노를 계속 가지고 있을 수가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밥티스타에 관해서도 낙관적.

바르셀로나는 아울러 세비야의 Julio Caesar Baptista 를 고용하는 문제에 있어서도 매우

낙관적인 입장에 있다.

바프티스타의 대리인인 Juan Figger는 이미 바르셀로나의 로셀과 입을 맞추는데에 몇일을

지낸 상태이고, 바르셀로나로 데려오기 위해 지불할 1,500만 유로를 세비야 측이 수용할 수

있게끔 하는 작업이 가장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MARKET AZULGRANA

03/06/04 03:00 h. RONALDINHO:

바르셀로나와 호나우딩요의 에이젼트 Roberto de Assís는 합의에 완전하게 도달했다.

계약서는 바르셀로나에서 작성이 될 것이고, 어떠한 주저함 없이, 분명하게 사인할 것이다.

호나우딩요의 문제는 모든 것이 O.K 상태.

DAVIDS:

다비즈의 에이젼트는 협상의 확대를 주시하고 있다. 그는 매우 규칙적이고 완벽주의자다.

확실하게 다음 주에 결판이 날 것으로 보인다.

GIULY

다른 어떤 문제보다 앞서서 종결될 수 있는 지울리의 문제다.

모나코 측의 답변이 오자마자 협상은 결론 지어질 수 있다.

BALLACK:

바이에른은 몇일전에 바르셀로나로부터 제안을 받았고,

다음 주말이 이 문제가 풀릴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이다.

LUIS FABIANO:

Joan Laporta 와 Sandro Rosell은 브라질에서 상파울루의 의장과 협상의 기초작업을

마친 상태이다.

TREZEGUET:

바르셀로나에 호감을 가지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트레제게의 협상에 어떠한 알력을 투입

시키진 않을 것이다. 이 문제는 인내심을 요하는 문제다.

BELLETTI:

벨레티와 비야레알간의 총체적인 동의는 다음 주에 공식적으로 끝마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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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aldinho will sign its new contract in Catalan

클럽은 이미 결정된 향상된 조건의 문서를 작성중이고, 내용은 인센티브 및

150 million euros ( 1억 5천만 유로 ) 에 해당하는 조항을 담고 있다.

Cristina Cubero / Belo Horizon (Brazil) / Sent special

03/06/04 03:00 h. Ronaldinho 는 바르셀로나와의 새로운 계약서에 조만간 사인하게 될

것이다. 그 계약서는 이미 합의된 증가연봉금액이 명시되어있다. 이 문서는 Sandro Rosell

과 호나우딩요의 형이자 대리인인 Roberto de Assis의 합의에 의해 만들어졌다.

현재 유지하고 있던 계약보다 향상된 조건의 이번 계약은 최소 800만 유로가 증가된

1억 5000만 유로에 상당하는 계약이 된다.

Robert 의 의도는 라포르타와 함께 브라질로 동행하는 것이었지만, 결국엔 연습중에 부상을

입은 호나우딩요의 회복을 돕기 위해 움직여야만 했다. 호나우딩요는 아르헨티나와의 경기

에 결장할 수 밖에 없었음에 슬퍼하면서 그의 형에게 같이 있어달라고 요청을 했다.

Ronaldinho 는 그의 새로운 계약문서가 작성완료되자마자 그것에 사인을 하게 될 것이다.

라포르타는 매우 만족하고 있다.

호나우딩요에 대한 첼시의 관심이 접해졌을 때, 라포르타는 " 우리는 침착하고, 일을 조용히

해결할 수 있어요." 라고 말했었다.

라포르타 의장의 고요함은 로버트와 새로운 계약을 협상하고 있는 산드로 로셀에게 전해졌

고, 로셀은 클럽의 철학과 일치하는 요점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호나우딩요가 가지고 있는 바르셀로나에 대한 애정과 열정은 협상을 매우 쉽게 하였고,

아무런 문제도 일으키지 않았다.

다비즈의 기사는 그동안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바르셀로나와 계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6월 3일자 소식 다음 업로드 예정기사>

■ 올림픽크 리용의 스위스 선수 Patrick Muller (센터백)에게 새롭게 보이는 관심.

■ 라치오의 피오레에게 관심을 보이는 레이카르트 감독.

■ 발락 협상 근황.

■ 누캄프의 개조,잔디 보수 소식.

출처 : www.elmundodeportivo.es

소속 : ▣ F.C 바르셀로나 팬클럽카페(http://cafe.daum.net/lovebarcelona) ▣

▣ 스페인 축구대표팀 카페 內 한국의 바르샤 쏘시오들의 모임(http://cafe.daum.net/spainsoccer) ▣

작성 : ♡Luis Enrique♡ (http://www.cyworld.com/hojINs)

[용~^^]

150m 로만은 어떻게 할것인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