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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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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시샘
제라 추천 1 조회 269 24.01.22 10:36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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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2 10:59

    첫댓글 평균 체중인지
    팔자 주룸뿐인지
    물광피부는 또 뭔말?
    옆구리 안삐져 나오는지, 를
    뭘 보고 믿으라는 말입니까? 사진 한장 큼직하게 올리면 좋겠어요

    그런데 다리가 무시다리입니까?
    무우다리 살은 다아어트 해도 잘 안빠진다 카데요~

  • 작성자 24.01.22 13:06

    ㅋㅋㅋ
    무시다리는 다이어트해도
    안 빠진다는 저주를 퍼부어 주시네요.

    환갑넘은 아지매가
    다리라도 튼튼해야 되지 않겠어욧? ㅋ

  • 24.01.22 11:05

    발사믹 식초 저거 맛 없어
    못 먹겠던데요.
    다이어트 필요없는 몸매던데
    웬 일이신지?
    접때 사진 잠깐 올렸다 지운 거
    봤습니다.

  • 작성자 24.01.22 13:26

    맞아요.
    식빵을 발사믹식초에 찍어 먹는데
    진짜 맛은 없어요.
    건강에 좋다고 하니 먹긴 하지만요.

    사진 잠깐 올렸다 지웠는데
    그때 보셨군요.ㅋㅋ

    165cm/56kg이니
    과체중은 아닌데
    솔직히 뱃살이 부담스럽긴 해요.
    그런데 뱃살이 없으면 기운도 달릴 것 같고요.

    어제 하룻동안
    다이어트 해보았는데
    체중관리 하시는 분들 심정을
    조금이나마 느껴보았습니다.

    지언님~
    글 좀 올려 주세요^^

  • 24.01.22 19:29

    @제라 키가 모델급이예요.
    키 대비 날씬하신데요 모.

  • 작성자 24.01.22 19:51

    @나무랑
    마른 비만인거 같아요.
    남들은 저보고 뱃살이 없다고 하는데
    옷이 가려줘서 그렇지
    옆으로 거울보면 배가 나왔거든요.ㅋㅋ

  • 24.01.22 11:24


    몸은 너무 잘 알고 있어요.
    필요한 만큼 받아들이려고 음식이 더 땡겨서
    더 많이 흡입하게 됩니다.

    나이들면, 날씬한 몸매보다
    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식욕이 없어지면, 건강도 멀어진다는 것을...

    체중이 평균치라고 하면서...

    글 잘 써시고 살림 잘 하는 제라님을
    춘자씨가 시샘 할 것 같아요.^^

  • 작성자 24.01.22 13:17

    맞습니다.
    건강이 최고지요.

    저희 식단은 생선과 채소 위주이며
    육고기는 일주일에 두어 번 섭취합니다.
    덕분에 저희부부는 평균 체중에
    성인병이 없으니 식단 덕분이라는 생각을 해요.

    간식과 야식은 절대? (가급적)안 먹는데
    간식을 하면 밥맛이 없어서
    세 끼니 맛있게 먹으려고요.
    밥을 너무 좋아한게 탈이지요.ㅋ

  • 24.01.22 13:27

    빵에 발사믹 식초를 찍어 먹다니..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겠네요 제라님 ㅎㅎ

  • 작성자 24.01.22 13:36

    ㅋㅋㅋ
    착코님 제발 가르쳐 주세요.

    예전에는 커피에 찍어 먹으면
    너무 맛있었는데
    발사믹 식초는 진짜 맛이 없어요.
    그래서 샐러드 드래싱으로 사용해 봤는데
    것도 아닌거 같구요.ㅋㅋ

  • 24.01.22 14:00

    웃자고 쓴 글일 줄 뻔히 알면서도 궁금해집니다.
    60대 초반 아줌마가 그렇게 예쁘다고요?
    조 위 댓글에 정답 있네요.
    예쁜 사진 올려보세요.ㅎ
    인물평 : 신랑이 예쁘다면 예쁜 얼굴임.ㅋ

  • 작성자 24.01.22 14:00

    어제 하룻동안
    다이어트 체험 해보았는데
    그거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먹고 싶은거 마음껏 먹으면서 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달았습니다.

  • 24.01.22 14:38

    무신 다이어트가 필요 하다고 그러능교 ?
    (경상도 버전 )
    제발 참아주세요 제라님 ~
    일년 내내 맘으로만 다이어트 하려는 저는 어쩌라구요.
    저는 밥 심으로 살아간답니다 .
    뭐 안먹으면 쓰러질것 같아 죽는것 보담은 살찌는것을
    선택했답니다 .

  • 작성자 24.01.22 19:37

    어제 하루 해보고
    손들었습니다.ㅋㅋ
    진짜 밥심으로 살아간다는 말씀
    격하게 공감하구요.

    아녜스님도 건강하시길요^^

  • 24.01.22 17:38

    여성은 남성과 다르니까요...ㅎ

  • 작성자 24.01.22 19:37

    정답입니다.
    미에 대한 관심은
    포기하기 힘들지요.ㅋ

  • 24.01.22 19:27

    다이어트도 좋지만 먹는게
    넘나 부실해요. 제라 님ㅠㅠ
    저는요 먹고 싶은거 마음껏 먹고
    예를들면 치킨 엄청 좋아해요.
    앉은 자리에서 양념반 후라이드반
    닭 한마리 거뜬하게 먹거든요.
    대신 먹고 싶지 않을땐 아무것도
    안 먹어요.
    다이어트보다 그게 더 효율적
    이더라구요.

  • 작성자 24.01.22 19:46

    제가 육류를 별로 즐기지 않아서
    잘 안 하게 됩니다.
    남편과 제가 치킨 한 마리 주문하면
    안남기고 다 먹어본 적이 없어요.
    둘 다 고기양이 적어서 한마리를
    두 번은 먹어야 다 먹어 진답니다.

    대신 생선이나 해산물은
    아끼지 않습니다.
    저희집 냉장고에는 전복,굴,참복어등
    해산물은 잔뜩 저장해 놓고 푸짐하게 먹어요.

    나이들수록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는데
    해산물로 충족이 될지 걱정은 되네요.

    나무랑님은 건강해 보이시던데
    육류 잘 드신다니 너무 부러워요^^

  • 작성자 24.01.22 20:05

    아침에 글 올려 놓고
    방금 글을 다시 보니
    완전 심한 오탈자 발견
    아고야~~

    한 입을 한 잎이라고 썼었군요ㅜㅜ
    맞춤법 지적도 안하고 보시느라고
    애들 쓰셨어요.

  • 24.01.22 22:00

    ㅎㅎㅎ
    며칠 전 목포나갔다가
    광신프로그레스 ㅡ라는
    우리 아파트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머리에 지진
    그 후유증이 아직도 있어요

    저는
    댓글을 써 놓고 보면
    왜 그리도 오타는 물론이거니와
    글자를 흘리고 다니는지 ᆢ

    어쩜
    글 쓰는 것도 포기해야 할 듯요

    그리고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

    꼭 먹어야한다는 개념 무시하고
    쓸데없이 먹지 않으면 되요
    배고프면 먹고 싶은 것부터
    먹어요





  • 24.01.23 05:26

    @윤슬하여 그런 정도의 증상이면
    시방 먹자말자 이런 다이어트가 문제가 아닌데요~
    글자 흘리고 아파트 이름도 깜빡 한다면 예삿일이 아닙니다
    제가 70인데 아직 집 주소 만큼은 안까먹어요 ~ 우스개 농담 아닌데~

  • 24.01.23 06:41

    @단풍들것네
    맞아요
    우스개 소리 아니에요
    그 우리집 아파트라는 게
    구입한지 얼마 안 되었고
    어쩌다 들르는 곳이고

    그 옆에 친구가 사는 아파트가 있는데
    그 아파트도 위치만 보고
    다녀서 친구네 아파트명도
    정확히 모르긴해요

    글자 흘리고 다니는 것은
    항상
    제 일상이 바쁘다보니
    쫒기듯 쓰다 그렇고요

    그렇다하더라도
    치매가 빨리 올 듯하여
    각오하고 대기중입니다 ㅎ


  • 작성자 24.01.23 07:10

    @윤슬하여
    광신 프로그레스~
    광고에서 많이 듣던 멜로디가
    귓가에 맴돕니다.

    세컨하우스가 있으면
    삶의 질이 더 향상되고
    마음도 더 여유로워질듯요.
    참 잘하셨어요.

    휴대폰으로 글을 쓰다보니
    글씨는 깨알같고
    눈은 침침해지고
    갈수록 태산입니다.

  • 24.01.22 22:42

    잠시 올렸다 내리신 사진 안 보았더라면
    고개 끄덕이며 읽을 뻔 했습니다.
    ㅎㅎ
    아무 노력 않고 지금 모습 그대로
    유지만 하셔도 충분히 미모시란
    소리 들으며 사실 겁니다.
    헛고생 하지마세요~

  • 작성자 24.01.23 07:17

    아고야~ㅋ
    울남편이 젊었을때
    이런 뻥을 치더라고요.
    우리 각시는 미인대회 출신이라고 ㅋㅋ

    그 젊음이 다 가고
    지금은 정말 너무 비참합니다.

    참,아까 새벽 3시 좀 넘어서 전화를 받고
    급하게 고속도로를 달려 일을 보고
    거의 4시간만에 집에 무사히 들어왔습니다.

    꼭두새벽에 길을 나서보니
    밤운전이 쉽지 않던데
    길에서 여명을 보시는 맘자리님
    늘 안전운전 하시길요^^

  • 24.01.23 06:03

    제라 님, 어디 살뺄데가 있다고~ㅎ
    친구 춘자씨 부러워 하지 마시고요.
    진짜 날씬하고 이쁘시더만요.
    살 빼야 할 사람은 여기있어요.
    근데 요즘은 아가 뒤따라 다니니 몸이
    피곤해서 저절로 살이 빠지네요.
    집으로 가면 또 찌겠지만요.
    여자 중 여자 제라 님~
    넘 곱게 사시는 제라 님~

  • 작성자 24.01.23 07:54

    시샘나서 그랬어요.ㅋㅋ
    어제는 실컷 먹고
    다이어트체험은 하룻만에 종쳤네요.

    이베리아님~
    그런데 살이 빠지면 기운도 빠져서
    든든하게 잘 먹고
    체력을 잘 유지해야 될 거 같아요.

    황혼육아 너무 힘들어서
    할머니는 강해져야 되니
    늘 홧팅하시길요.

    늘 고운댓글로 힘 주시는 이베리아님
    진심 감사드려요^^

  • 24.01.23 08:38

    체격이 알 맞으신 것 같네요.
    오히려
    많은 회원님들이
    제라님을 시샘하시겠습니다.
    다이어트 생각지
    마시고
    드시고 싶으실 때
    많이 드세요.
    그리고 땅이 꺼지도록 많이 걸으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 작성자 24.01.23 09:10

    마음씨 좋으신 혜전님
    댓글로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혜전님과
    국수 먹어야 하는데 ㅋㅋ

    땅이 꺼지도록 많이 걸으라는
    말씀도 잊지 않겠습니다.
    혜전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요^^

  • 24.01.23 18:45

    @제라
    잊지않고 계시군요.
    행주산성의
    비빔국수가
    맛 있습니다.
    행주비빔국수
    생각만 해도
    침이 나오네요.
    즐거운 저녁되세요.

  • 24.01.23 12:40

    글 도입구 첫 구절이 눈에 들어 옵니다.

    제 생각에는 시샘을 버리고
    그냥 그 구절처럼
    에너지 충만해야 정신도 충만해지니

    드시고 싶은 것 드시고 편히 사세요. ㅎ

    재미있게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1.23 12:50

    정답 같습니다.
    하루 다이어트에
    오늘 새벽 잠 못자고 나들이 했더니
    지금 어지럽네요.

    방금 점심은
    비비고만두 쪄서 6알 먹고 4알 남겼습니다.
    10개 쪘는데 다 못 먹겠어요.
    저녁에는 밥을 고봉으로 먹으려구요.

  • 24.01.23 16:38

    헐!~ 놓친 사진을 아까워하면서 ㅎㅎ
    빡세게 다이어트 할 필요 없어요.
    다이어트란 건강을 되찾는 의미로 해야 합니다요.
    몇십년 그냥저냥 몸무게도 늘지않고 견뎠는데 나잇살인지 뱃살이 쪄서 숨도차고 앉아있기도 불편해서
    처음으로 빡시게 실천을 해 보려고 몇 일 전부터 실시~
    아침 점심 저녁 절대 굶으면 안됩니다.
    아이스크림, 빵, 가공식품(햄,쏘세지)피하고
    발사믹인지 뭔지 맛도 없는 것 넣지말고요. ㅎ
    지금 4일째 아침에 먹고 있는것이 당근에 계란인데
    뱃살이 쪼옥 빠지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당근(1인 한개)을 채썰어서 소금 아주 쪼금만 넣어 살짝 섞어서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듬뿍 넣고 약불에서 익혀요.
    (살짝 저어가면서 익힘)
    부드럽게 익으면 계란 두개 풀어서 같이 익혀서 불끄고 들기름 좀 많이 넣어서 먹으면
    그 이상 최고의 아침은 없습니다. 사과를 곁들이면 금상첨화!~
    점심도 먹고 대신 저녁은 일찍(6시이전)먹으면 됩니다요
    절대 굶으면 건강도 해치고 살도 안빠져요.
    지금보다 더 예뻐지면 그 책임을 어떻게 감당하려구요 ㅋㅋ

  • 24.01.23 16:44

    쌀밥은 탄수화물덩어리이지만 어느정도는 필요합니다.
    뜨거운 밥보다 찬밥을 먹으면 효과를 본답니다.
    저는 약골이라 밥을 먹지않으면 힘을 못쓰니 하루에 한끼(주로 저녁)는 밥을 먹어요.
    계란은 하루에 두개 꼭 먹는게 좋구요.
    아침에 당근에 두개 넣으면 되네요.

    사진 여기에 살짝 보여줘요
    비공개로 ㅋㅋ

  • 작성자 24.01.23 17:08

    @가리나무
    삶방에 가리나무님이 올리신 동영상
    그거 끝까지 잘 봤어요.
    그리고 자극 받았잖아요.
    아침에 사과,당근,양배추 좋다고
    나오더만요.

    당근 냉장고에 있으니까
    계란 두 개랑 아침에 그렇게 해먹어봐야겠어요.
    문제는 뱃살이니까요.ㅋㅋ
    그리고
    가리나무님 사진 봤으니
    저는 못 보여줘요.
    오메 기죽어서~~ㅋ

  • 24.01.25 07:09

    제라님을 뵌 적은 없으나 글과 댓글만 읽어도 딱 감이 옵니다. 그냥 하던 대로 하소서 ^^

    오늘 김포공항의 새벽달이 아주 밝습니다.

  • 작성자 24.01.26 08:15

    앵커리지님 감사합니다.
    김포공항의 새벽달까지
    배달해 주셔서 더욱 감사하구요.
    항공편을 이용해 어디
    여행 가시나요?

    오늘도 즐겁고
    유쾌한 하루 되시길요^^

  • 24.01.26 08:48

    @제라 공항에서 일해유.
    뱅기 타구 놀러가는 게 아니라...^^;;;

  • 작성자 24.01.26 08:37

    @앵커리지
    아~~
    새벽달이 너무 멋진데
    그곳이 일터시군요.

    너무 좋으시겠어요.
    그리고 시샘날 정도로 부럽고 축하해요^^

  • 24.01.26 08:41

    @제라 뱅기 화장실 청소해요 ㅋㅋ
    감사요.

  • 작성자 24.01.26 08:45

    @앵커리지
    저 놀리시기 없기요.ㅋㅋ

  • 24.01.26 08:48

    @제라 이래봬두 화장실 청소 반장이에요 ㅋ
    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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