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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광주폭동과 북한과의 관계를 입증하는 이해찬 | |
번호 : 1351 글쓴이 : 역사학도 |
조회 : 7 스크랩 : 0 날짜 : 2005.08.09 22:51 |
이해찬이 “8·15 행사 때 보수단체들의 인공기 훼손·소각 행위에 대해 아주 단호하게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좌익이 태국기를 소각할 때마다 모른 척하던 이해찬이 웬일인가? (조선일보 기사: http://www.chosun.com/editorials/news/200508/200508090282.html )
광주폭동 때 공산주의 혁명을 상징하는 해방구가 광주에 설치되었으며, 해방구를 설치하던 날 인공기가 게양되었고 한다. 인공기 게양 사실은 증언으로만 확인할 수 있는 문제지만 해방구가 설치되었다는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이해찬은 광주폭동이 민주화운동이었다고 사기쳤으며, 광주청문회 때는 무장공비 사진을 가지고 광주사태 사진이라고 사기치며 국민을 기만하였던 것이니 결국 북한과 광주사태의 관계를 스스로 시사하였던 셈이다.
이해찬이 누구였던가? 바로 김대중 내란 주동 인물이었다 (김대중 가문 가신 이기동씨의 증언: http://www.donga.com/docs/magazine/new_donga/9907/nd99070020.html )
이해찬이 누구였던가? 김대중 내란 주동자로서 김대중 내란이 바로 광주폭동였다는 논리를 가지고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 포상을 몇번 받아먹었던 자였다. 김대중 내란 주동의 경력, 즉 광주폭동 배후 인물이었다는 공로로 교육부장관이 되고, 국무총리 자리까지 올랐던 이해찬이 태극기를 멸시하고, 인공기를 신주 단지 모시듯 하니 실로 이것은 광주폭동과 북한간의 관계를 스스로 보여주는 처사가 아니겠는가.
아래의 1998-07-30 일자 동아일보 기사를 보면 김대중 정권 첫해에 정말 요상한 일들이 일어났다. 김대중 내란 수사 총책임자 이종찬씨와 김대중 내란 주동자들은 서로 견원지간이라고 사람들은 이해하여였을 것이다. 그러나 실은 모든 것이 처음부터 짜고논 고스톱이었으며, 김대중 내란 수사 총책임자 이종찬씨는 김대중이 청와대에 입성하자마자 일등 공신 대우받아 국정원장에 취임하였으며, 마땅히 이종찬씨의 수사 대상이었어야 했을 35명의 주동자들은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이들은 이해찬이 교육부장관으로 임명되는 등 고위직 싹쓸이를 부상으로 받기도 하였다.
이렇듯, 김대중 쿠데타 주역들이 마침내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자마자 더불어 청와대에 입성하였다는 사실 자체가 김대중 내란의 실체를 입증하는 것이 아니던가? 그럼에도 김대중 내란은 고문에 의해 조작되었다는 김대중측의 거짓말은 또 무엇인가? 만일 이종찬 중앙정보부 총무국장이 정말로 고문으로 조작하였다면 어떻게 그가 김대중 정권의 국정원장직에 기용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었다는 말인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동아일보] 1998-07-30 (사회) 뉴스 15면 377자 이번 지급대상자 가운데는 이해찬(李海瓚) 교육부장관 한화갑(韓和甲) 국민회의 원내총무 등 정치인 35명도 포함됐다. 보상금 지급은 90년과 93년에 이어 세번째로 이번 대상자를 포함하면 모두 3천8백40명에 달한다.〈광주〓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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